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해변의 잔잔한 파도가 반갑다... 스카이 타워 전망대에서 따끈한 커피 마시며... 내려다 보는 해변 풍경도 멋지다... 늘 같은 자리를 지켜주는... 노을 광장 조각상도 반갑다... 분수광장에서... 전망대 카페에서... 노을광장... 홍성 광천 원조 어죽... 한국기행에서 방송된... 호박 먹인 추어 어죽을... 홍성 광천 어죽집에 들려 맛봤다...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다 맛 본... 어죽의 맛이 참 좋다...

눈 내리는 호수공원 산책... 바람까지 분다... 내려 쌓인 눈이... 바람에 다시 날린다... 안개처럼 시야를 가린다...  영하 7~8도... 바람까지 부는지라... 체감온도는 엄청 춥다... 수목원내 카페에 들러... 따스한 커피를 마시며... 창밖에 펼쳐진 설경을 즐겨 본다...

볼거리 다양한 동해시 추암... 백사장 멋진 해변과... 한국의 석림인 능파대... 촛대바위와 출렁다리에 조각 공원까지...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넘 좋다...  동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추곡과 추암의 각기 다른 촛대 바위...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포즈에... 매우 행복한 배경으로... 능숙하게 다가 와 준다... 멋지다...

눈과 비가 살짝 섞여 내린 아침... 충남대 우체국에 들려 등기 우편을 보낸 후... 충남대 조각공원을 산책하며... 미술대학 주변 조각 작품까지... 함께 둘러 본다...  미술대학 주변 작품들... 날마다 볼때와... 어쩌다 볼때 느낌과 감동은 차이가 많다... 늘 함께 있을땐... 그저 당연하다 여길수 있고... 진정스러움을 놓칠 염려가 있다... 그런지라 매사가 늘 조심스러울 뿐이다...

늦가을 오전의 충주호 풍경이 멋지다...  충주호 유람선 타기도... 평일이어서 여유롭고 즐겁다... 멀리 은빛 물결 너머... 월악산 풍경도 환상적... 충주호 유람선 타기...충주 탄금 공원 산책...중앙탑 사적공원 산책... 오후에는... 플라타너스 나무가 멋진 충주 탄금 공원과... 조각작품들 반겨 주는... 중앙탑 사적공원 산책...

부여 구드레 조각공원 산책...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이 즐비하다... 부여 연꽃을 보러 갈때면... 함께 둘러 보고 했는데... 보고 또 다시 보아도 멋지다...  대추나무 농사일 때문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 비가 온 관계로 농사일 하루 쉬고...부여 연꽃과 조각공원을 돌아 보는... 모처럼의 호사를 누려 본다...

창원 시내 중심에 위치한 용지호수 둘레길과... 조각 작품 어우러진 용지공원 산책길을... 점심 식사 후 산책하는... 주변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분주해 보인다...  함께라는 말은... 참 따뜻하고 다정한 말이다... 항상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살아가는 어울림... 화창한 봄날이 좋다...

너 참 이쁘다... 반겨주는 하트 모양의 조형물과 황금 돼지상... 파도 소리길을 따라... 섬 일주 산책을 해 본다... 멋지다... 원점으로 돌아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하고... 정상 산책길을 오른다... 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조각 작품들이 조화롭고 멋지다...

겨울비 내리는... 세종호수공원 산책... 조각공원에서 시작하여... 수상 무대섬을 건너... 반대편으로 돌아 오는 코스로... 호수 반 바퀴를 가볍게 돌아 본다... 오늘은... 세종드림 연합의원에서... 폐렴 예방 주사(무료)를 맞았다... 어제는... 대전 둔산 이동규 피부과에서... 얼굴 점빼기 2차 시술... 에고 이것 저것... 하루 하루가 참으로 바쁘네...

인간의 삶에 있어... 건강처럼 중요한게 없다...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다... 오늘은 휴가를 내고... 오전에 병원에 들렸다... 옆지기 손저림 수술 간병차... 입원 수속 해놓고... 오후에는 한밭수목원 서원 산책... 편안 마음을 가져 보자... 긴장을 하고 있다면... 긴장을 풀고... 편안 마음을 가져 보자...

법주사 미륵대불과 팔상전을 돌아 본다... 눈 내린 풍경과 어우러져 멋지다... 건물 추녀끝에... 마애여래 상이 있는 바위끝에... 길다란 고드름도 매달렸다... 어릴적 자주 보았던 고드름도... 요즘엔 영 보기가 쉽지 않다... 속리산 법주사... 속리산 법주사 입구 산책길... 속리산 법주사 조각공원... 속리산 정이품송... 보은 말티재... 한파 주의보에... 바람까지 드센 날씨다... 내린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러운 도로... 말티재를 넘을 땐... 조심 또 조심... 하지만 멋지다... 구비구비 말티재... 의연한 정이품송... 조각공원에 작품과 노송의 어우러짐... 눈 내린 법주사 풍경까지...

