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텃밭을.../두루봉농원... 346

사과대추 새순 정리

새벽 5시 55분... 용수천 위로 아침 해가 떠 오른다... 출근길에 일찍 집을 나서 농장에 먼저 들르면... 약 1시간 정도 여유롭게 농장을 둘러 볼 수 있다... 자기 자리 잘 지키며... 조용히 커가는 작물들이... 그저 사랑스럽다...25.05.13... 25.05.14... 25.05.15... 25.05.17... 25.05.18...동학사에서 토요일 아침까지 1박2일 모임 후... 토요일 오전부터 시작 일요일까지... 사과대추 새순 정리 작업 진행... 키울 가지만 남기고... 나머지 곁순과 잎새를 제거... 새순들이 탄력을 받으니... 하루가 다르다... 노린재 트랩에 크레졸액 보충작업 병행...

랍스터와 숯불 바베큐

곱게 잘 커 주는... 사과대추나무 새순이 반갑다... 새순 보호를 위한 소독 작업... 엄나무와 두룹나무 전지 작업... 보행 관로 매설 작업... 옥수수, 토란, 고구마 모종 심기... 빨간 벤치 시멘트 고정 작업등 진행...25.05.06 소독, 옥수수 심기... 25.05.07 두룹, 엄나무 전지... 보행 관로 매설 작업... 25.05.09 빨간벤치 시멘트 고정... 25.05.10 랍스터, 숯불바베큐 회식... 25.05.11 괴목정, 동학사 드라이브... 보행 관로 매설 작업...식구들이 농장에 모였다... 노은 어시장에서 회 치고... 랍스터(2.7kg)를 쪄 와서... 숯불 바베큐 구이와 함께 회식... 봄비가 내린다...

제초매트 씌우기 마무리

5월로 들어 서며... 대추 신초들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게 보인다... 제초매트 씌우는 작업 마무리... 너무 늦어진 관계로... 풀들이 많이 올라 와... 풀을 제거하는라 마무리 작업이 더 늦어졌다...25.04.29...들고양이 먹이주기... 25.04.30... 25.05.01... 25.05.03, 벤치 고정작업...계단 보수... 25.05.05... 돼지꼬리 말뚝을 구입하여... 지난 폭풍우때 날라 갔던... 빨강벤치 고정작업 진행... 잠시 짬을 내어... 겨울에 훼손된 1농장 언덕 계단 손보기... 제초매트 깔고 그 위에 블럭 계단 작업...

두루봉 농원의 일상

활짝 피었던 루비에스꽃이 지고... 살구는 열매가 제법 커지고 있다... 대추나무 싹도 제법 커가고... 동파방지를 위해 쌓아 놓았던 볏짚 풀어 주기... 텃밭에 각종 모종 심기... 아사기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땅콩, 파프리카등등... 옻순 나뭄 진행...25.04.22... 25.04.23, 옻순 나뭄... 25.04.24... 25.04.25... 25.04.26, 설우회 모임... 제초매트 씌우지 않은 곳은... 풀과 대추 뿌리싹이 엄청 올라 온다... 제1농장 제초매트 씌우기 계속... 노출된 농수관 묻는 작업과 병행하다 보니 작업 속도가 더디다... 농장에서 설우회 바베큐 모임...

빨강벤치 원상복구

눈보라 비바람에 돌풍... 변화 무쌍한 봄 날씨다...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어김없이 새싹 돋고 꽃이 핀다... 자연의 힘은 실로 놀랍기만하다... 사과대추나무에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소독... 노린재 트랩 채워주기...25.04.15... 25.04.16,벤치 원위치... 25.04.17... 25.04.18, 1농장 소독... ... 25.04.20, 2농장 소독... 지난 일요일... 돌풍에 날아 갔던 빨강 벤치를... 친구들 도움으로 수요일 오후에... 원래 자리로 원상복구... 감사의 마음으로 바베큐 파티...

몰아 친 강풍

따스한 봄기운이 깨워 낸... 꽃들과 잎새, 그리고 봄나물들... 새로운 한해의 시작이 의미롭다... 오랜만에 봄비, 단비도 내리고... 하지만 좋음은 여기까지... 갑자기 찾아온 비바람, 눈보라에 강풍... 강풍은 빨간벤치를 날려 버렸다... 25.04.09... 25.04.11, 연차휴가 내고서... 25.04.12... 25.04.13, 눈과 비, 강풍... 날리기 전 빨강벤치... 복숭아 꽃 피고... 루비에스도 꽃 봉오리 준비중... 대추나무 새싹도 돋기 시작... 여전히 재초매트 씌우는 작업 진행... 1농장 상단부는 관수주관 묻는 작업까지 병행... 비바람, 눈보라에 강풍... 노린재 트랩에 크레졸액 넣어 주는 작업까지... 일요일 오후... 갑자기 찾아온 비바람, 눈보라에 엄청 난 강풍..

