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부는 바람타고 내리는 첫눈... 해미읍성 산책이 만만치 않다... 서둘러 돌아 본 후... 갱개미 무침 맛 보려... 서산 동부 시장으로 Go~~~ 후식으로 호떡까지 Gooood...해미읍성...서산 동부시장...갱개미 무침...천수만 철새...우박까지 내리고...간월도 스카이워크와 굴탑...간월암... 천수만 옆길따라 철새를 친구하며... 간월도까지 우박까지 맞아가며 심란한 드라이브... 간월도 스카이워크와 간월암 산책... 눈보라와 강한 바람이 거세다...

가을이 깊어 가는 한밭 수목원... 익을 대로 익은 가을 풍경... 동원 연못에 투영된 가을 풍경이 멋지다... 특급 뉴스다... 한밭수목원에 수달 출현...  동원 연못에서... 수달을 본다... 얼굴 내밀고... 잠시 두리번 거리다가... 순식간에 헤험쳐 숨어 버린다...

늦가을 오전의 충주호 풍경이 멋지다...  충주호 유람선 타기도... 평일이어서 여유롭고 즐겁다... 멀리 은빛 물결 너머... 월악산 풍경도 환상적... 충주호 유람선 타기...충주 탄금 공원 산책...중앙탑 사적공원 산책... 오후에는... 플라타너스 나무가 멋진 충주 탄금 공원과... 조각작품들 반겨 주는... 중앙탑 사적공원 산책...

수확하고 그래도 아직 남아 있는 몇개의 열매를 따낸다... 잎새 떨군 나무들... 제초매트를 걷어 놓은지라... 떨어 지는 잎새가 땅에 떨어 졌지만... 통행로에도 어지럽게 떨어져 내린다... 잎새를 쓸어 나무 밑에 부어 놓는다... 24.11.13...24.11.11, 푸룬 옮겨 심기...24.11.14...24.11.17...24.11.18...24.11.19...24.11.20...24.11.21...제2농장 두둑 정리... 매트를 걷어 내고... 매트 아래에 빼곡히 올라 왔던... 대추나무 순을 삽으로 찍어 잘라 낸다... 제2농장에 퇴비를 일부 뿌리다가... 내년 2월쯤 뿌려 주려고 중단 후... 제1농장에 퇴비를 실어 올려... 퇴비 주기를 위한 준비 완료... 그리고 농장 두둑 정리 및 동파..

신성리 갈대밭에 가을이 활짝 폈다... 갈대밭 사이 데크길을 한 바퀴 천천히 돌아 본다... 나른한 오후의 가을 햇살이 맑고 좋다...  전망대에서 우린밴드 버스킹도 너무 좋다...  늘은 신성리 갈대밭 갈대가... 피크일 듯 싶어 왔다며... 버스킹 중인 우린밴드 박건희 통기타 가수... 보령과 대천 해변이 주 활동 무대라는데... 멋진 기타 연주와 중저음 목소리가... 갈대밭 산책을 즐겁게 해 준다...

옛 장항제련소 높은 굴뚝이 멀리 보인다... 울창한 소나무 숲... 그리고 구불구불 오솔길... 이미 꽃 피고 진 맥문동 한가득... 스카이워크에 오르니... 눈 아래 해변 갯벌이  또 한 가득... 멋지다...  해변 데크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 남자 가수의 목소리가 소나무 숲을 가득 채운다... 숲길과 스카이워크를 걷고 있는 내내... 듣기 좋은 노래 소리가 가슴을 가득 채운다...

70~80년도 옛거리 분위기를 가진... 군산 경암동 철길 거리...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 찍기에 분주한 사람들... 그 시절 먹거리도 즐비하다...  선유도에서 1박하며 선유도 관광 후... 군산 철길거리를 보기 위해 나왔다... 철길 거리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지금의 60~70대가 젊었을때... 살아 가던 분위기가 아직 남아 있는 곳... 아련한 추억이 머물고 있는 풍경이어서 좋았다... 잠시 둘러 보고 장항 스카이워크로 출발...

신시도 바다만찬에서 1박 3식하며... 둘러 보는 멋진 선유도 풍경...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이다... 섬 주위를 돌아 보는 유람선 투어도 굿...  유람선 타고 나서 들려 본... 장자도 호떡 거리... 호떡 맛도 일품이다... 날씨 좋은 휴일이라서 그런지... 가는곳마다 사람과 차량행렬로 붐빈다...

신시도 바다만찬에서 1박 3식하며... 둘러 보는 멋진 선유도 풍경...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이다... 섬 주위를 돌아 보는 유람선 투어도 굿... 무녀도 쥐똥섬 풍경은 언제 보아도 환상적... 이번 여행에서는 물때가 맞아... 섬 안까지 걸어 들어가... 여기저기 돌아 본다... 멋지다...

11월  선선한 날씨가 사과대추... 당도를 많이 올려 준다... 아삭아삭 달콤한 맛을 더해 주는데... 아쉽게도 이즘에는 대추 수확이 끝나가는 싯점이다...  제2농장은 대추 수확을 완전히 마치고... 제초매트를 걷어 놓는 작업까지 마쳤다... 제1농장도 남아 있는 대추 마지막 수확(4일, 6일)... 구매, 재구매하여 주신 많은 고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4.11.04...24.11.05... 기술센터 방문 토양검사의뢰...24.11.06...용수천 갈대와 바람...24.11.07, 첫서리...건강원에서 생대추즙... 생대추 30kg-> 200포...24.11.08...으름과 다래...배나무 옮겨 심기...피칸 옮겨 심기...곶감 켜 말리기... 제1농장도 4일과 6일... 이틀..

시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11월을 맞았다... 제2농장은 대추 수확을 완전히 마쳤다... 제1농장은  아직 대추가 많이 남아 있다... 아마 다음주까지는 수확이 가능할 듯... 잘 익은 대추가 탐스럽다... 날씨가 선선해 지며... 당도도 많이 올라 아주 맛나다...24.10.28...24.10.30...24.10.31... 아침에 농장에 잠시 들렸다 안면도 여행 출발...24.11.01...친구가 준 아로니아 옮겨다 심기...24.11.02...24.11.03... 제2농장은 대추 수확을 완전히 마치고... 제초매트 걷는 작업 시작... 제초매트를 걷어 내니... 두더지 굴이 장난 아니다... 대추 잔뿌리도 엄청나다...  제1농장은 대추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잘 익은 대추가 탐스럽다...

해질녁에 찾은 세종 영평사... 구절초꽃은 절정을 지나... 지는 꽃도 보이고... 한창 피어 나는 꽃들도 있다... 철모르고 피어난 진달래도 멋지고...  입구에 분수 물소리... 대웅전 앞에 커다란 탑도 새롭다... 변신 거듭중인 영평사에서... 가벼운 산책이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