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등축제 곰 가족의 푸근하고 평안한 모습이 정겹다. 세계 각국 어린이들의 각기 다른 표정도 좋아 보인다. 금방이라도 날아 오를듯한 용의 모습도 멋지다.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등축제의 모습이다. 축제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은 불빛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어때요?/축제를... 2012.11.09
서울등축제 서울 등축제가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다. 청계천을 따라 여러가지 모양의 등불이 밝혀져 아주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등축제를 찾은 많은 사람들은 잠깐이라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수 있을것 같다. 찾는 사람들마다 즐거워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어때요?/축제를... 2012.11.02
초가을 청계천 가을로 들면서 청계천 주변에서는 거리 공연이나 전시회를 자주 볼 수 있다. 거리 아티스트들의 연주와 노래도 들을수 있다. 시월의 한글 그림 전시회도 볼만하다. 아직은 푸른 은행나무 아래서 거리 전시회로 열리고 있다. 한글 그림이 좋다. 어때요?/어울림... 2012.10.13
초가을 청계천 청계천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걷기 좋아진 날씨 때문일 듯 하지만~~ 청계천의 작은 아기 자기함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맑게 흐르는 청계천...작은 폭포와 징검다리, 철에 맞춰 피어나는 작은 꽃들... 주변에서 수시로 열리는 작은 공연들도 볼거리가 된다. 어때요?/어울림... 2012.09.28
청계천 작은 꽃들을 보면서 청계천을 걸어 보는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여러가지 꽃들을 볼 수 있어 좋다. 하늘이 무척 높고 맑다. 가을이 찾아온 느낌을 청계천을 걸으며 만킥해 본다. 요즘 점심시간을 이용해 걷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맘편히 !!/맘편히... 2012.09.07
폴란드의 젊은 디자인 폴란드 젊은 디자이너의 전시회를 둘러보는 것도 흥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단순한 소파도 작품으로 전시되어 있다. 청계천 을지 한빛거리 센터원 2층에서 열리는 작은 전시회다. 전시회 보고 청계천을 산책한 날은 행복한 하루~~ 어때요?/어울림... 2012.08.22
청계천 청계천 새끼 오리가 어미 만큼 자랐다. 새끼 였을땐 너무 귀여웠는데 이젠 제법 의젖하게 수영을 즐긴다. 무궁화꽃 몇송이가 제법 오래 피어 있다. 색깔도 좋고 꽃 모양새도 아주 좋다. 많이 피어있지는 않지만 청계천에 멋을 준다. 맘편히 !!/맘편히... 2012.07.27
청계천 청계천은 하얀 물줄기가 멋진 폭포로 부터 시작된다. 서울 한복판을 흐르는 청계천의 시원한 물줄기가 좋다. 멋지다고 생각하는거, 즐겁다고 생각하는거, 재밌다고 생각하는거, 행복하다 생각하는거...생각의 흐름을 따라 멋지게 살아보자. 맘편히 !!/맘편히... 2012.07.13
광화문 분수 광화문 분수에 몰려든 아이들이 신났다. 하얗게 솟아 오르는 물줄기가 온통 장난감이 된다. 마냥 신난다. 물이 최고다. 자연스럽게 물과 친해지는 여름이다. 어른도 아이도 물이 좋아지는 여름이다. 물은 어른들의 체면과 권위도 잠시 내려놓게 만들어 준다. 어때요?/어울림... 2012.07.08
청계천 오리 청계천에서 귀여운 오리 가족을 만났다. 부산하게 움직이며 수영과 잠수를 즐기는 네마리 새끼오리와 한마리 어미 오리다. 어미오리가 새끼오리를 챙기며 청계천에서 살아가는 것은 경외로움이다. 오리에게서 가족이라는 의미의 뜨거운 끈끈함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맘편히 !!/맘편히... 2012.06.29