옥천 톨게이트 입구에 위치한 향수공원... 언덕위 아담한 정자가 향수정이다... 향수로 상징되는 시인 정지용... 그의 시를 새겨 놓은 조각 작품들이 볼 만... 살아 가는데 있어... 느림은 게으름이 아니다... 바쁘게 살다 보면... 보지 못하고 놓치는게 많아 지는데... 천천히 가다 보면... 보지 못했던 많은 것을... 더 볼 수 있고... 삶의 멋진 순간순간을... 더 즐겨 볼 수 있다...

정감있는 이미지로... 푸근하게 다가 오는 작은 도시 함양... 맑은 물 도랑 흐르는 울창한 숲길... 여러종류 꽃밭 산책길과 연꽃밭... 불로폭포와 조각공원까지... 두루두루 잘 어우러진... 함양 상림공원 산책... 아직 무더운 날씨지만... 불로폭포 시원한 물줄기... 상림숲 맑은 도랑물 소리... 숲이 주는 그늘이 좋다... 잠자리 한 마리... 연꽃에 앉아 쉬고 있는 풍경... 함양밀면 저녁 식사도 좋고...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창원 시민봉축음악회 관람... 저녁 식사 후 7시쯤 도착했는데... 사전 행사인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 법요식이 끝나고... 막 공연을 시작하려고 한다... 창원 용지공원... 불교연합 찬불단 합창과 경남 리틀싱어즈의 흥겨운 무대... 테너 김기환, 쏘프라노 김보민, JK 김동욱, 김태연, 박창근의 열창까지... 약 2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시간...

산청 생초국제 조각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산청 꽃잔디 축제... 축구감독 박항서 고향이어서 인지... 꽃잔디로 커다란 축구공을 그려 놓았는데... 멋지다... 가랑비 내리는 꽃잔디 조각공원을... 느릿느릿 천천히 산책... 꽃잔디 축제를 둘러 본 후... 작년에 들려 쏘가리탕을 먹었던... 생초 물고기 마을의 한 식당에서... 이번엔 빠가사리 매운탕으로 저녁 식사... 다시 찾아 주어 고맙다며 빙어 튀김을 써비스로 내 준다... 오늘(4/14일 오후)도 잘 보고, 잘 먹은 하루...

조각 작품 즐비한 직지문화공원... 점점 더 진해 지는 어둠에 맞춰... 밝아지는 색색의 조명이 멋지다... 조각공원 풍경이 환상적... 오늘은 정월 대보름... 멀리 산자락 비집고... 정월 대보름 달이 떠 오른다... 천천히 산책하며... 보름달 작품을 찾아 본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 좋은... 거제 능포 산자락 언덕... 천천히 산책하며... 즐겨 보는... 양지암 조각공원 작품들... 좋다... 같은 작품이라도... 보는 방향과 시각에 따라... 느낌이 달라 지는 조각 작품들... 그 느낌을 찾아 보는... 토요일 오후의 즐거움...

거제 남쪽으로 약 4 km 떨어진 섬, 외도... 1969년부터 이창호/최호숙 부부가... 평생을 바쳐 조성한... 멋진 서구식 섬 식물원이 있는 곳... 1969년 낚시 왔다 태풍을 만나... 하룻밤 민박 한 것이 인연이 되어... 1973년까지 섬을 사들인 후... 농장 개발을 시작하였으나 실패하고... 식물원으로 다시 조성... 1995년부터 일반에 공개하였다고...

창원에서 거제까지 드라이브... 거가대교 가덕휴게소에 잠시 들렸다가... 장승포항으로 Go... 장승포에서 유람선 타고 외도로 출발... 해금강 한 바퀴 돌며 유람후... 외도에서 2시간 자유 여행하고... 다시 장승포로... 거가대교 가덕휴게소에서... 장승포항에서... 지심도를 지나며... 외도를 지나며... 해금강 한바퀴 유람... 외도에서... 다시 장승포를 향하여... 양지암 조각공원에서... 김영산 생가 마을을 지나며... 거제 매미성에서... 장승포에서 게장백반 늦은 점심 식사후... 곤포 양지암 조각공원을 돌아 보고... 김영삼 생가쪽 해변도로 드라이브... 해질녁 매미성에 도착 산책 후... 거가대교를 거처 다시 창원까지 드라이브...

조명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디피랑... 입장료는 야간에만 받는가 보다... 디피랑과 남망산 조각공원을... 두루두루 산책... 며칠전 TV에 방영된... 통영 굴요리, 굴삼합편을 보았었는데... 그 식당을 찾아 점심 식사후... 동피랑과 디피랑을 차례로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