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맘편히 !!/산책을... 789

진잠천 산책길

진잠천 산책길 양측에... 무더기로 피어 있는 금계국... 이미 피어 있는 꽃... 피기 시작 하려는 꽃... 이미 지고 있는 꽃... 여러 상태 꽃들의 어우러짐이 멋지다... 29~30일은... 6.3 대통령 선거에 대한 사전투표일... 29일 사전투표 하고 출근하였다... 만발한 금계국 꽃이 멋지다... 개망초와 인동초 꽃도 활짝... 벌과 나비도 친한 친구가 된다... 점심 식사후 매일 산책하는... 진잠천 산책길이 좋다... 진잠천 산책길 풀깍는 모습이 보인다...

대전 진잠천 산책

이번주 메인은 이팝꽃이다... 활짝 핀 이팝꽃에... 산책길이 환하다... 유성 온천거리 일대에서는... 이팝꽃 축제가 열린다... 너무 멋진 한주다... 피고 지는 꽃들도... 시간차가 있어 좋다... 암묵적으로 약속되어 진듯... 종류가 다른 각자의 꽃들이... 먼저 핀 꽃들이 지고 나면... 새로운 종류의 꽃들이... 뒤이어 피어 난다... 늘 어느 꽃인가는 피어 있는 셈이다...

대전 진잠천 산책

봄비가 내렸던 한주였다... 조금씩 천천히 내려 준 단비라서... 텃밭 가뭄 해갈할 정도는 충분... 비 맞은 꽃들도... 이런때는 멋져 보인다...25.04.21... 25.04.22, 봄비 내리고... 25.04.23, 진잠천에 잉어가... 25.04.24... 25.04.25... 진잠천에 퍼득이는 커다란 물고기... 무리지어 세차기 물살을 가른다... 산란기 잉어라고 하는데... 한참을 서서 보아도 신비롭다...

진잠천 꽃길 산책

요즘은 어딜 보아도 꽃동산이다... 동시에 활짝 핀 봄꽃들... 대전 도안 신도시를 가로 질러... 갑천으로 합류하는 진잠천도... 천변 양쪽 산책길이 온통 꽃 천지다... 하루하루를 멋지고... 즐겁게 살자... 꽃길 걸으며... 건강을 살리고... 마음의 평온도 살리고... 진정한 힐링을 찾아 보자... 인생 뭐 있나... 때로는 소소한 것도 중요하니... 잘 챙겨 보자...

세종수목원 설경

새벽에 내린 눈이 제법 쌓였다... 공주 공산성 설경을 보려고 출발하였으나... 내리던 눈이 비로 바뀌는 바람에... 행선지를 가까운 세종수목원으로 변경... 우산 쓰고 천천히 산책하며 설경을 즐겨 본다...  회귀특산 식물전시온실... 4계절온실중 열대온실... 아직 아무도 밟지 않은 산책길이 멋지다... 처음의 발자국을 남기며 수목원을 산책... 수목원 산책후 4계절 온실 휴게실에 들려... 에소프레소 한잔의 휴식...

청양 천장호 둘레길 산책

며칠 전 내려 쌓인 눈... 시간이 지나며 많이 녹았지만... 천장호 둘레길 데크엔 밟기에 좋을 만큼 남아 있어 좋다... 출렁다리를 건너 왼쪽길로 공룡 동상이 있는 지점까지 산책...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 막혀 있어... 공룡 동상에서 왔던 길로... 다시 돌아 나온다... 출렁다리 전경을 볼 수 있는... 천장호 둘레 데크길 산책이 즐겁다...

눈 내린 세종 수목원 산책

호수공원 산책을 마치고... 세종 수목원으로 이동... 설 명절 기간이라서 입장료 무료란다... 수목원 호수 설경을 찾아 산책 시작... 내린 눈을 아직 아무도 밟지 않아... 기분 좋게 산책을 시작한다...   난초의 여왕 전시... 겨울임에도 연못 분수가 가동되고 있다... 설경과 멋지게 어우러진 풍경이 좋다... 산책 후 온실 로비 휴게실에서 커피 한잔마시고... 난초의 여왕 전시를 돌아 본다...

강릉여행-정동진 모래시계 공원과 부채길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과... 정동진항 바다 스카이워크 산책... 파도가 멋진 해안 갯바위길... 정동 심곡 부채길 산책까지... 좋다...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정동진항 스카이워크... 정동 심곡 부채길... 정동진 해변과 모래시계공원... 천만년 무한 반복... 쉼 없이 쉬지 않고... 때리고 부서져 내리는 파도...  순간의 찰라지만... 같은 파도는 없다... 온갖 형상을 달리하며... 지루하지 않는 시간 여행을 파도... 멋지다...

대청호 명상정원 산책

슬픈연가의 촬영지... 대청호 명상정원 산책... 대청호 갈대와 버드나무... 오후 시간 대청호 노을까지...  물기슭 어우러진 풍경 너무 멋지다... 대청호 500리길 정말 멋지다...대청호 명상정원... 대청호 500리길... 대청호 팡시온 카페 주변...  대청호 팡시온 카페 주변... 포장되지 않은 흙길 산책... 대청호변 갈대와 버드나무길 사이로... 쌍쌍의 연인들이 정겨워 보인다... 대청호 물그림자 풍경도... 참 좋다...

한밭수목원 산책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과 다육식물원 방문... 열대 식물원은 폭포 소리가 힘차다... 작은 아기자기 함이 숨어 있는... 다육식물원도 재미있고 흥미롭다...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한밭수목원 다육식물원... 한밭수목원 동원 연못... 한밭수목원 동원을 돌아 본다... 동원 연못의 풍경은... 언제 보아도 정겹다... 연못 중앙을 가로 지르는... 데크길 밑에는 던져주는 먹이를... 반겨주는  물고기떼 한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