청계천 메기 새벽에 청계천을 걷다가 메기를 보았다. 잉어는 자주 보았지만 메기는 처음 이라서 반가운 마음에 스마트폰으로 몇장 찍어 본다. 여름이 깊어 감에 따라 청계천에 피는 꽃도 종류가 바뀐다. 새벽 산책할 때와 점심때 잠시 걸을때 꽃을 보는 느낌도 변해 간다. 맘편히 !!/꽃찾아... 2012.06.21
청계천 산책 새벽 청계천은 한폭의 풍경화 같다. 어떤곳은 꽃이 피고 머루가 열고, 물길따라 한 길넘게 억새가 자란다. 물속엔 커다란 잉어가 한가롭게 노릴고... 저녁 시간대 청계천은 쌍쌍 연인들로 붐빈다. 새벽 시간대의 조용한 분위기와는 너무 다르다. 사랑이 철철 넘쳐 흐르는 곳이다. 맘편히 !!/맘편히... 2012.06.15
새벽산책 청계천 새벽 산책길에서 친구를 만난다. 흰 깃털이 깨끗한 반가운 친구다. 친구는 한참을 동행하다 하루의 멋진 시작을 남겨 주고 날아 간다. 당신이 행운을 소망하며 던진 동전이 누군가에 기쁨을 줄 행운으로 변신한다. 모아 모아진 동전들은 모아 모아진 큰 행운이다. 맘편히 !!/산책을... 2012.05.25
청계천 연등 불 밝힌 청계천 연등이 아름답다. 좋은 위치에서 연등과 함께 사진에 담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편한 마음으로 멋진 자세를 잡는다. 한낮에 보았던 찔레꽃도 연등 축제를 즐긴다. 청계천의 풍경이 한층 밝아진다. 찔레꽃과 연등과 그것들을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 어때요?/어울림... 2012.05.20
청계천 찔레꽃 청계천에 하얀 찔레꽃이 피었다. 맑게 흐르는 물줄기와 잘 어울린다. 봄소풍 나온 학생들의 흥겹고 즐거운 모습들이 좋다. 점심 시간의 산책길을 즐겁게 하는 여러 모양의 연등이 청계천에 들어섰다. 며칠후면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이다. 맘편히 !!/꽃찾아... 2012.05.18
청계천 분수쇼 밤의 청계천은 연인들의 천국이다. 멋진 젊음의 시간을 즐기는 쌍쌍 모습들이 좋아 보인다. 하트 모양까지 보여주는 분수쇼도 멋지다. 동전 모으기 행사가 파란 만장 축제중 하나로 함께 열리고 있다. 수북하게 쌓여 가는 동전들은 지구촌 어린이 돕기에 사용 된단다. 어때요?/어울림... 2012.05.10
청계천 무지개 청계천에 무지개가 피어 흐른다. 분수가 뿜어내는 물방울 따라 생겨나는 무지개가 영롱하다. 산책하면서 연신 스마트폰 카메라를 눌러 댄다. 청계천 양쪽 뚝에 심어 놓은 이팝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다. 하얀찔레꽃도 몰려든 사람들과 함께 작은 연주회를 즐기고 있다. 어때요?/어울림... 2012.05.09
청계천에서 맑은날이다. 청계천에서 바라보는 서울이 아주 맑고 깨끗하다. 오리와 물고기가 놀고 있는 청계천도 깨끗하고 멋지다. 맑고 깨끗한 서울이 좋다. 하지만 아주 가끔씩만 깨끗한 날이어서 아쉽다. 매일같이 깨끗한 서울이었으면 좋으련만.... 맘편히 !!/맘편히... 2012.05.04
청계천 주변 깊어가는 봄을 청계천에서도 느낄 수 있다. 걷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피어 나는 꽃들도 더 풍성해 진다. 버들 강아지도 물이 올라 푸르다. 인생이라는 경주에서는 가장 빠른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실패한 그 자리에서 가장 빨리 일어나는 자가 승리한다. - 게리 헤빈, 잭 캔필드의 <내 .. 맘편히 !!/맘편히... 2012.04.18
청계천 한낮 청계천 양지쪽에도 봄싹이 제법 푸르다. 한마리 오리가 헤엄치며 놀고 있다. 주위를 헤험치며 같이 놀고있는 커다란 잉어 한마리... 따스한 양지쪽에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매화가 간간히 피어있다. 버들강아지 푸른싹에도 제법 물이 올랐다. 기분좋게 점심 산책을 한다. 맘편히 !!/맘편히...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