현도농원 구룡산 장승공원 입구에 장승 농원인 현도농원이 있다. 요즘 국화꽃이 멋지게 피어 있어 풍경이 아주 볼만하다. 현도농원은 작은 휴양림, 버섯재배장, 장승조각과 곤충 체험장등이 있는 아담한 농원이다. 현재는 자유롭게 돌아 볼수 있도록 개방해 놓고 있었다. 맘편히 !!/꽃찾아... 2012.10.20
가을 수목원 한밭수목원이 곱게 물든 멋진 단풍으로 옷을 갈아 입었다. 가을에 피는 멋진 꽃들도 수목원을 단장하는 멋진 옷으로 한몫하고 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라서 걷기에 아주 좋다. 단풍과 꽃들이 반갑게 반겨주는 수목원은 더욱 걷기에 좋다. 멋진 가을이다. 맘편히 !!/꽃찾아... 2012.10.20
유림공원 국화축제 가을! 국화의 계절이다. 며칠 후 있을 국화축제 준비가 마무리 된 듯 유림공원이 더욱 멋지게 단장 되었다. 작은 호수 둘레에 갖가지 모양의 재미있는 국화가 손님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에펠탑도 있고 풍차도 보인다. 맘편히 !!/꽃찾아... 2012.10.03
추석 들판 벼 이삭이 잘 익어간다. 배추도 제법 자세를 잡아 간다. 밤송이도 입을 벌리고 알밤을 드러 낸다. 추석이고 가을이다. 가을이 익어간다. 조용히 서서히 익어 간다. 어느 순간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음을 알때는 추석도 함께 다가 와 있다. 맘편히 !!/꽃찾아... 2012.10.01
초가을 청계천 청계천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걷기 좋아진 날씨 때문일 듯 하지만~~ 청계천의 작은 아기 자기함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맑게 흐르는 청계천...작은 폭포와 징검다리, 철에 맞춰 피어나는 작은 꽃들... 주변에서 수시로 열리는 작은 공연들도 볼거리가 된다. 어때요?/어울림... 2012.09.28
부여 연꽃 궁남지의 만발한 연꽃들은 찾아와 주는 많은 사람들이 반가왔으리라. 말없이 활짝 피는것으로 한여름 내내 사람들을 반겨 주었다. 대부분의 연꽃들이 지나가는 계절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며 멋지던 모습을 내려놓고 앙상하게 말라가고 있지만 몇몇 작은 연꽃들은 이제사 꽃을 피우며 자.. 맘편히 !!/꽃찾아... 2012.09.20
한밭수목원 아주 천천히 수목원을 걸어 본다. 한편에서는 꽃이 지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새꽃이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걷는 길에서 만나는 자연 그대로의 꽃들이 반갑다. 자연의 섭리를 따라 피고 지는 수목원의 초가을 꽃들이 기특하다. 맘편히 !!/꽃찾아... 2012.09.09
금천 마을에서 서편 하늘을 배경으로 해바라기 꽃이 멋지게 폼을 잡는다. 콩밭에 군데군데 서 있는 수숫대공도 바람을 친구 삼아 몸을 흔들고 있다. 오래전 초등학교를 같이 다닌 친구들이 옛 초등학교 근처에서 일년에 한번씩 모임을 갖고 만난다. 고향 주변은 언제나 정겹고 푸근하다. 맘편히 !!/꽃찾아... 2012.08.26
맨드라미 화단에 맨드라미와 봉숭화, 붓꽃이 멋지게 폈다. 꽃송이 위로 한 여름의 강한 뜨거움이 마구 쏟아져 내린다. 작은 휴식의 시간이다. 런던 올림픽이 열리고 10여일이 지난 현재 한국은 11개의 금메달을 따며 선전하고 있다. 축구는 영국을 이기고 4강에 올랐고 체조에서는 양학선이 멋지게 .. 맘편히 !!/꽃찾아... 2012.08.08
