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은 안휘성 남동쪽에 위치한 해발 1864M 의 기암괴석 운해가 멋진 산이다. 199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명산이다. 운곡케이블카로 황산을 오른다. 멋진 시신봉, 석필봉, 관음봉, 몽필생화의 장관을 보면서 기암 절경의 서해 대협곡속으로 빠져든다.

황산 시내 중심가에서 옛 명청 거리를 만난다. 서울 인사동과 같은 옛 거리라 보면 되는데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규모가 상당하다. 황산 시내에 있는 휘주 박물관도 돌아 본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담고 있는 역사의 깊이와 그릇은 사뭇 커 보인다.

삼청산은 세개의 봉우리가 도교의 시조인 삼(옥,상,태)청이 앉아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혀진 이름이란다. 멋진 화폭에 담긴 최고의 산수화다. 운무에 따라 바뀌는 산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남부 케이블카 하산 길에 진한 아쉬움이 가득 남는다.

삼청산은 2008년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 자연유산으로 강서 동북부에 자리한 해발 1600M의 멋진 산이다. 금곡케이블을 타고 오르자 하늘로 날아갈 듯한 '거망출산'의 우뚝 솟은 봉우리가 반겨준다. 깎아지른 듯한 산 위에 펼쳐진 3600m의 잔도와 수려한 경치가 일품이다.

용호산은 도교의 발원지라서 독특한 장례문화가 있었다고 한다. 까마득한 절벽에서 옛 장례 문화를 재연하는 승관쇼가 흥미롭다. 용호산 풍경구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노계하 대나무 뗏목 체험과 가마우지의 공연이 멋지다.

용호산을 휘감고 흐르는 맑은 강에서는 오래전부터 가마우지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았다고 한다. 가마우지로 물고기를 잡는 뱃 놀이가 흥미롭다. 용호산 풍경구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노계하 대나무 뗏목 체험과 가마우지의 공연이 멋지..

용호산 풍경구를 휘감고 흐르는 노계하에서 대나무 뗏목을 탄다. 두명의 사공이 연신 대나무 노를 저어 약 1시간 정도 멋진 풍경을 유람한다. 용호산 풍경구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노계하 대나무 뗏목 체험과 가마우지의 공연이 볼만하..

황산 공황에서 버스로 5시간을 달려 도착한 용호산 풍경구의 기암 괴석 절경이 아름답고 멋지다. 상비산까지 연결되는 고공잔도 산책이 너무 좋다. 용호산 풍경구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노계하 대나무 뗏목 체험과 가마우지의 공연도 볼..

태항산 대협곡은 중국의 그랜드캐년(Grand Canyon) 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산동성등 4개의 성에 걸쳐 있는 태항산맥에 위치하고 있다. 대협곡 환산선은 해발 고도 약 1,200m 내외의 절벽 상단에 만들어 놓은 약 29km의 좁은 길이다. 빵차를 타고 협곡을 돌아 볼 수 있는 길이다.

도화곡은 태항산의 아름다운 협곡으로 수억년전 지질형성 중에 유수의 침식으로 인하여 생겨난 깊은 골짜기라고 한다. 황룡담, 비룡협, 구련폭포등이 아주 멋지다.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가 늦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준다.

왕상암 주변 마을에는 허름한 민가들이 많다. 민가 처마 벽에는 노란 옥수수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앞바퀴 하나인 삼륜차도 보인다. 옛 시골 마을이 아직도 남아 있는 곳, 이제사 외부로 통하는 도로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지기 시작 하는곳 이란다.

천계산은 하늘과 산의 경계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 이란다. 빵차로 절벽위를 한 바퀴 돌면서 멋진 절경을 볼 수 있는 풍경구다. 통천로는 산위에 고립돼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깥 세상과 통하게 하기 위해 장영쇄라는 촌장이 마을 사람들과 3년에 걸쳐 뚫은 약 1,000m의 터널로 대단한 규모다..

천계산에서 왕망령을 가려고 출발하였으나 산서성 접경에서 버스를 갈아타야만 했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생각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므로 인하여 소수든 다수든 불편할수가 있다. 조금만 양보하고 보편 타당함을 이해한다면 서로가 편할텐데...

왕망령은 전쟁으로 수많은 병사를 잃었다는 왕망의 슬픈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산이다. 왕망령의 가을 야생화가 멋지다. 왕망령 궤벽공도는 스릴 넘치는 멋진 길이다. 약 17.5km의 절벽 터널과 도로로 모택동이 지시하여 약 30년동안 공사해 91년도에 준공했다고 ..

팔리구는 태산의 웅장함과 화산의 험난함, 구채구의 유유함과 황산의 청수함을 겸하고 있는 태항산맥에 속해 있는 멋진 풍경구다. 빵차를 타고 이동하며 주변 풍경을 즐긴다. 깍아 지른 듯한 절벽을 엘리베이터와 철계단을 타고 오르 내리면 멋진 곳에서 최고의 천하폭포가 반겨준다.

팔리구는 태산의 웅장함과 화산의 험난함, 구채구의 유유함과 황산의 청수함을 겸하고 있는 태항산맥에 속해 있는 멋진 풍경구다. 빵차를 타고 이동하며 주변 풍경을 즐긴다. 깍아 지른 듯한 절벽을 엘리베이터와 철계단을 타고 오르 내리면 멋진 곳에서 최고의 천하폭포가 반겨준다.

끝없이 이어지는 산동평야 ! 버스로 5시간 이상을 달려도 산은 나오지 않고 옥수수 밭만 넓게 넓게 이어진다. 이번 여행에서는 하찮은 옥수수밭을 보고서도 그 광대함에 또 한번 놀란다. 중국은 크고 넓은 나라다.

곡부는 춘추시대 노나라의 도성으로 2,4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로 세계 4대 성인의 하나인 공자의 고향이다. 공묘는 공자의 제를 드리는 사당이다. 공부는 공자 자손의 저택 겸 관공서이다.공림은 공자와 그 자손의 묘가 모여 있는 20 평방 km에 달하는 광대한 떡갈나무 숲이다.

곡부는 춘추시대 노나라의 도성으로 2,4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로 세계 4대 성인의 하나인 공자의 고향이다. 공묘는 공자의 제를 드리는 사당이다. 공부는 공자 후손의 저택 겸 관공서이다. 공림은 공자와 그 후손의 묘가 모여 있는 20 평방 km에 달하는 광대한 떡갈나무 숲이다.

중국 청도시는 산동성에 있으며, 인천에서 비행기로 한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한국에서 아주 가까운 도시다. 청도 잔교는 5.4광장과 함께 청도의 상징으로 1891년 독일군과 일본군의 침략을 막기 위해 건설된 다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