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모스크, 성 소피아 성당, 오벨리스크등... 볼 거리 즐비한 히포드롬 광장... 비잔틴 제국 당시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다고... 지하 저수조 예레바탄... 336개의 돌기둥으로 만들어진 지하 저수조 예레바탄... 소원의 기둥... 메두사의 머리등도 볼 수 있는데... 동로마 시대 만들어..

이집트와 그리스의 유적이 전시되어 있는... 터키 고대 박물관... 자유 자재로 조각한 돌 작품들이 인상적... 오래전 그 시대에도... 죽음에 대한 생각에는 큰 차이가 없었던 듯... 석관에 들인 그들의 정성은 끔찍할 정도...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성 소피아 사원... 1,700여 년 전 건축된... 큰 돔 모양의 건축물... 광장을 중심으로... 블로우 모스크, 톱카프 궁전, 오벨리스크등... 볼거리가 집중되어 있는... 인파가 많은 곳...

화려하고 아름답게... 유럽풍의 대리석으로 꾸며진 궁전... 총 14톤의 금과 40톤의 은이 사용하여... 궁의 내부 장식과 방들을 꾸몄다고... 막대한 궁전 건설비로... 왕실 재정이 악화되어... 오스만 제국이 멸망하게 되었다고... 1938년 터키 초대 대통령이 박물관으로 사용...

파묵칼레에서 쉬린제 경유... 에페소로 이동... 원형 대극장, 하드리아누스제의 신전, 케르스의 셀수스 도서관 등 둘러 보고... 노을 지는 아이발릭으로... 쉬린제... 에페소... 아이발릭 호텔 해변의 노을~ 일출... 부루사 가는 길에서~ 아이발릭에서 부루사로 이동 중... 보게 된 일출... 멋지..

성 소피아 성당 맞은편에 위치한 술탄 아흐멧 사원... 이슬람 세력의 우위를 상징하기 위해... 터키 최대의 규모의 돔으로 건축한 회교사원이라고... 6개의 첨탑이 있는 사원... 사원 내부의 벽과 기둥이 푸른색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블루 모스크(Blue Mosque)라고도 불려 졌다고...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흑해와 지중해로 이어주는...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유람선 투어... 유람선에서 바라다 보이는... 이스탄불 해안의 멋진 풍경... 돌마바흐체 궁... 보스포러스 대교를 경유... 갈라타 다리 주변 작은 항구에서 하선...

술탄의 묘가 있는 톱하네 공원... 아름다운 모스크 울루자미에... 실크시장까지... 두루두루 돌아 보며 즐기는... 오스만 투르크의 옛 수도였던 부르사... 갓 구어 내... 열기가 식지 않은... 노릿 노릿한 빵 맛... 부루사에서의 현지식 점심 식사... 좋다...

헬레니즘 시대에 건축된 원형 대극장... 시리아풍으로 조각된 하드리아누스제의 신전... 케르스의 셀수스 도서관 등이 있는 곳...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에페소... 전성기 인구 25만명... 고대 로마 최고 도시였던 곳... 하지만 아쉽게도... 자연현상으로 인해 도시는 쇠락하였다고...

멋진 안탈랴 아침 선상 투어 후... 올림푸스 산으로 이동... 안개를 뚫고... 케이블카로 오른 정상...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설산 풍경... 올림푸스 산 하산 후... 파묵칼레로 이동... 저녁 무렵 도착한 파묵칼레... 잠시 돌다 보니 반겨주는 멋진 노을... 고대 유적지 히에라폴리스도 좋고...

파묵칼레를 앞쪽에 둔 히에라 폴리스... 고대 로마 시대의 거대한 원형극장과 주거지역이 남아 있는 유적지... 구름 사이로 드리운... 멋진 저녁 노을... 파묵칼레와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 히에라폴리스까지... 멋지게 즐겨보는 즐거움...

하얀 목화 뭉쳐 놓은 듯한 환상적인 경관... 석회성분 온천수가 오랜 세월 흐르면서 만들어 낸... 경이로운 파묵칼레... 터키 남서부 데니즐리주에 위치... 구름 사이로 드리운... 멋진 저녁 노을... 파묵칼레와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 히에라폴리스까지... 멋지게 즐겨보는 즐거움...

안개를 뚫고 올라 간 케이블카... 2365m 올림푸스 설산에... 펼쳐지는 가슴후련한 환상적인 풍경... 만년설 같은... 올림푸스 설산... 구름 사이로... 간간히 드러나는... 안탈랴 지중해도... 멋지다.

멀리 보이는 설산 풍경을 가로 질러... 유유히 떠가는 유람선... 그림같은 절벽으로 이루어진 안탈랴 해안... 멋지다. 고즈녁한 항구... 구름을 헤치고 쏟아 내는 아침 햇살... 바위틈에 피어 있는 작은 꽃들... 홀로 서있는 야자수까지... 좋다.

카파도키아에서 시데로 이동중... 3700m가 넘는 토로스 산맥을 넘는다... 정상은 멋진 설산... 산맥을 넘는 1800m 고지 도로 양편에 쌓인 눈... 좋다. 안탈랴 구시가지~ 시데에서... 지중해변 아폴로 신전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안탈랴로 출발... 해질녁 도착한 안탈랴에서 구 시가지 투어... 카..

안탈랴 구시가지 미로길 산책... 3개의 아치 조각으로 이루어진 하드리아누스의 문을 돌아 본다... 어둠이 내린 밤 골목... 카페마다 조명과 음악을 즐기는... 가득한 사람들... 좋다...

터키 시데의 아폴로 신전... 터키에서 그리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이라고... 멋진 지중해와 어우러진 역사의 현장... 허물어 지고... 망가져 있는 신전... 보는 그대로가 역사의 현장... 주변 카페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사람들...

이스탄불에서 앙카라를 거쳐... 카파도키아까지 이틀간 가는 길... 비 내리고... 어느 곳은 눈 내리고... 이스탄불에서 앙카라까지~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까지... 넓은 평원에... 홀로 서 있는 나무들... 차창으로 보이는... 멋진 풍경... 어느 산은 나무 하나 없는 곳도 있고... 노을도... 일출..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에서... 남쪽으로 3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파도키아... 스머프 마을에 온 듯... 원뿔을 엎어 놓은 듯한... 버섯 모양의 기암 괴석들... 파샤바 계곡의 버섯 바위들... 멋지다.

비둘기 집으로 가득한 바위산 우치히사르... 바위 꼭대기에... 앉아 있는 비둘기떼가 인상적... 카파도키아를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들른 비둘기 계곡... 우산을 받쳐 들고... 계속 내리는 눈을 피하며... 먼 풍경을 보는 걸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