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갑천변에서 열기구 축제가 열렸다. 공연과 해군 의장대 사열, 행글라이더 묘기와 열기구 불꽃놀이가 멋지다. 한빛탑과 한빛 다리를 배경으로 가을 하늘을 나는 행글라이더와 열기구가 근사하다. 멋진 어울림이다.

세계 대백제전이 열리고 있는 공주에서 즐거운 가요 대잔치가 열렸다. 충청 디지털방송 개국기념으로 공주대에서 약 3시간 30분동안 진행되었다. 송대관, 설운도, 배일호, 조항조, 최유나, 강진, 최석준, 진미령, 박진도, 조승구, 이혜리, 강민주, 우연이, 서주경, 박윤경, 서지오, 민지, 동..

공주 영평사에서 구절초 축제(10/3~17일)가 열리고 있다. 주현미와 김광석, 들소리의 산사음악회가 구절초 만발한 장군산 가을밤을 감미롭게 하였다. 작은 산사에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구절초도 보고, 주현미도 보고,음악도 듣고, 장군산의 밤도 보고, 가을을 멋지게 느껴 보려는..

2010 계룡 세계 군 문화 축제가 계룡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군 첨단 무기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일반 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6.25 참전 8개국 의장대가 펼치는 의장대 사열이 인상적이다. 계룡대 밤하늘을 수 놓은 불꽃놀이도 일품이다.

2010 계룡 세계 군 문화 축제가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군 첨단 무기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10/5일까지 계룡대 일원에서 열린다. 일반인이 쉽게 갈 수 없는 계룡대 넓은 광장에서 열리는 축제로 볼거리가 아주 많아서 좋다.

태풍 곤파스가 할키고 간 흔적이 아직 곳곳에 남아 있지만 남당항은 다시 활기를 띠고 가을전어와 대하 소금구이를 찾는 사람들로 붐빈다. 통통하게 살찐 남당항 가을 대하가 일품이다. 하얀 소금불판 위에서 익어가는 붉은 색깔이 구미를 더욱 돋운다.

제30회 금산 인삼축제가 금산 인삼 광장과 인삼 약초거리에서 열렸다. 깨끗한 자연과 강인한 에너지가 삶에 활력을 주는 건강을 주제로... 올해 뽑힌 최고로 멋지고 잘 생긴 금산 인삼과 지난 축제때 선발된 금산 최고의 인삼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

제30회 금산 인삼축제가 금산 인삼 광장과 인삼 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렸다. 깨끗한 자연과 강인한 에너지가 삶에 활력을 주는 건강을 주제로... 송대관과 현숙등 초청 가수들의 흥겨운 노래에 축제장 열기가 높아가고 금산 밤하늘엔 인삼맨의 마음을 담은 멋진 불꽃이 솟아 오른다.

제30회 금산 인삼축제가 금산 인삼 광장과 인삼 약초거리에서 열렸다. 깨끗한 자연과 강인한 에너지가 삶에 활력을 주는 건강을 주제로... 인삼 튀김을 안주 삼아 인삼 막걸리 한잔을 마신다. 사람들이 정겹다. 전시장에는 지난해 인삼왕에 뽑혔던 인삼 모델이 전시되고 있었다.

대전 엑스포 공원의 상징인 한빛탑은 어느 위치에서 보아도 아름답다. 뾰쪽하고 경쾌하게 하늘로 솟아 오른 모습이 너무 멋지다. 이 좋은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할 수 있고, 사랑 받을 수 있음이 가장 큰 행복이다.

칠월칠석 견우직녀 축제가 대전 엑스포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연인, 가족, 부부간의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금 피어 오르게 하는 축제다. 대전시립 무용단이 펼치는 견우직녀 사랑의 춤사위가 아름답다. 샤이니, 노라조가 무대에 오르자 10대들의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다.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야외원형극장에 많은 시민들이 몰렸다. 뮤지컬 하이라이트 <오 당신이 잠든사이> 와 <트라이앵글> 공연을 보기 위해서... 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에서 매일밤(8시) 공연(8월 12일까지)이 있다.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공연을 즐감하면서 이겨 보자.

통통하게 살오른 조치원 복숭아가 꿀처럼 달다. 올해는 여름 날씨가 좋아 복숭아가 아주 잘 익었다고 한다. 조치원 하늘의 구름이 너무 멋지다. 송창식, 김세환, 윤형주등 7080 가수들의 멋진 노래가 밤하늘에 퍼진다. 각설이 공연도 구성지다. 엿많이 먹고 많이 웃으며 살란다. 인생 중 웃..

한낮 폭염에 이어 장대같은 빗줄기가 샘머리 공원을 잠시 적셨다. 원두막 옆에 두꺼비 가족들도 시원한 장대비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건강을 위하여 운동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지고 있다. 걷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각기 나름대로의 운동을 열심히 하며 더위를 잊는다.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의 한빛탑 광장에서 웅장하고 화려한 야간 음악분수 공연과 루미나리에 & 세계 맥주 페스티벌 행사가 열리고 있다. 행사기간 : 2010년 7월29일(목)부터 8월31일(화) 분수공연 : 1일 2회(20시․21시) 공연, 21시 공연에서는 화염공연 루미나리에 : 이테리 정통의 수십만구 ..

우리 가락은 언제나 흥겹다. 어깨춤이 절로 난다. 매주 토요일 저녁에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 야외 원형 극장에서 우리가락 한마당이 열린다. 대전문화 예술의 전당, 대전 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 대전엑스포공원은 서로 인접하여 같이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의 댄스 페스티벌(7/29~7/31일)의 흥겨움이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린다. 언제든지 편히 들어가 쉴 수 있는 나의 자리가 누군가의 마음속에 넓고 깊게 존재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생은 셀레임의 연속일지니...

자아의 소중함은 자신만이 가장 잘 알 수 있기 때문에, 자아를 사랑하는 마음 자존감을 가져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이무석 교수의 강의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는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어" 라고 자기와의 대화를 하여 보란다. 자존감의 회복은 우리 자신의 삶을 좀더 풍요..

명장과 장인의 땀과 예술혼이 묻어나는 작품 전시가 대전 시청 2층 전시장 에서 7/29~8/3일까지 열리고 있다. 멋진 작품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상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예술적 지성이 반드시 뒤 따라야 한다. 예술적 지성이란 현실과 상상력 사이의 점들을 ..

여행에는 언제나 설레임이 있다. 가벼운 흥분과 새로움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외국 관광객의 설레임은 어떨런지? 일단은 좋아 보인다. 일본 관광객이 노란 깃발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왜란과 일제 강점기를 통한 한때의 민족적 아픔이 있던 곳이지만 아이의 표정은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