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산찾아...
속리산 세심정에서 감자전과 도토리묵이 반긴다. 정상에서 가을 단풍을 보며 마시는 동동주 한잔도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하산길에 계곡물에 발을 잠깐 담근다. 맑은 계곡물과 곱게 물든 단풍을 보면서 산행의 즐거움은 더욱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