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 독수리봉 비온 다음날 식장산 계곡의 작고 귀여운 폭포들이 볼만 하다. 거의 정상까지 물소리 가득한 산책길이 환상적이다. 진달래와 철쭉 가득한 독수리봉에서 내려다 보는 탁트인 옥천쪽 풍경이 멋지다. 산위에서 보는 아래 세상은 그냥 고요하기만 하다. 넘 좋다. 맘편히 !!/산찾아... 2013.05.01
계족산성 계족산성까지 계족산 능선 오솔길 걷기가 재미있다. 내려다 보이는 대청호 푸른물도 반갑다. 걷다가 막걸리 파는곳이 나오면 반갑기 그지 없다. 한잔 마시고 멸치와 마늘쫑을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최고다. 맘편히 !!/산찾아... 2013.04.28
사량도 옥녀봉 남해 작은섬 사량도에도 지리산이 있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바위산 능선이 최고다. 능선에 올라서면 멋진 바다가 눈아래 펼쳐진다. 이번달 초 개통된 옥녀봉 출렁다리를 건너 본다. 따뜻한 곳에는 벌써 진달래가 멋지게 피기 시작한다. 멋지다. 맘편히 !!/산찾아... 2013.03.16
사량도 지리산 남해 작은섬 사량도에도 지리산이 있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바위산 능선이 최고다. 능선에 올라서면 멋진 바다가 눈아래 펼쳐진다. 이번달 초 개통된 옥녀봉 출렁다리를 건너 본다. 따뜻한 곳에는 벌써 진달래가 멋지게 피기 시작한다. 멋지다. 맘편히 !!/산찾아... 2013.03.16
덕유산 눈꽃 1 덕유산 향적봉과 중봉 능선길에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의 주목나무 눈꽃이 멋지다. 살아 있는 덕유산 눈꽃 정말 멋지다. 덕유산에서 하늘 열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프로다. 수시로 변하는 바람과의 사이에서 찰라 순간을 쫓아 멋진 눈꽃을 카메라에 담아낸다. 맘편히 !!/산찾아... 2012.12.24
덕유산 눈꽃 2 덕유산 향적봉과 중봉 능선길에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의 주목나무 눈꽃이 멋지다. 살아 있는 덕유산 눈꽃 정말 멋지다. 덕유산에서 하늘 열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프로다. 수시로 변하는 바람과의 사이에서 찰라 순간을 쫓아 멋진 눈꽃을 카메라에 담아낸다. 맘편히 !!/산찾아... 2012.12.24
덕유산 눈꽃 3 덕유산 설천봉으로 곤드라가 계속 오르 내린다. 곤드라 아래쪽에는 스키타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곤드라에서 내려 밖으로 나오자 마자 설천봉 거센 겨울 찬 바람이 얼굴을 마구 때린다. 하지만 하얀 눈꽃은 정말 멋지다. 맘편히 !!/산찾아... 2012.12.24
덕유산 눈꽃 4 덕유산 향적봉에서 중봉까지 눈꽃이 환상적이다. 차가운 바람이 아플 정도로 얼굴을 때리지만 눈꽃의 황홀함을 때리지는 못한다. 햇볕에 반사되는 하얀 눈꽃들 정말 멋지다. 세상은 이렇게 멋질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덕유산에서 해본다. [핸드폰 촬영] 맘편히 !!/산찾아... 2012.12.24
구봉산 대전 구봉산은 아주 작은 산이지만 9봉의 아름다움은 결코 작지 않다. 눈내린 구봉산에 올라 시내를 내려다 본다. 아주 좋다. 산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아주 훈훈하다. 믹스 커피 한잔도 옆사람과 나누어 마시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산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다 좋다. 맘편히 !!/산찾아... 2012.12.23
