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 터뜨리는... 매화와 산수유... 푸릇푸릇... 새순 돋는 버드나무... 열리는 봄 풍경 속... 소풍정원 노을 산책... 농사일 준비... 대부분... 나중에 잘 살거라고... 착각들 한다... 나이 들고... 힘 빠지면... 다 부질 없는데... 행복 즐김 미루지 말자... 하찮더라도... 그때 그때 즐기며 살자..

퇴근길에 잠시... 즐겨 보는 소풍정원 노을... 미세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하늘이라서... 더 멋진 노을... 푸릇 푸릇 돋아 오른... 호숫가 버드나무 새싹... 대칭의 그림자로... 물속에 잠겨 있는... 여유로운 풍경... 잔잔한 봄의 속삭임...

해가... 조금 남아 있는 퇴근 길... 서둘러 평택 소풍정원으로 Go... 공원에 도착하니... 펼쳐 지는 멋진 노을쑈... 기분 좋은 저녁 산책... 잔잔한 호수... 은은한 노을을 화폭 삼아... 펼쳐 내는 빛 정원 풍경... 호수에 잠긴... 그림자 풍경까지... 멋지다...

[두루봉 농원] 그동안 꽂아 놓았던 지지대를 제거하고... 천막호스에 흙을 넣어... 푸룬나무 수형 잡아 주고... 포도나무 지주대 다시 설치... 풀 뽑기... 2/7일... 2/8일... 2/9일... 보리수 나무... 지난 여름 망가졌던 마을 팔각정 새로 지음... 펄럭이는 매트 고정핀 더 박아 주고... 솟아 올라 빠..

제법 길어진 하루 해... 초행길 소풍정원에 도착하니... 반겨 주는 멋진 노을... 하지만 갑자기 차진 날씨 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한산한 풍경... 어둠 내리는 호수 산책길... 다양한 색깔로 변하는... 조명이 멋진 빛의 정원... 앞으로 평택에 있을 동안... 자주 찾을 장소가 될..

[두루봉 농원] 작년 봄 심은 나무들 전정 작업 진행... 전정에 대해 무지한 관계로... 관련 유튜브 참고함... 사과대추, 루비에스, 살구와 복숭아 나무등... 텃밭 옆... 냇가에 노을이... 순간 순간 불어 대는 차가운 돌풍... 펄럭이며 날리는 제초매트와 그물망... 그물망을 묶어 주고... 매트에 ..

잔잔한 풍경속에... 잠시 잠겨 보는... 해질녁 힐링 시간... 대전 현충원내 작은 연못... 현충지 풍경... 밝고 활기찬 주변... 행복감 넘치는 하루 하루... 즐거움과 유쾌함... 흥겨움과 사랑스러움... 자연스레 밝아지고... 행복해지는 마음...

싱숭 생숭한 날씨에... 사르르 떨고 있는... 마른 꽃 한송이... 노을 진 풍경속으로... 또 하루가 간다. 평택 서정천 오리들... 잠시 잊고 있던 사람들... 가슴 깊이 새겨 보는 12월... 허물은 덮어 주고... 잘못은 용서하고... 감사함은 잊지 말고...

파도가 심한 날 오후... 대천항 바닷가... 파도를 캔버스 삼아... 순간순간 그려 내는... 노을 풍경화... 구름 사이로... 내려 뿌리는 강한 햇살... 멋지다... 왕대사... 왕대사 마애불... 가로등 위에... 한가롭게... 앉아 있는 갈매기... 멀리 고기잡이 배 한척... 시원스런 파도 소리까지... 천천히 ..

[진산 농원] 호두나무 밭 가는 길... 산 중턱을 휘감은 산안개... 멋지다. 호두나무 밭엔... 호두 숫꽃이 피어 반겨 주는데... 기대했던 땅두룹은 실망 수준... 매트를 뚫고 나오는 잡초들... 생명력 강함에 놀란다... 매트깔기 작업 후 시골밭으로... 옻나무 밭 풀깍기 진행 후 귀가... 노을이 환..