제초매트 씌우기

경이로운 시간의 흐름... 매순간이 귀하고 소중하다... 새싹 돋고 꽃 피는 농장은... 힘든 노동을 수반하는 양면성도 있지만... 좋은 놀이터임은 분명하다... 지난주 꽃샘추위에 얼었던 꽃들이... 서서히 힘을 찾아가기 시작한다...25.04.02...25.04.05...제1농장 관수 탱크 점검 및 관수 테스트... 25.04.06...  제2농장 제초매트 작업 진행... 비가 내려 경사가 있는 제1농장으로 옮겨... 제초매트 씌우는 작업 계속 진행... 농막에 에어컨 설치... 시골집 방문에 한지 도배...

제초매트 작업 시작

살구꽃이 피었는데... 갑자기 영하 3도까지 내려가니... 동해를 입어 꽃 색깔이 검게 변한다... 머위도 싹이 좋았는데 검붉게 시들어 간다... 하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다가 오고 있다... 으름나무 잎새가 푸르고... 눈개승마, 을릉도 부지깽이나물, 머위, 부추 새싹이 볼만하다...25.03.26... 25.03.29...  도배, 전기필름난방, 시골집 정리... 25.03.30, 제초매트작업 시작... 겨울 동안 열어 놓았던 제초매트를... 다시 덮어 주는 작업 시작... 두둑이 고르지 못한 부분을 정리하느라 시간이 걸린다... 높은 부분을 파내어 호박심을 자리를 돋군다... 상추, 쑥갓등 모종 심는 작업... 바람에 망가진 방풍울타리 보수작업... 시골집 안방에 전기필름난방과 도배작업까지 바쁜 하루..

사과대추 이형주 교체

제2농장 사과대추 이형주(15주)를 캐내고... 새 묘목으로 교체 심는 작업 진행... 3년차지만 뿌리가 깊게 박히지 않아... 캐내기는 어렵지 않다... 죽은 나무와 새로 마련한 자리에... 추가로 구매한 10주를 나누어 심는다... 캐낸 이형주 나무는... 제1농장 옻나무 아래쪽에 옮겨 심어 놓고...  단감(10주), 복숭아(5주), 살구(5주), 체리(2주)를... 농장 주변에 심어 놓았다... 눈개승마, 을릉도부지깽이, 방풍나물  새싹이 파릇이 돋는다... 기계유 소독으로... 년차휴가 포함 3일간의 작업 마무리...

두루봉 농원 겨울나기

두루봉 농원은  겨울나기도 바쁨의 연속이다... 농원 나무들에 퇴비주기, 전지와 가지 유인... 배수로와 울타리 정리까지... 특히 제1농장은  울타리에 고라니가 걸려... 빠져 나가려고 얼마나  발버둥 쳤는지... 울타리가 많이 넘어져 있어 손이 더 간다... 이번주는 사과, 살구나무등에 기계유를 살포했다... 그리고 어린 두룹나무를 캐다가... 제2농장 법면에 심었다... 머위뿌리도 캐서 옮겨 심고... 이제 3월로 들어 서며... 봄이 금새 다가올 거다... 더 바쁘게 농사 준비를 해야될 일이다...

사과대추 전지

겨울이 시작되는 싯점이지만... 봄까지 마냥 기다릴 수 없다... 시간 여유 있을때...  조금이라도 일거리를 줄여 놓고 싶어... 사과 대추 나무 전지 시작...  지난해 보다 커진 나무로 인해... 작년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다.24.12.01...24.12.02...24.12.03...24.12.04...24.12.05 오전, 한밭수목원 산책...24.12.05 오후...24.12.06...24.12.07, 세종수목원 산책... 24.12.08...24.12.08, 오후... 청남대 산책...대청댐 노을... 이번주는... 대추나무 전지로 바쁜 한주였다... 제1농장은 거의 마무리 되었고... 제2농장은 일부 진행후... 석회고토를 나무 주변에 뿌려 주었다... 아침에 눈이 조금 내려 있다..

11월을 보내며

통행에 지장을 주는... 푸룬 자두 나무 한그루를 캐내... 살구나무 옆으로 옮겨 심고... 단감나무 옆  대추나무 한그루도... 2농장 죽은 나무 자리로 옮겨 심는다... 밤나무와 감나무에 퇴비를 주고... 겨울에 얼지 않도록... 어린 감나무는 짚으로 싸준다... 아스파라거스도 텃밭에 자리를 만들어 옮겨 심는다...24.11.24...24.11.25...24.11.26... 시골마을 강한 비바람 피해...24.11.27, 서산 여행...천수만 철새...간월암...24.11.29...24.11.30...아스파라거스 옮겨 심기... 푸르던  사과대추 나무도... 잎사귀를 모두 떨구고... 앙상한 가지로 겨울을 맞으려 한다... 새로 심어 아직 어린 밤나무는... 잎새가 아직도 푸르다... 여름부터 땅에 ..