불암산 불암산 정상에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인다. 정상의 바위들이 듬직하고 멋지다. 불암산은 4호선 종착역인 당고개역이나 상계역에서 오를 수 있다. 오늘은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등이 주인공이었던 18대 대통령 선거일 이었다. 박과 문의 양자 대결로 초접전의 게임이었다. 맘편히 !!/산찾아... 2012.12.19
대둔산 설경2 대둔산 설경이 멋지다. 나뭇 가지와 바위위에도 새하얀 꽃을 멋지게 피웠다. 며칠간 내려 쌓인 눈이 30cm는 넘어 보인다. 안개 휘감은 옛 산수화 같은 풍경이 연이어 대둔산에 펼쳐진다. 하지만 아쉽게도 간간히 내리는 눈구름에 가려 멀리까지는 볼수가 없다. 맘편히 !!/산찾아... 2012.12.08
대둔산 설경1 대둔산 설경이 멋지다. 나뭇 가지와 바위위에도 새하얀 꽃을 멋지게 피웠다. 며칠간 내려 쌓인 눈이 30cm는 넘어 보인다. 안개 휘감은 옛 산수화 같은 풍경이 연이어 대둔산에 펼쳐진다. 하지만 아쉽게도 간간히 내리는 눈구름에 가려 멀리까지는 볼수가 없다. 맘편히 !!/산찾아... 2012.12.08
능가산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기분 좋게 걷다 보면 내소사에 도착한다. 내소사를 포근하게 안고 있는 멋진 능가산에 따스한 오후 햇살이 가득 쏟아져 내린다. 채색 되지 않은 대웅보전 단청의 은은함이 화려하지 않아 좋다. 감이 다닥다닥 달려 있는 감나무는 꽃처럼 화사하여 좋다. 맘편히 !!/산찾아... 2012.12.01
설악산 권금성 11월 첫 토요일 첫 케이블카로 설악산 권금성에 올랐다. 단풍이 곱게 물든 설악산의 비경이 눈앞에 멋지게 펼쳐진다. 권금성 정상에 오르자 맞은편에 울산바위가 반갑게 반겨준다. 산 아래에는 신흥사의 조용한 풍경이 그림처럼 그려진다. 멋지다. 맘편히 !!/산찾아... 2012.11.04
계룡산 단풍 2 계룡산 단풍이 아주 곱다. 남매탑 주변은 많은 사람들로 울긋불긋 사람 단풍이 든다. 너무 많은 사람들로 등산로가 비좁다. 비온 뒷날이라서 계곡마다 흐르는 물이 제법 많다. 맑은 물소리가 상쾌하게 들린다. 싱싱한 단풍을 즐기는 산행길이 흥겹다. 맘편히 !!/산찾아... 2012.10.29
계룡산 단풍 1 계룡산 단풍이 아주 곱다. 남매탑 주변은 많은 사람들로 울긋불긋 사람 단풍이 든다. 너무 많은 사람들로 등산로가 비좁다. 비온 뒷날이라서 계곡마다 흐르는 물이 제법 많다. 맑은 물소리가 상쾌하게 들린다. 싱싱한 단풍을 즐기는 산행길이 흥겹다. 맘편히 !!/산찾아... 2012.10.29
대둔산 대둔산은 기암 절벽이 멋진 878m 높이의 산이다. 케이블카로 중턱까지 편하게 오를 수 있어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케이블카 전망대 한켠 벽에 천사가 날개를 펴고 좋은 사람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천사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설 수 있는 멋진 자리다. 맘편히 !!/산찾아... 2012.09.02
바람재 임도 금병산 바람재 쉼터에서 시작되는 임도를 천천히 달려 본다. 거의 다니지 않는 길이라 한적하다. 달려오는 차를 피한 꿩이 정신없이 도망친다. 바람재 가는 길에 연꽃밭을 지난다. 벌써 활짝 핀 코스모스길도 지난다. 찾는이 별로 없는 임도 길가엔 산딸기가 손타지 않고 남아 있다. 맘편히 !!/산찾아... 2012.07.02
청벽산 청벽산에서 내려다 보는 금강이 시원스럽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금강 수목원을 끼고 있어 숲과 그늘이 너무 좋다. 늘 주먹을 꼭 움켜쥔 채 살아 왔다면, 이제는 편하게 편채로 살아보자. 삶은 작은 맘 가짐에 따라서도 달콤하기도 쓰디 쓸 수도 있다. 맘편히 !!/산찾아... 2012.06.23
식장산 계곡길 나무가 울창한 식장산 계곡길 그늘이 좋다. 산책길 내내 햇볕을 피하면서 계속되는 그늘을 즐길 수 있어 좋다. 앵두와 보리수가 빨갛게 익었다. 상추도 제법 먹음직 스럽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이 식장산 계곡에도 찾아 들었다. 맘편히 !!/산찾아... 201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