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대각산4 군산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면 중간쯤에 신시도가 있다. 신시도의 월영봉과 대각산에 오르면 멀리 선유도가 손님처럼 반겨준다. 대각산을 내려오니 안골저수지 부근에서 소가 풀을 띁고 있는 모습이 한가롭다. 가을 논에서는 추수가 한창이다. 맘편히 !!/산찾아... 2010.10.24
선유도 대각산3 군산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면 중간쯤에 신시도가 있다. 신시도의 월영봉과 대각산에 오르면 멀리 선유도가 손님처럼 반겨준다. 대각산 정상에 3층 전망대가 있다. 흰 물거품을 내며 바다위를 달리는 배들과 멀리 선유도의 아름다운 섬들이 멋지게 내려다 보인다. 맘편히 !!/산찾아... 2010.10.24
선유도 대각산2 군산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면 중간쯤에 신시도가 있다. 신시도의 월영봉과 대각산에 오르면 멀리 선유도가 손님처럼 반겨준다. 월영봉에서 몽돌해변으로 내려와 점심 식사를 한다. 부서지는 몽돌해변의 파도소리와 갈매기들의 우아한 춤사위가 멋지다. 맘편히 !!/산찾아... 2010.10.24
선유도 대각산1 군산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면 중간쯤에 신시도가 있다. 신시도의 월영봉과 대각산에 오르면 멀리 선유도가 손님처럼 반겨준다. 방조제길 양옆이 푸른 바다다. 바다를 바라보며 신시도에 도착한다. 주차장엔 벌써 많은 차량과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맘편히 !!/산찾아... 2010.10.24
가을 속리산5 속리산 신선대에서 세심정쪽으로 하산한다. 세심정에서 법주사까지는 길이 넓고 좋아서 산책겸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다. 세심정에서 법주사까지 내려오는 길이 제법 길다. 계곡을 옆으로 보면서 물소리를 들으며 법주사까지 내려온다. 맘편히 !!/산찾아... 2010.10.11
가을 속리산 4 속리산 세심정에서 감자전과 도토리묵이 반긴다. 정상에서 가을 단풍을 보며 마시는 동동주 한잔도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하산길에 계곡물에 발을 잠깐 담근다. 맑은 계곡물과 곱게 물든 단풍을 보면서 산행의 즐거움은 더욱 커진다. 맘편히 !!/산찾아... 2010.10.11
가을 속리산 2 속리산 문장대에서 내려다 보는 능선의 모습이 멋지다. 군데 군데 가을 단풍이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문장대에서 내려다 보는 산 모습이 아주 멋지다. 동서남북 어느쪽을 보아도 아주 멋지다. 여러차레 올라와 보았지만 언제 보아도 멋지다. 맘편히 !!/산찾아... 2010.10.11
가을 속리산 1 속리산 문장대에서 내려다 보는 능선의 모습이 멋지다. 군데 군데 가을 단풍이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문장대까지 쉽게 오르기 위해 법주사 반대편 화북에서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산길이 험하지 않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오르는 내내 기분이 좋다. 맘편히 !!/산찾아... 2010.10.11
속리산 가는길 옥천에서 대청댐을 지나 502, 505 지방도를 달린다. 사과가 탐스럽게 익었고 속리산 만수계곡의 물을 담아논 비룡댐에 가을 햇살이 쏟아져 내린다. 600년된 서원리 소나무와 800년된 정이품송이 멋지다. 속리산 입구에 인공폭포가 반갑게 반겨준다. 맘편히 !!/산찾아... 2010.09.28
예산 가야산 가야산에는 옥양봉, 석문봉, 가야봉등 아담한 3개봉이 있다. 산 정상에 오르면 예산 들녁과 서해 바다가 한눈에 멋지게 들어 온다. 멀리 보이는 서해 바다가 근사하다. 가을 바람이 시원하다. 아직도 밤송이는 푸르지만 어느새 억새는 가을 향기를 날리고 있다. 이젠 가을이다. 맘편히 !!/산찾아... 2010.09.27
가을 구봉산 아기자기한 아홉 봉우리를 가지고 있는 구봉산은 높지 않아서 오르기 쉽다. 시야가 맑아 멀리 계룡산과 대둔산도 멀리 보인다. 구봉산 구봉정에서 마른 멸치와 마늘 고등을 안주하여 시원한 막걸리 한잔을 마신다. 멀리 흑석리쪽으로 느리게 기차가 지나간다. 맘편히 !!/산찾아... 2010.09.24
계룡산 장군봉3 산위에서 내려보는 사방의 마을이 멋지다. 장군봉 바위에 앉아 동학사 입구마을 박정자를 내려다 보며 땀을 식힌다. 푸름이 가득한 아침! 햇살보다 눈부신 당신의 고운 모습을 맘속에 그려 보며 오늘도 또 멋진 하루를 시작한다. 맘편히 !!/산찾아... 2010.07.26
계룡산 장군봉2 신선봉에서 장군봉으로 가는중에 아기 염소를 만났다. 어미는 보이지 않고 바위틈에서 혼자 겁먹은 듯 앉아 있다. 보고픈 모습은 온종일 머릿속에서 아른 거린다. 머무는 곳이 어디든 한마리 새가 되어 날아 가곱다. 사랑이다. 맘편히 !!/산찾아... 2010.07.26
계룡산 장군봉1 동학사 입구쪽으로 가다 우측으로 방향을 틀면 등산로 입구다. 비가 내려 평소보다 많아진 천정골 계곡물 물소리가 상큼하다. 사랑하는 시간엔 서로의 마음도 함께 하므로 언제나 행복하다. 사랑하며 마주하는 시간은 아무 생각없이 있어도 너무나 행복하다. 맘편히 !!/산찾아... 2010.07.26
도봉산 참나무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소요산등 수도권 주변에는 아름다운 산들이 많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은 산을 찾는다. 산들이 죽어가고 있어 안타깝다. 몇 십년에서 몇 백년이상 됨직한 떡갈나무, 참나무가 말라 죽어 가고 있다. 너무나 안타깝다. 맘편히 !!/산찾아... 2010.07.14
관악산 3 관악산 국기봉에서 안양운동장쪽으로 내려오면 전망대와 사색의 숲을 만난다. 올려다 보는 국기봉과 내려다 보는 안양 시내가 멋지다. 이미 어두어진 전망대를 내려오다 꽃과 바람개비를 함께 심어 놓은 사색의 숲과 야경이 멋진 보리밥집을 만난다. 생채와 깻잎 무침이 너무 좋다. 맘편히 !!/산찾아... 2010.07.13
관악산 2 관악산 정상에서 커피와 냉막걸리를 만났다. 땀흘린후 마시는 한잔의 맛은 너무나 시원하다. 안양 방향으로 팔봉정상, 국기봉을 거쳐 하산한다. 국기봉에서 과천과 안양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저녁 노을이 아주 멋지다. 맘편히 !!/산찾아... 2010.07.12
관악산 1 사당역 5번 출구를 나오면 관악산 등산 안내도가 서있다. 관음사를 돌아 보고 아름다운 바위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천천히 오른다. 한줄기 소낙비가 63빌딩쪽에서 남산쪽으로 이동하며 내린다. 관음사를 둘러 보고 능선 곳곳의 아름다움을 둘러보며 정상에 도착한다. 맘편히 !!/산찾아... 20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