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까이로 다가 와... 포즈까지 취해 주면서... 한동안 날아 가지 않고... 여유롭게 먹이를 찾는... 백로와 이름 모를새... 서울 시장 표창을 받기 위해 서울행...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공사 완공관련... 짬 시간에 잠시 청계천 산책...

하루 하루, 매일 매일을... 잘 보내 왔다 생각하지만... 한 해 저무는 이 즈음엔... 늘~ 아쉬운 마음 한 가득... 하지만 어쩌랴... 아쉬움도 즐거움도 함께 있는데... 도시철도 9호선 3단계... 관련자 간담회 마치고... 찾아 본... 서울 크리스 마스 페스티벌... 청계천/청계광장의 화려하고 멋진... ..

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화려한 LED 조명 작품을... 즐기는 연인들... 꼭 잡은 손에 흐르는... 따스한 기운과 설레임... 늘... 한해의 끝에 남는... 아쉬운 추억들은... 던져 버리자... 매서운 추위속으로... 그리고 Happy New Year 2019...

청계천에서... 여뀌와 나팔꽃을 보며... 꼬인 삶의 꽃이냐... 공생하는 삶의 꽃이냐를 생각해 본 하루... 시각과 생각에 따라... 하나의 사물이나 의견도...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 세상... 틀림이 아니고... 다름이라 인정하면 어떨지...

연등은 조명 있는... 밤에 보아야 더 멋진데... 대낮이라서 썰렁한... 청계천 연등... 잠시 돌아 보다... 노을 찾아 한강으로... 돌리는 발걸음... 청계천 연등... 세빛둥둥섬 노을... 멋진... 세빛둥둥섬 노을에 취하며... 치맥을 즐기는 사이... 어둠에 묻힌 서래섬 유채꽃... 유채꽃은 밝을 때 보..

서울 영하 16도... 체감 온도 영하 23도... 간간히 보이는 얼음과 고드름... 추운 날씨에 한산한 청계천... 4강에 오른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U23 축구... 베트남은 온통 축제 분위기라고... 호주 오픈 테니스 4강에 오른 정현... 모처럼 기분 좋은 소식들로 기분 Up...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청계천... 저녁 어둠속 이라서 더 멋진... 산타클로스와 빛나는 조명... 잠시 시간적 여유가 있어... 돌아 본 청계천... 12월 찬바람 속에... 또 한해가 간다...

지난해 빛초롱 축제는... 촛불 집회와 겹쳐... 엄청난 인파가 몰렸고... 내용도 아주 좋았었는데... 올해 축제는 지난해 보다 못해 보이고... 구경 인파도 한산... 3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행사를 홍보하기위해... LED 조명으로 올림픽 종목을 형상화... 전시해 놓은 빛초롱 축제..

벌써 중반으로 치닫는 시월... 갑자기 차가워 지는 날씨... 업무회의 관계로 오후에 시청쪽에 갔다가... 잠시 둘러 본 덕수궁, 서울광장, 청계천... 시청역을 나오자... 덕수궁 대한문에서 교대의식을 하고 있다. 잠시 구경하다 회의 참석... 회의 끝나고 나오는 길에... 시청역 서울광장에서 ..

청계천을 수놓은 1004개 초록우산... 천사데이인 10월4일을 맞아... 소외된 아동의... 후원자 이름을 매단 우산이라고...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아동들을 보살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중이라고...

청계천 시원한 폭포 아래... 귀여운 두루미 한 마리... 엄마따라 산책 나온 아기와... 서로를 바라보는 눈 맞춤... 사랑스러워 보인다. 서울극장에서 영화 옥자를 보고... 청계천에 들렸다. 비온 뒤라서...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바람이 살살 불어... 산책하기엔 딱 좋은 날...

모레는 석가탄신일... 청계천과 조계사의 멋진 연등을 찾아 본다... 즐거움을 찾아서 청계천에... 설레임을 찾아 조계사에... 조계사 연등... 청계천 연등... 즐거울 때 즐거움을 알고... 행복할 때 행복함을 안다면... 귀한 인생 더 소중하게... 더 사랑스럽게 살아 갈수 있을 텐데...

시청부근에서 회의를 마친 후... 청계천과 한옥마을을 거쳐... 남산까지 둘러 본다. 멋진 계절... 어디를 가도 꽃 천지... 반겨주는 꽃들이... 보기 좋다. 청계천... 남산 한옥마을... 한 조각... 두 조각... 마음을 나누고 싶다. 배려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를 위한 한 조각... 너를 ..

시청 주변에서 회의가 있어 좀 일찍 출발했더니... 덕수궁과 청계천 주변을 돌아 볼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이른 시간이라서 한적해... 좋다. 웃음은... 인생사 기본중의 기본... 웃자... 많이 웃자... 웃을 일 많이 만들고... 스트레스와 짜쯩은... 바로 바로 날려 버리자... 훨훨...

퇴근길... 겨울 비가 내린다. 청계천 크리스마스 LED 축제장... 가끔씩 보이는 연인들의 모습들이... 빗속에 온기를 뿌려 주는 듯... 다정해 보여 좋다. 얼마나 피곤할까? 날마다 똑같은 일상이 반복된다면... 하지만 일상이 반복되더라도... 매 순간에서 새로움을 찾아 본다면... 늘상 Happy day.....

12월 첫주 토요일에 다시 피어 오른 광화문 촛불... 잘못됨... 거짓... 정직하지 못함을 꾸짓는 함성으로 가득찬 광장... 서울광장 성탄트리는 올해도 어김없이 불이 밝혀져 있는데... 일요일 오후에 다시 들른 광화문 광장은... 토요일 저녁보다 일상으로 돌아와 있지만... 대통령 탄핵과 하..

남산은... 서울 도심에 있어 찾아 보기 좋은 산이고... 서울하면 떠오르는 산이다. 애국가에 나오는 산이라서 그런지... 친근한 느낌도 더 들고... 남산은... 서울타워, 열쇠 전망대, 팔각정 공연장, 봉화대, 성곽길... 아기 자기한 볼 거리가 많은 곳이다. 둘레길은 온통 울긋불긋... 때 맞춰 ..

광화문 100만 촛불집회... 잘못됨을 바로 잡아보려는... 작은 힘들이 모였다. 작은 힘들이 만드는 큰 물결... 참으로 멋지고... 근사하고... 아름답다. 100만 인파의 일원으로... 역사속에 잠시 서 본다. 청계천 빛초롱 축제장에 띄워 놓은 소망등이... 나랏일 제대로 하라는 채찍으로 보이는 날..

청계천이 초록우산으로 뒤덮였다. 천사데이인 10월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청계천에 1004개의 우산을 달았다고... 어린이들의 우산이 되어줄 천사를 찾기 위해 하는 행사라고... 현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 교육, 구호사업등을 하고 있다고...

문화의 날 수요일... 청계천 젊음의 거리에서 보는 난타 공연... 한여름 무더위가 싹~ 날라 가는 듯... 청계천을 흐르는 물... 물길 곳곳에 단차를 두어 부서지는 작은 물결을 볼 수 있어 좋다... 특히 한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