농장 겨울 나기 준비

수확하고 그래도 아직 남아 있는 몇개의 열매를 따낸다... 잎새 떨군 나무들... 제초매트를 걷어 놓은지라... 떨어 지는 잎새가 땅에 떨어 졌지만... 통행로에도 어지럽게 떨어져 내린다... 잎새를 쓸어 나무 밑에 부어 놓는다... 24.11.13...24.11.11, 푸룬 옮겨 심기...24.11.14...24.11.17...24.11.18...24.11.19...24.11.20...24.11.21...제2농장 두둑 정리... 매트를 걷어 내고... 매트 아래에 빼곡히 올라 왔던... 대추나무 순을 삽으로 찍어 잘라 낸다... 제2농장에 퇴비를 일부 뿌리다가... 내년 2월쯤 뿌려 주려고 중단 후... 제1농장에 퇴비를 실어 올려... 퇴비 주기를 위한 준비 완료... 그리고 농장 두둑 정리 및 동파..

사과대추 수확 종료

11월  선선한 날씨가 사과대추... 당도를 많이 올려 준다... 아삭아삭 달콤한 맛을 더해 주는데... 아쉽게도 이즘에는 대추 수확이 끝나가는 싯점이다...  제2농장은 대추 수확을 완전히 마치고... 제초매트를 걷어 놓는 작업까지 마쳤다... 제1농장도 남아 있는 대추 마지막 수확(4일, 6일)... 구매, 재구매하여 주신 많은 고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4.11.04...24.11.05... 기술센터 방문 토양검사의뢰...24.11.06...용수천 갈대와 바람...24.11.07, 첫서리...건강원에서 생대추즙... 생대추 30kg-> 200포...24.11.08...으름과 다래...배나무 옮겨 심기...피칸 옮겨 심기...곶감 켜 말리기... 제1농장도 4일과 6일... 이틀..

사과대추 수확을 마치며

시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11월을 맞았다... 제2농장은 대추 수확을 완전히 마쳤다... 제1농장은  아직 대추가 많이 남아 있다... 아마 다음주까지는 수확이 가능할 듯... 잘 익은 대추가 탐스럽다... 날씨가 선선해 지며... 당도도 많이 올라 아주 맛나다...24.10.28...24.10.30...24.10.31... 아침에 농장에 잠시 들렸다 안면도 여행 출발...24.11.01...친구가 준 아로니아 옮겨다 심기...24.11.02...24.11.03... 제2농장은 대추 수확을 완전히 마치고... 제초매트 걷는 작업 시작... 제초매트를 걷어 내니... 두더지 굴이 장난 아니다... 대추 잔뿌리도 엄청나다...  제1농장은 대추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잘 익은 대추가 탐스럽다...

두루봉 농원 사과대추

벌, 나비와 사마귀는... 두루봉농원 사과대추 맛난 걸...  어떻게 알았을까... 아삭하게 잘 익은 것만 골라... 마구 쪼아 대며  먹어 치운다... 넉넉하게 달콤함 즐기는 너희들도... 두루봉농원 최고의 고객...  고맙고 감사하구나... 24.10.25...24.10.21...24.10.22...24.10.23...24.10.24...24.10.25...24.10.26...24.10.27... 대추 수확으로 바쁜 요즘... 하루하루가 쏜살처럼 지나 갑니다...  두루봉 농원 사과 대추를 구매해 주시고... 재구매까지 하여 주시는 많은 고객님들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비바람 견뎌 내며

한 여름 엄청난 무더위 이겨내고... 이제는 태풍급 비바람까지 견뎌 낸다... 밤사이 강풍에 쏟아져 내린 대추알들... 올해 날씨는 변덕이 엄청 심하다...24.10.14...24.10.15...24.10.16...24.10.17...24.10.18...24.10.19...24.10.20... 여름 무더위에... 화상입은 대추와 쭈구리는 따서 버리고... 멀쩡한 애들만 남겨 놓는다... 이제 날씨가 더 선선해 지면... 아삭아삭 더 맛이 돈다... 잘 익은 대추는 선별 수확한다...

익어 가는 사과대추

무더위와 폭염 이겨 내고... 힘겹게 익어 가는... 사과대추가 대견스럽다... 10월 들어 서며... 가랑비가 자주 내려 주니... 하루하루가 힘겨운 대추에게는... 큰 힘이 되는듯...24.10.07...24.10.08...24.10.09...24.10.10...24.10.11...24.10.12...24.10.13... 이상 기후로 인하여... 각종 야채와 과일들의 작황상태가 좋지 않다는 뉴스가 연일 흘러 나오는데... 사과대추도 피해 갈수 없는것 같다... 하지만 두루봉 농원의 작황은 그나마 평균 이상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