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산찾아...
11월 첫 토요일 첫 케이블카로 설악산 권금성에 올랐다. 단풍이 곱게 물든 설악산의 비경이 눈앞에 멋지게 펼쳐진다.
권금성 정상에 오르자 맞은편에 울산바위가 반갑게 반겨준다. 산 아래에는 신흥사의 조용한 풍경이 그림처럼 그려진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