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 5월... 한밭수목원 장미원에 장미꽃 한 가득... 비까지 살짝 내려 주니... 빗방울, 물방울 살짝 머금고... 수줍은 듯... 맞아 주는 장미가 참 반갑다... 25.05.22일... 25.05.19일...무더기 꽃송이를 가진 장미... 한가지 마다 홀로 피어 있는 장미... 겹겹의 꽃을 가지고 있는 장미... 여러 색을 골고루 가지고 있는 장미... 자세히 보면... 장미도 참 다양하다...

가장 멋진 순간을... 멋지게 담아 보려는... 열망이 뜨거운 곳... 활짝 핀 작약꽃이 멋지다... 많은 사람들과 카메라가 분주히 움직이는... 수목원 작약꽃 주변은... 한밭수목원 5월의 핫스폿... 25.05.15, 수목원 동원... 25.05.12, 수목원 서원...활짝 핀 작약과 찔레꽃에 이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장미꽃... 수목원은 늘 꽃천지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운동하러 가는 길에... 꽃천지 수목원을 둘러 볼 수 있어... 난 너무너무 행복한 사람...

구석구석 수많은 꽃들의 향연... 마음 부자된 충만한 느낌의 수목원 산책... 호수에 담긴 물그림자 풍경에... 신록의 설레임까지... 수목원은 멋진 힐링을 주는 보물 창고...25.05.08, 한밭수목원 동원... 25.04.28, 한밭수목원 서원...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12.3 비상계엄과 내란사태... 헌재의 대윤석열 대통령 탄핵... 윤석열 구속 취소 석방... 이재명 대법원 파기환송... 검찰과 사법부의 비상식적 행위들... 김문수 한덕수의 국힘당 대선 후보 단일화 촌극까지... 참으로 못 봐 줄 것들 투성인데... 다가 오는 6.3 대통령 선거 잘 치루어... 정상적 시스템이 작동되는... 바로 선 대한민국을 볼 수 있기를 기다려 본다...

나름의 순서가 있는듯... 조용히 피었다 지기를 반복하는... 수많은 종류의 꽃들... 이번주는 허브원 꽃들도 피기 시작... 새로움과 설레임이 있어... 자주 찾아 보는 수목원...25.04.21, 수목원 서원에서... 25.04.24, 수목원 동원에서... 수목원과 절친이 되었다... 매주 두번은 반드시 만나는 사이다... 월, 목 퇴근 후... 저녁 7시 운동 시작... 운동 시작 전 시간 여유가 있어... 수목원에 먼저 들렸다 운동에 참석한다...

한밭수목원은 꽃천지... 어딜 가더라도 꽃과 만난다... 서로 다른 종류의 봄꽃들... 맘껏 자태 뽐내는 한밭수목원... 일주일 두번의 수목원 산책이 즐겁다...25.04.14, 한밭수목원 서원... 25.04.17, 한밭수목원 동원... 손주와 산책 나온 친구 부부를 만났다... 연못 데크에서 잠시 스쳐 만났지만... 그저 또 하나의 이야기로 남는다... 한밭수목원은 어른같은 품으로... 온갖 이야기를 만들어 담고 있다...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사진 찍기에 바쁜 사람들... 멋진 곳을 배경으로... 나름 최고의 폼을 잡는다... 후드러지게 피어 있는 꽃사과(서부해당화)... 현재 한밭수목원에서 가장 핫한 자리다...25.04.10, 한밭수목원 동원... 25.04.07, 한밭수목원 서원... 세월따라 살아 가는 인생길... 꽃길이 따로 있는것 아니라 하네... 아프지 않고 건강하면 그게 바로 꽃길... 건강하고 행복하게 꽃길을 걸어 보자하네...

목련, 수선화, 진달래, 벚꽃... 수목원에  피어 나는... 온갖 봄꽃들의 향연...  물 오른 버드나무의 푸르름...  벚나무 꽃숲에 걸린 노을까지... 한밭수목원 산책은 즐거움의 연속... 25.04.03 , 한밭수목원 동원...25.03.31, 한밭수목원 서원... 3월을 보내고... 활짝 열리는 4월을 맞는다... 여리게 올라 온 새싹과 새잎새에... 부드러운 꽃잎까지... 월초의 출발은 늘 설레임이다... 4월도 멋지게 보내 봐야지...

봄꽃들이 하나 둘... 피어 나기 시작하는 수목원... 한밭수목원 산책이 즐겁다... 서원, 25.03.20... 동원, 25.03.24... 봄 다운 봄이 없는 것 같다... 엊그제 까지 눈 내리고... 찬바람 돌았는데... 어느순간 꽃들 만발이다... 여름날씨 같이 갑자기 기온도 오르고...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과 다육식물원 방문... 열대 식물원은 폭포 소리가 힘차다... 작은 아기자기 함이 숨어 있는... 다육식물원도 재미있고 흥미롭다...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한밭수목원 다육식물원... 한밭수목원 동원 연못... 한밭수목원 동원을 돌아 본다... 동원 연못의 풍경은... 언제 보아도 정겹다... 연못 중앙을 가로 지르는... 데크길 밑에는 던져주는 먹이를... 반겨주는  물고기떼 한 가득...

