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맘편히 !! 2034

은구비 공원, 장태산 산책

소나무가 멋진... 유성 은구비 공원 산책 후... 곧 바로 장소를 장태산으로 옮겨... 메타세콰이어 숲 길 산책... 메타세콰이어 스카이 워크를 둘러 보고... 새로이 만들어 놓은 출렁다리를 건너 본다...유성 은구비 공원... 장태산 산책... 12월이지만... 아침 이른 시간 잠시 춥다... 햇살이 나니 그리 추운줄 모르겠다... 장태산에서 유성으로 나와... 유성 5일장을 둘러 본다... 좋아하는 선지국밥으로 점심을 해결...

뜨거운 여의도

민주주의를 지키려... 여의도 국회로 몰려든 수많은 인파... 자랑스럽고... 보기 좋은 풍경이다... 매서운 추위 아랑곳 않고... 자발적으로 모여 든 사람들이다... 국회의 대통령 탄핵 투표 결과는... 204표 찬성으로 탄핵 가결... 사회 불안 요소 서서히 해소되고... 영원하라 대한민국...세종 이응교 산책...유성 5일장...대청호 산책... 몸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여의도에 머물렀다... 이제 무너져 가던 시스템을... 다시 바로 세웠고... 앞으로 나가야 하겠다... 오전에 이응교와 유성 5일장 산책... 오후에 대청댐 쪽으로 드라이브 후... 귀가해 실시간 탄핵 투표 방송 시청...

청남대 산책

비상 계엄사태에 관한... 대통령 탄핵 국회 표결이 어제 있었지만... 여당의 불참으로 부결되었다... TV에서는 연일 관련 뉴스 특집이 계속되고 있으며... 성난 민심은 국회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가슴 답답한 마음에... 오후에 청남대 산책... 대청댐 노을... 청남대를 돌아 보고 나오는 길... 라디오 뉴스를 틀었지만... 게엄관련 뉴스들이 대부분... 세계 주요 언론과 시선들도... 한반도로 집중되고 있단다... 정치, 경제, 외교등 전 분야에 걸친 혼란으로... 국격은 심각히 훼손되고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신속히 현 사태가 정상적으로 마무리 되고... 평온한 날이 왔으면 좋겠다... 멋지게 보이는 대청댐 노을처럼...

세종수목원 산책

날씨가 차가와 지는... 토요일 오후... 세종 수목원 산책...  수목원 연못을 한 바퀴 돌아 보고... 열대온실, 지중해온실, 쥐라기가든 특별전까지... 두루두루 둘러 본다...열대온실...쥐라기가든 특별전...지중해 온실... 엄청난 촛불 집회 인파로 붐비는 국회 주변... 국회에서는 계엄사태등 2건의 탄핵안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 TV 뉴스 특보를 보고 있자니... 짜증나고 갑갑하기만 하다...

한밭수목원 산책

이제 날씨도 제법 차갑지만...  곱게 물든 단풍은 아직도 가을이다... 한밭수목원 서원 산책...  서원 잔듸광장 버드나무 풍경도 멋지다... 엊그제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정국은 극도로 어수선하고 혼란스럽지만... 수목원은 평온하다...  나라가 평안하고 잘 되기 위해선...  리더, 지도자의 역활 중요성이... 실감되는 요즘이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현명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지도자가... 더 없이 중요한 사항이다...

조천 연꽃공원과 조치원 5일장

세종 조천 연꽃 공원 산책... 꽃은 활짝 피었지만... 주변은 관리가 되지 않아... 무성한 풀밭이 보기 좋지 않은 아쉬움...조천 연꽃 공원...조치원 5일장... 유튜브에서 본 장날 프로그램에서... 조치원 5일장을 보고... 세종 조치원 5일장을 찾았다... 폭염의 날씨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술빵, 시장통닭, 족발을 구매...

부여 연꽃

7월의 마지막날... 연꽃 축제는 끝났지만... 부여 궁남지 연꽃은 아직도 활짝... 찰랑찰랑한 물속에서... 맑게 웃고 있는 수련이 멋지다... 뜨거운 햇살은 오리들도 힘든가 보다... 산책길 막고 길을 내주지 않는다~♪♬♪ 금강 공주보...금강 부여보 노을... 금강 공주보를 건너... 금강변 백제 큰길 따라... 부여까지 멋진 드라이브... 맑은 하늘 가득 채운 뭉게 구름... 궁남지 연꽃을 둘러 보고... 돌아 오는 길에... 금강 부여보 노을도 환상적...

옥천 연꽃 활짝

활짝 핀 옥천 연꽃과 수련... 가장 멋지게 피어 있는 싯점에... 너를 볼 수 있음은... 엄청난 행운이다... 무한 감사... 멋지다...  빛 아래 너와 나... 연꽃과 어우러진 멋진 포토죤...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하고... 가장 멋진 장면을 남기려 한다... 연꽃과 수련도 그렇다... 멋진 꽃을 향해... 폰을 겨누는 많은 사람들... 그들 모두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