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에서 워홀까지 대전시립 미술관에서 모네에서 워홀까지 미술 전시회를 볼 수 있다. 모네, 피카소,워홀등 여러작가들의 작품 114점이 8월 28일까지 전시된다. 미술관 주변 조각들과 한밭 수목원을 함께 돌아 볼 수 있는 곳이다. 작품 감상하며 여름의 무더운 열기를 식혀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쉽다. 어때요?/어울림... 2011.07.19
굿바이 해리포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에 푹 빠져 본다. 해리포터 시리즈 종결편으로 마술과 판타지 세계를 3D 영화로 재미있게 만들어 놓았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 후 당신이 아는 사람의 수가 더 늘어났다면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다. 어때요?/영화를... 2011.07.17
뿌리조각공원 대전에는 한국의 여러 성씨를 예술 조각품으로 형상화 해 만들어 놓은 재미있는 뿌리공원이 있다. 성씨별 조상 유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조각 형상들이 아주 특색있고 다채롭다. 묵직하면서 점잖아 보이는 조각도 있고, 첨단 현실 세계를 잘 표현하는 과감한 조각들도 보인다. 어때요?/어울림... 2011.07.17
포인트 블랭크 의심하는 순간 적이 되고 방심하는 순간 표적이 된다. 시원스럽고 빠르게 전개되는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 여름 더위를 날려준다. 비내린 청계천 장통교 폭포 주변에서 백로가 외롭게 산책을 한다. 주변 가까이에서는 비상하는 사람들 모습의 조각상을 볼 수 있다. 어때요?/영화를... 2011.07.14
강안개 대청호변 버드나무 숲을 따라 강안개가 멋지게 내려 깔렸다. 강안개는 숨막히게 멋진 하얀 그림을 온 강가에 그리고 또 그린다. 가벼운 바람을 타고 쉼없이 그림을 그려내는 안개의 움직임이 바쁘다. 가끔씩 몇마리 백로들만 그림속에 들어가 한가롭게 놀고 있다. 어때요?/어울림... 2011.07.09
트랜스포머 3 지구를 지키려는 인간들과 트랜스포머간의 엄청난 우주전쟁이 3D 영상으로 펼쳐진다. 끔찍한 전쟁! 그러나 인간은 결국 승리한다. 푸른 잎새 사이에 숨어 뜨거운 여름 열기를 피하려는 작은 열매들... 어린애들의 커가는 꿈처럼 작은 열매들의 꿈도 점점 커간다. 탐스럽게....... 어때요?/영화를... 2011.07.07
슈퍼에이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영화 "슈퍼에이트"가 볼만하다. 원인모를 폭발씬으로 시작하는 영화는 여름 더위를 시원스레 식힌다. 장마다. 으름 열매가 빗방울을 맞으며 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일 내리는 빗방울에 나뭇 잎사귀와 열매는 더 깨끗해 보인다. 어때요?/영화를... 2011.06.29
구름의 미소 구름이 웃는다. 정겹게 웃는다. 구름은 신통한 마술사다. 하늘에 수 많은 그림을 그린다.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맘껏 그린다. 여수에서 김포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구름들이 아주 멋지다. 서편으로 기우는 햇살을 받고서 구름은 노을의 옷으로 갈아 입는다. 어때요?/어울림... 2011.06.23
써니 감꽃이 싱싱하게 피었다. 보리수와 살구 열매도 탐스럽게 익어간다. 온 산에 가득 핀 밤꽃도 반가운 6월을 알린다. 써니는 일곱명 여고생들의 별났던 학창 생활을 그린 영화다. 세월이 흐른 후 중년 여인들로 다시 만나지만 우정은 변함 없음을 느낀다. 어때요?/영화를... 2011.06.22
계족산이 좋다 계족산 울창한 숲길 30리가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길이다. 맨발로 황토길을 걷는 사람들의 표정이 행복하고 건강해 보인다. 계족산이 좋다. 걷는 길이 좋다. 계족산을 찾는 사람들이 좋다. 중간 중간 새롭게 자리잡고 서있는 작품들이 좋다. 다~~좋~~다. 어때요?/어울림... 2011.06.19