이제 날씨도 제법 차갑지만...  곱게 물든 단풍은 아직도 가을이다... 한밭수목원 서원 산책...  서원 잔듸광장 버드나무 풍경도 멋지다... 엊그제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정국은 극도로 어수선하고 혼란스럽지만... 수목원은 평온하다...  나라가 평안하고 잘 되기 위해선...  리더, 지도자의 역활 중요성이... 실감되는 요즘이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현명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지도자가... 더 없이 중요한 사항이다...

가을이 깊어 가는 한밭 수목원... 익을 대로 익은 가을 풍경... 동원 연못에 투영된 가을 풍경이 멋지다... 특급 뉴스다... 한밭수목원에 수달 출현...  동원 연못에서... 수달을 본다... 얼굴 내밀고... 잠시 두리번 거리다가... 순식간에 헤험쳐 숨어 버린다...

무지개가 멋지다... 한밭수목원 동원 연못 분수에... 영롱한 무지개가 떳다... 잠시 돌아 보는 수목원 산책이 즐겁다... 인생의 젊음은... 무지개처럼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지만... 인생의 노년은... 요양원 들어 가는 순간... 한없이 초라하고 무력해진다... 건강 잘 챙겨 즐겁게 잘 살아야 할일이다...

폭염주의보 까지 내려진... 아주 무더운 날씨... 커다란 우산 받쳐 쓰고... 천천히 수목원 산책... 분수가 시원스럽지만... 바로 꺼진다... 날씨 참 덥다...  연못에 멋진 수련 활짝... 시원스럽게 뿜어 오르는 분수... 오랜만에 돌아 보는 수목원... 이젠 나무들도 제법 크고... 수목원 제대로 자리 잡은듯... 좋게 보인다...

멋지다...  시립미술관 조각 작품들... 이응노 미술관을 지나... 수목원 서원으로 들어 선다... 오후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 수목원 풍경과 잘 어우러진 모습이... 좋아 보인다... 수목원 서원 산책...수목원 동원 산책... 활짝 핀 동원... 장미꽃과 허브꽃들... 시원스런 분수 물줄기... 주는 먹이를 좋아라 반기는 물고기들... 조용한듯 하지만  활기 넘치는 수목원 풍경...

한밭수목원 열대 식물원과... 수목원 동원을 산책... 가을을 지나며... 푸르름을 잠시 내려 놓은... 수목원 풍경들이 좋다... 한가로움 가득해 보이는... 차갑지 않은 바람이 좋다... 한밭수목원 열대 식물원... 한밭수목원 동원 산책... 벌써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싯점... 열대 식물원 입구에서... 반가운 X-Mas 장식물을 만났다... 그동안 자주 찾지 못했던 관계로... 바뀐 풍경들도 제법 눈에 뜨인다... 멋진 연말이 다가 온다...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 내리던 가랑비는 그쳤지만... 불어 대는 찬바람은 거칠다... 우수수 떨어지며 구르는 낙엽 밟으며... 한밭 수목원 산책(11/22일, 오전)... 월요일 오전 시간 이지만... 산책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대추나무 심는 작업이... 어제 대략 마무리 된 관계로... 잠시 즐겨 보는 여유로움...

대전 시립미술관과 이응로 미술관 사이를 지나... 수목원(서원)에 활짝 핀 꽃 무릇을 둘러 보고... 수목원(동원)의 장미원과 핑크뮬란까지 즐기며 산책...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대단치 않은 경우가 많다... 대단치 않게 여겼던 것들이... 실제론 중요했던 경우도 많다... 기준은 보편적 객관성에 따라 다르니...

5월 첫날... 한밭수목원 산책... 코로나 확산,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예년에 비해 한산... 활짝 핀 꽃과 신록... 좋다.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날... 어른들을 위한 어버이날... 활짝 열린... 신록의 계절 5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위한... 알찬 5월을...

안개 처럼 드리운 미세 먼지... 우중충 흐릿한 날씨 속... 저물고 있는 2019년... 아쉬움 새겨 보며... 조용히 걸어 보는... 겨울 수목원... 하고 싶은 거... 마음 껏 하면서... 주변과 더불어... 건강하게... 어우렁 더우렁... 2020년도... 멋지게 살 수 있기를 준비하며...

피어 오르는 안개처럼... 환상적인 핑크뮬리... 햇살에 반짝이는 이슬방울... 촉촉히 물기 머금는 장미꽃... 멋지다, 한밭수목원 아침 풍경... 채워야 만족하는 사람들... 사랑도 행복도 재물도... 때로는 채우고... 때로는 비우기도 해야 하는데... 비우지 못하는 사람들... 욕심이지 욕심...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