수통골 계곡 7월말이다. 어저께 중복을 지났지만 날씨가 무척 덥다. 계곡마다 물있는 곳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수통골 계곡을 거슬러 올라 간다. 계곡에는 헤엄치고 물장난 하는 아이들로 가득하다. 어른들도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 피하기에 바쁘다. 여행을.../여행을... 2012.07.29
한밭수목원 아주 반가운 비가 하루 종일 내린다. 지독하리 만큼 길었던 가뭄을 한꺼번에 날려주는 아주 반가운 비다. 한밭 수목원 연꽃을 촉촉하게 적시는 작은 빗방울.... 수면위에 만드는 작은 물결조차도 멋지고 반갑다. 맘편히 !!/꽃찾아... 2012.07.01
유림공원 연못이 있는 공원은 친근감이 더 생긴다. 산책을 즐기는 다른 사람들도 같은 생각일거다. 작은 연못이 있는 유림공원을 걸어 본다. 늘 타인을 먼저 생각하며 살수 있다면, 어우러져 편하게 살수 있는 좋은 세상이 될텐데...언제나 자기를 먼져 생각하며 산다. 맘편히 !!/맘편히... 2012.06.28
청계천 메기 새벽에 청계천을 걷다가 메기를 보았다. 잉어는 자주 보았지만 메기는 처음 이라서 반가운 마음에 스마트폰으로 몇장 찍어 본다. 여름이 깊어 감에 따라 청계천에 피는 꽃도 종류가 바뀐다. 새벽 산책할 때와 점심때 잠시 걸을때 꽃을 보는 느낌도 변해 간다. 맘편히 !!/꽃찾아... 2012.06.21
바람처럼 구름처럼 마곡사 입구 바람처럼 구름처럼에서의 식사는 즐거움 이었다. 깔끔한 음식이 맘에 들었고 분수 물소리와 멋진 꽃이 좋았다. 주인이 직접 심고 가꾸었다는 갖가지 꽃들이 활짝 피었다. 정성들인 만큼 볼거리가 큼은 당연 지사다. 하루가 그냥 즐거워 진다. 맘편히 !!/꽃찾아... 2012.06.20
한밭수목원(암석원) 홀쭉하고 키큰 나무가 멋진 풍경화를 그린다. 돌틈 사이에 운치있게 피어난 꽃들도 풍경화 그리기에 동참한다. 암석원이 멋진 풍경화가 된다. 조금만 위로, 옆으로, 아래로...조금씩만 위치를 바꾸어 보라. 평소 익숙했던 것들이 전혀 다르게 보인다. 작은 변화의 시작을 볼 수 있다. 맘편히 !!/꽃찾아... 2012.05.30
한밭수목원(장미원) 요즘 집주변 여기 저기에서 빨간 장미를 많이 볼 수 있다. 한밭수목원 장미원에서도 최고로 멋진 갖가지 장미꽃을 볼 수 있다. 5월은 장미꽃 향기다. 사랑을 가득 담고 젊음을 뜨겁게 태운다. 온 세상에 설레임을 풀어 놓고, 진한 향기를 가슴에 품는다. 그리고 사랑한다. 맘편히 !!/꽃찾아... 2012.05.29
작은 꽃 시골은 논마다 물이 가득하고 모내기가 한창이다. 감자밭엔 감자꽃이 언덕에는 찔레꽃 활짝 피었다. 풀섶에서 뱀 한마리가 겁을 먹고 달아난다. 콩알 만큼 작은 꽃들도 잘 보면 멋진 데가 많다. 큰꽃이 가지고 있는 모든것을 작은 꽃들도 가지고 있지만 작아서 잘 보이지 않을 뿐이다. 맘편히 !!/꽃찾아... 2012.05.22
한밭수목원 새벽 이른시간에 둘러보는 수목원은 무척이나 고요하다. 한적한 새벽 시간을 즐기며 사진찍기에 몰입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활기찬 새생명의 근원이 수목원에서 시작되고 있다. 싱그러운 새벽 공기와 꽃향기가 어우러져 멋진 하루가 시작됨을 느낀다. 맘편히 !!/꽃찾아... 2012.05.21
서울숲 서울숲에도 4월의 꽃은 지고 5월의 꽃이 피고 있다. 그 숲 넓은 물가를 자유롭게 산책중인 사슴들 모습이 한가로와 보기 좋다. 달리는 말 조각상이 볼만하다. 허브정원과 야생화 언덕도 볼만하다. 여러 꽃들이 자유롭게 피어 있어 더욱 좋다. 맘편히 !!/꽃찾아... 2012.05.19
한밭수목원 겨울 동안 앙상한 연꽃 줄기로도 멋진 모습을 만들어 주던 수목원 연못이 제법 생기있는 연꽃을 피워 내고 있다. 물속에 비춰지는 모습이 그림 같다. 꽃은 가장 순수한 아름다움을 설명 없이 잘도 그려낸다. 산뜻하게 멋진 단장을 하고서 편한 사랑을 잘도 담아 낸다. 맘편히 !!/꽃찾아...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