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맘편히 !! 2035

옥천 연꽃 활짝

활짝 핀 옥천 연꽃과 수련... 가장 멋지게 피어 있는 싯점에... 너를 볼 수 있음은... 엄청난 행운이다... 무한 감사... 멋지다...  빛 아래 너와 나... 연꽃과 어우러진 멋진 포토죤...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하고... 가장 멋진 장면을 남기려 한다... 연꽃과 수련도 그렇다... 멋진 꽃을 향해... 폰을 겨누는 많은 사람들... 그들 모두가 최고다...

뒤웅박 고을 산책

정직한 자연을 섬기고...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갈하게 담그던 전통 장류를 널리 보급... 건강한 식문화를 계승하려 조성한... 전통장류 테마공원인 뒤웅박 고을 산책... 메주와 소금물은 사랑을 한다... 뜨거운 가슴으로... 다섯달 동안이나 밀월을 즐긴다... 많이 알려진 시들 새겨 놓은 시비와... 민속 관련 조각 작품들... 잘 정돈된 장독대... 뒤웅박 고을 산책... 오락 가락 비가 내린다...

활짝 핀 부여 연꽃

내리는 빗방울... 촉촉히 머금고... 활짝 웃고 있는 연꽃과 수련... 멋지다... 부여 연꽃 축제는... 이번 주말부터 시작... 궁남지 주변은 행사 준비로 분주... 성공 축제를 기원하며... 즐거운 산책... 제법 자란 귀여운 오리 새끼들이... 연꽃 나들이 소풍을 나와... 길가에서 놀고 있다가... 뒤뚱뒤뚱 물속으로 도망친다... 아직은 축제 시작전... 크게 붐비지 않아 좋다...

영국사에서 박연폭포까지

어제부터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옥천을 거쳐 영국사를 찾아 본다... 푸른 잎새의 은행나무와 능소화 꽃이 멋지다... 비는 오락 가락... 박연(옥계) 폭포를 향하여 출발... 옥계(박연) 폭포...  옥계 폭포 들머리 폭포 가든에서... 우렁 쌈밥과 초무침을 겯들인 점심을 먹고... 폭포 장관을 맘껏 즐겨 본다... 이틀간 내린 비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가 엄청나다... 멋지다... 빗길 드라이브도...

호려울 산책

나뭇잎에 맑게 맺힌... 초여름의 단비...  방울 방울 영롱한 물방울... 그동안 부지런히 살아 온... 수많은 순간들의 흔적들 처럼... 그렇게 아름답다... 호려울 아파트 숲 사이를... 천천히 산책하며... 단비에 취해 보는 즐거움... 좋다...  무심히 지나친... 많은 시간과 장소... 그리고 만났던 사람들... 그동안 해왔던 많은 일들... 생각해 보면 한없이 소중했음을... 실제로 너무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일상의 소중함을 뒤 돌아 보며... 순간순간을 더 멋지게 살자꾸나... 스스로의 다짐... 화이팅...

세종 수목원 산책

평일 오전이어서 인지... 수목원은 한적하고 고요하다... 솔찬루와 분재원 방향으로 산책을 시작하여... 습지원, 양서류 관찰원, 치유정원, 별서정원, 함양지, 감각정원을 돌아... 4계절 온실까지 천천히 돌아 본다... 세종 수목원 넘 좋고 멋지다... 엄마 오리가 새끼 오리를 데리고... 유유히 헤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계절이다... 하지만 한동안 비가 없었던 관계로... 양서류 관찰원은 바닥이 말라 있다... 뱀 한마리가 힘겹게 움직인다... 비라도 좀 내려 주면 좋을텐데...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산책

아침 일찍 농장에 들려... 루비에스 소독 해 주고... 해물쟁반짜장 먹으러 공주로 출발... 11시에 식당 첫손님으로 점심식사... 식사후 연꽃이 피기 시작하는...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산책... 메타세콰이어 길도 멋지다... 한낮은 엄청 무덥다... 이제 한 여름... 산책도 좋지만... 강열한 햇살과 더위... 견디기 힘들 정도다... 그렇다고 피할수는 없는 일... 커다란 우산을 쓰고... 천천히 즐겨 보는 산책...

한밭수목원 산책

멋지다...  시립미술관 조각 작품들... 이응노 미술관을 지나... 수목원 서원으로 들어 선다... 오후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 수목원 풍경과 잘 어우러진 모습이... 좋아 보인다... 수목원 서원 산책...수목원 동원 산책... 활짝 핀 동원... 장미꽃과 허브꽃들... 시원스런 분수 물줄기... 주는 먹이를 좋아라 반기는 물고기들... 조용한듯 하지만  활기 넘치는 수목원 풍경...

식장산 세천근린공원

식장산 세천 근린공원 산책... 쓰러진채 자연 그대로...  썪어 가는 고목들...  울창한 숲길 산책이 좋다... 현충일 휴일이어서인지... 걷는 사람들이 많다... 울창한 숲길... 유월의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는 시원한 그늘이 좋다...   나이 들어 가며... 건강하게 살아 가는 인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요즘 더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다... 조금전 요양원에 계신 노모의... 연명치료 안하는 것에... 동의하는 사인을 하고 나왔다... 그리고  울창한 숲길... 유월의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는 시원한 그늘을 걷는 것이다...

세종 용수천 보리밭 사잇길

초여름에 만발한 코스모스... 노랗게 익어가는 용수천 보리밭... 보리반 코스모스 반이다...  보리밭 사잇길을 걸어 보려 했는데... 의외의 코스모스 덤에 놀란다... 어우러짐이 아주 멋지다...  금강교 부근에서 바라본 풍경... 계룡산 동학사쪽에서... 금강으로 흘러드는 용수천이...  금강과 합쳐지는 지점... 성덕리쪽에 조성된 보리밭...  보리반 코스모스 반... 어우러짐이 아주 멋지다...

칠서 청보리 작약 축제

청보리 작약 축제가 열리고 있는... 칠서 낙동강 강나루공원... 활짝 핀 작약과...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 이삭...  멋진 풍경을 흔드는 시원한 강바람... 좋다...  거의 3년에 걸린... 창원 대원 에뜰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고... 세종으로 복귀하는 길에... 잠시 들른 강나루 공원... 반겨주는 작약과 청보리... 그리고 시원한 강바람... 두루두루 다 좋고...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