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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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정원 분수

광화문 집회 후... 엄청나게 확산되는 코로나... 날씨까지 무더운데 어쩌라고... 무거운 마음으로 소풍정원으로... 시원스럽게 솟아 오르는 분수... 어려운 시국인데도... 시간은 잘도 간다...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 버리는 것... 가장 어리석은 일은... 남의 결점만 찾아 내는 것... 가장 나쁜 감정은 시기심과 질투,,,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

5월의 이팝꽃

화려했던 4월 꽃들이... 이팝꽃에 자리를 내어 주는 5월... 볼 거리 밋밋한... 서정리역 서정리천 주변... 그래도 그상태...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찾아 보는 시간... 4/29일... 5/6일... 5/7일... 5/8일... 가득함 찾아... 숨 가쁘게 보냈던 지난 세월... 수많은 계절 오.가고... 많은 일들과 부닺혔지만... 답 없는 가득함과 채움의 문제... 비움과 여백이 결론일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