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맘편히 !!/맘편히... 599

진잠천 산책

요즘 진잠천 산책길은... 활짝 핀 금계국이 멋지다... 이제 막 피려고... 꽃 봉오리를 터트리는 순간도... 또한 멋지다... 흔하디 흔한 꽃이지만... 무념무상 바라 보면... 그저 친구처럼 다가 와 주는... 멋진 놈이다... 멋지다... 군락을 이루며 피어 있는 꽃들... 전체를 바라 보아도 멋지지만... 하나 하나 따로 보아도 멋지다... 이미 피어 있는 놈... 이제 막 피고 있는 놈... 피려고 준비하는 놈... 다 제각각 이지만... 다 멋지다...

더 나은 세상으로

새싹과 꽃들도 설렘으로 피어 나는 4월... 눈부시도록 활짝 핀 꽃들도 있고... 대충보면 볼품 없어 보이는 작은 꽃들도 있다... 하지만 나름 분수를 아는듯... 자기 자리를 잘 지키고 있다... 진잠천 산책길과 쑥뜰수변공원을 산책하며... 더 나은 세상...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 보는 즐거움...   헌법재판소 4일 오전 11시22분 ' 윤석열 파면' 선고...  헌재는 윤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배행위라고 보고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탄핵심판 청구를 인용했다...

강릉여행-정동진 일출과 강문해변

정동진 해맞이 공원에서 멋진 해맞이... 커다란 두 손바닥 사이로 펼쳐지는 일출 파노라마... 어둠으로 감추어 놓았던... 세상을 장엄하게 깨워 낸다...정동진 해돋이 공원 일출... 강릉 안목항 해맞이공원에서... 강릉 강문해변에서...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과 부채길 산책 후... 강릉 강문 해변에 도착하니... 해변을 가득 메운 파도가 맞아 준다... 하얀 마음으로 반갑게...

장안산 죽림정사

아주 많은 일이 있었다... 어머님은 하늘로 가셨고... 은하수 부친옆에 모셨다... 조부모 산소도 이장하여 함께 모셨다... 그리고 49 초재를 죽림정사로 모셨다... 2025년 정월 초 하루가 바쁘게 간다...장수 죽림정사... 마이산... 용담호... 마이산을 멀리서 바라 보며... 용담호를 거쳐 옥천으로... 옥천에서 다시 세종으로... 2025년 첫날이 바쁘게 보낸다... 삶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일은... 행복하기 위한 으뜸 요건이다... 잘 챙기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뜨거운 여의도

민주주의를 지키려... 여의도 국회로 몰려든 수많은 인파... 자랑스럽고... 보기 좋은 풍경이다... 매서운 추위 아랑곳 않고... 자발적으로 모여 든 사람들이다... 국회의 대통령 탄핵 투표 결과는... 204표 찬성으로 탄핵 가결... 사회 불안 요소 서서히 해소되고... 영원하라 대한민국...세종 이응교 산책...유성 5일장...대청호 산책... 몸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여의도에 머물렀다... 이제 무너져 가던 시스템을... 다시 바로 세웠고... 앞으로 나가야 하겠다... 오전에 이응교와 유성 5일장 산책... 오후에 대청댐 쪽으로 드라이브 후... 귀가해 실시간 탄핵 투표 방송 시청...

조천 연꽃공원과 조치원 5일장

세종 조천 연꽃 공원 산책... 꽃은 활짝 피었지만... 주변은 관리가 되지 않아... 무성한 풀밭이 보기 좋지 않은 아쉬움...조천 연꽃 공원...조치원 5일장... 유튜브에서 본 장날 프로그램에서... 조치원 5일장을 보고... 세종 조치원 5일장을 찾았다... 폭염의 날씨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술빵, 시장통닭, 족발을 구매...

창원 에뜰 스켓치

작은 석가산에 피어 있는... 멋진 꽃들과... 폭포수가 시원스럽다... 창원 중심지에 위치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창원 에일리언 뜰의 풍경이다... 5분 거리에 창원 수목원과 대원 레포츠공원은.... 에뜰의 멋진 전용(?) 공원이며... 자랑이고 덤... 창원 대원 에일리언의 뜰(에뜰)은... 1단지 510세대... 2단지 706세대... 3단지 254세대... 총 147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동간 거리가 넓고... 시원스럽다...창원 중심에 위치하며... 5분 거리에 수목원과 공원, 학교가 있다...

4월 하순 스켓치

수목원에 새로이 피기 시작하는... 아카시아, 작약꽃, 국수나무꽃... 대원레포츠 공원에 활짝 핀 산철쭉... 4월 하순의 멋진 순간이... 멋지게 오고... 또 지나고 있다...  살아 가며... 웃는 날이 얼마나 될까... 하루 하루를 힘들게 인상쓰며... 마음 아프게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기도 바쁜데... 서로를 더 사랑하며 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