노을 드리운... 세종 금강변 산책... 멋지게 피어 있는 벚꽃... 아직까지 남아 있는 강가 갈대들... 요즘은 어딜가도 꽃천지... 엊그제 중부지역 비 내릴때... 강원쪽은 많은 눈이 내려... 스키장 재개장 뉴스가 나오기도...

동작역에서 출발... 서래섬을 거쳐... 세빛 둥둥섬까지... 한강공원을 산책... 멋진 갈대와 노을... 시원한 생맥주 한잔까지... 좋다... 같은 시간도... 어떤 때는 길게... 어떤 때는 짧게... 느껴 지는 것은 왜일까... 보내기 나름에 따라... 달라 지는 시간의 개념...

일요일 오후... 한밭수목원 연못에 드리우는... 노을을 즐기며... 천천히 돌아 보는 수목원... 암석원 풍경이 좋다... 괴롭거나... 슬프지 않으면... 행복한 거라네... 아프지 않고... 매사 즐겁고 기쁘다면... 행복한 거라네...

선유도 남쪽 옥돌해변... 바닷가 둘레길... 데크 아래로 펼쳐지는... 주상절리 모양의 작은 바위들... 때마침 펼쳐지는 노을 풍경... 다 멋지다. <!--[endif]--> 신선이 내려와 놀았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는 섬... 어디를 보아도 그림이 되는 곳... 고군산 군도에 속해 있으며... 무녀, 장자, 대..

작은 다리로... 장자도와 연결된 대장도... 멋진 바위산 대장봉에... 우뚝 솟은 삼신 할매 바위... 숲속 오솔길 사이로... 멀리... 바라다 보이는 멋진 장자도... 신선이 내려와 놀았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는 섬... 어디를 보아도 그림이 되는 곳... 고군산 군도에 속해 있으며... 무녀, 장자, 대장..

불을 뿜어 대며... 노을을 타는... 한 마리 용의 승천... 조각조각 구름마다... 꿈 같은 화폭으로 그려내는... 멋진 예술 작품들... 두어 달 가지 못한 호두밭... 큰 맘 먹고... 다녀 오는 길에서 만난... 용의 승천... 멋 진 노을...

어떤 날은 맑은 햇살... 흰구름과 붉은 노을... 때로는 촉촉히 내리는 가랑비... 피고 지며 열매 맺는 무수한 꽃과 나무들... 좋기만 한... 하루 하루의 작은 일상들... 하루 하루 많은 날들... 어우렁 더우렁 살아 왔는데... 앞으로는 조금 더... 생각은 여유롭게... 관계는 부드럽게... 그렇게 살..

훌쩍 늘어난 호수속 수초... 촉촉히 젖은 장미원 장미꽃... 멋진 노을과 무지개... 세종호수를 산책하며 즐겨보는... 퓨전국악그룹 풍류의 공연까지... 좋다. 무지개... 동쪽 하늘은 무지개... 서쪽 하늘은 붉은 노을... 세종호수에서 동시에 즐겨 보는 무지개와 노을... 그리고 공연장에서 만난..

성산에서 제주시까지... 해안도로 드라이브... 멋진 곳마다 가다 서다 들리면서... 해맞이 해안... 월정리 해변... 카페와 백사장이 멋진 함덕 해변... 해맞이 해안... 카페와 백사장이 멋진 함덕 해변... 제주 최북단 관곶 해변 노을... 조천 연북정 작은 포구의 멋진 노을... 바다, 섬, 등대, 파..

폭염속에서도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 검은 모래로 유명한 삼양 해변... 주차공간이 없어 등대 근처로 빠져 나오니... 반겨주는 멋진 노을... 바다, 파도, 갈매기, 등대... 멀리 지나가는 화물선... 유유히 떠 있는 어선들... 그리고 저녁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