서울극장 엑스맨 서울극장 영사실 문 사이로 영사기를 볼 수 있었다. 1층 로비에는 영화 촬영하던 옛날 카메라들이 멋지게 전시되어 있다. 새로운 돌연변이들의 초능력 공격으로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인류의 운명을 건 파워풀한 액션을 펼치는 영화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다. 어때요?/영화를... 2011.06.16
잠실야구장 잘 튀겨진 치킨과 시원한 맥주 한잔, 뜨거운 함성과 응원의 열기가 잠실 야구장을 가득 메운다. 한여름 밤을 즐기는 멋진 낭만이다. 운동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있으면, 지는 팀도 있다. 어느 팀이 이기고 지든 편하게 보고 즐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어때요?/어울림... 2011.06.07
푸치니 토스카 멋지게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랑하라. 사랑으로 하여금 또 다른 사랑을 잉태할 수 있도록 멋지게… 토스카는 사랑, 질투, 탐욕, 증오, 죽음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 푸치니의 3대 걸작 중 하나라고 한다. 어때요?/어울림... 2011.05.27
한낮의 불꽃놀이 불꽃은 어둠과 어울려야 멋지다. 하지만 어우러짐 없는 한낮의 불꽃도 때로는 흥겹고 멋질 수 있다.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눈과 능력을 갖게 된다면 세상을 멋지게 살수 있다. 세상을 더 아름답고 좋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때요?/불꽃쑈... 2011.05.22
캐러비안의 해적 요즘 캐러비안의 해적 "젊음의 샘" 영화를 3D로 볼 수 있다. 오래도록 살고 싶은 인간의 무한 욕심을 리얼하게 그린 SF 액션 영화다. 감자꽃이 멋지게 피어 있다. 시골은 모내기 준비에 바쁜 때다. 논마다 찰랑찰랑 물이 넘친다. 어때요?/영화를... 2011.05.22
사랑은 꽃보다 아름다워 사랑은 꽃보다 아름다워~~. 싱그러운 5월의 밤 바람이 상큼하다. 노사모 추모 음악회 노래소리가 이팝꽃 너머로 떠오르는 달빛에 젖는다. 소스코드는 사고 폭발 8분전까지의 마지막 기억을 되살리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고통을 다룬 영화다. 어때요?/어울림... 2011.05.15
수상한 고객들 향기까지도 고운 이팝꽃이 서서히 꽃망울을 터트리는 5월이다. 5/19일부터 유성 온천장 거리에서 멋진 이팝꽃 축제가 시작된다. 영화 "수상한 고객들"이 재미있다. 자살을 작정하고 보험에 가입한 수상한 고객들을 힘겹게 관리하는 보험맨의 일상이 코믹하게 그려지고 있다. 어때요?/영화를... 2011.05.09
청계천의 낮과 밤 청계천을 수놓은 연등이 멋지다. 근사하고 화사한 아름다움이다 밤의 불빛은 온 어둠을 밝힐 수 없지만 청계천 불빛은 환하고 진하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법정의 <산방한담> 중에서 - 어때요?/어울림... 2011.05.06
청계천 연등 청계천에 여러 모양의 조형등과 연등이 멋지다. 데이트와 사진 찍기를 즐기는 연인들 모습도 등불처럼 아름다워 보인다. 나는 당신만을 기다리는 그리움의 시계다. 사랑을 가득 채운 당신의 목소리가 내 마음에 가득 담겨 온다. 어때요?/어울림... 2011.04.29
해오름 예술촌 남해 바닷가 폐교에 예술촌을 만들어 놓은 곳이 해오름 예술촌이다. 아기자기 하다. 멋지다. 내려다 보이는 바다 풍경도 멋지다. 생각을 모으고 멋지게 다듬어 표현해 놓으면 예술이 된다. 예술을 모으고 다듬어 놓으면 바로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고 사랑이 된다. 어때요?/어울림...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