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날... 친구들과 안면도 가을 여행... 안면도 백사장항 막퍼주는 횟집에서 점심 식사후...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이어주는 해상인도교인 꽃게다리 산책... 빠르게 물살 가르며 항구로 들어 오는 어선이 멋지다... 드르니항 풍경...백사장항 풍경...안면도 꽃게다리...꽃게다리... 안면도 수목원 산책... 백사장항을 둘러 본 후... 안면도 수목원으로 이동하여... 송림 울창한 수목원 산책... 좋은 친구들과  좋은 계절에... 함께하는 산책과 여행... 마냥 즐거운 하루다...

벌, 나비와 사마귀는... 두루봉농원 사과대추 맛난 걸...  어떻게 알았을까... 아삭하게 잘 익은 것만 골라... 마구 쪼아 대며  먹어 치운다... 넉넉하게 달콤함 즐기는 너희들도... 두루봉농원 최고의 고객...  고맙고 감사하구나... 24.10.25...24.10.21...24.10.22...24.10.23...24.10.24...24.10.25...24.10.26...24.10.27... 대추 수확으로 바쁜 요즘... 하루하루가 쏜살처럼 지나 갑니다...  두루봉 농원 사과 대추를 구매해 주시고... 재구매까지 하여 주시는 많은 고객님들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 이슬 촉촉히 머금은... 국화꽃이 멋지다... 예년보다 더 풍성해진 축제장... 포근하여 좋다... 천천히 산책하는 즐거움... 해마다 가을 유림공원을 찾는 맛이다...  이른 아침이어서... 아직 붐비지 않아 좋다... 포근하여 좋다... 천천히 산책하는 즐거움... 해마다 가을 유림공원을 찾는 맛이다...

한 여름 엄청난 무더위 이겨내고... 이제는 태풍급 비바람까지 견뎌 낸다... 밤사이 강풍에 쏟아져 내린 대추알들... 올해 날씨는 변덕이 엄청 심하다...24.10.14...24.10.15...24.10.16...24.10.17...24.10.18...24.10.19...24.10.20... 여름 무더위에... 화상입은 대추와 쭈구리는 따서 버리고... 멀쩡한 애들만 남겨 놓는다... 이제 날씨가 더 선선해 지면... 아삭아삭 더 맛이 돈다... 잘 익은 대추는 선별 수확한다...

무더위와 폭염 이겨 내고... 힘겹게 익어 가는... 사과대추가 대견스럽다... 10월 들어 서며... 가랑비가 자주 내려 주니... 하루하루가 힘겨운 대추에게는... 큰 힘이 되는듯...24.10.07...24.10.08...24.10.09...24.10.10...24.10.11...24.10.12...24.10.13... 이상 기후로 인하여... 각종 야채와 과일들의 작황상태가 좋지 않다는 뉴스가 연일 흘러 나오는데... 사과대추도 피해 갈수 없는것 같다... 하지만 두루봉 농원의 작황은 그나마 평균 이상은 될 듯...

한글날 맞이 축제중 하나인 블랙이글 에어쑈... 호수 상공에서 펼져진 멋진 에어쑈... 세종 호수공원이 인산인해다... 인파 한 가득...  세종호수공원 상공에서 펼쳐진... 멋진 블랙이글 에어쑈... 최고다 화이팅...

가을이 익어 가는 들판... 두루봉 농원 사과 대추도 서서히 익어 간다. 올 여름 폭염으로 예년보다 늦기는 하지만... 가을을 달콤하고 아삭하게 만들어 줄... 두루봉 농원의 사과(천황)대추가 잘 익어 가고 있다...24.10.01...24.10.02...24.10.03...24.10.04...24.10.05... 계룡산 인근 두루봉 해발 150m에 위치한 두루봉 제1농장에도... 금강 상류 계룡산 동학사에서 내려오는 용수천변에 위치한 제2농장에도... 사과 대추가 서서히 익어 간다.

축제 마지막 날에 찾아 본 축제 현장...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많아 보인다... 헬기 묘기 비행이 인상적...  멋지고 좋은 계절이다... 즐거워 보이는... 많은 사람들의 표정이 좋다... 침체되어 가는 나라의 꼴도 좀 나아 지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