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니언의 안텔로프 캐니언(Antelrope Canyon)은 사우스림에서 약 200km 떨어진 페이지시 근처에 있는 붉은색 사암층 협곡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콜로라도 강으로 모여드는 물들은... 붉은색 사암층을 깎아내 협곡을 만들었다. 햇빛이 비춰지는 좁은 협곡은... 멋~진 예술작품...

그랜드캐니언의 말굽 협곡(Horseshoe Bend)은 사우스림에서 약 200km 떨어진 페이지시 근처에 있는 말굽 모양으로 생긴 장엄한 협곡이다. 콜로라도 강물이 만들어 놓은 말굽 모양의 협곡... 약 400m 강폭에 300m나 되는 엄청난 높이... 협곡 아래 푸른 강물에 떠있는 보트가 점 같다.

그랜드캐니언의 사우스림(South Rim)은 6억년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그랜드 캐니언 국립 공원 중심으로 사람들이 자주 찾는 명소가 몰려 있는곳 이라고... 마더 포인트(Mather Point)와 야바파이 포인트에서 바라 보는 멋진 풍경... 신의 창조물이라 불려지는 그랜드 캐니언의 멋짐을 볼 수 있는 ..

체코의 프라하...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비엔나까지... 동유럽의 겨울이 무척이나 춥다~~ 오스트리아 - 비엔나

지중해 최고의 휴양지 터키 페티예... 고대 도시 에페소스가 있는 셀축... 성모 마리아와 사도 요한이 마지막 생애를 보냈다는 지역... 멋지다.

터키의 카파도키아... 기이한 기암 괴석의 숲을 만날 수 있는곳... 애드벌룬을 타고 아름답고 신기한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곳...

아시아와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한 터키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 멋진 나라... 멋진 도시다...

화륜은 꽃보다 할배에 소개되었던 곳으로 강의 흐름을 따라 깎여진 좁은 협곡과 산 속에 뚫린 작은 터널... 출렁다리,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매서울 정도의 강한 햇살과 무더위가 여행 내내 힘겹게 했지만.... 타이완의 풍경들은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선물한다.

제주도 오름같은 양명산 초원에서... 여유롭게 놀고 있는 몇 마리 소... 식지 않은 화산의 흔적에선 하얀 연기가 지금도 피어 오른다. 중정 기념당에서 작은 교대식을... 담수이 해변에서 기막힌 노을을 만난다. 구름과 바다의 멋진 어우러짐... 멋지다.

자연의 힘은 놀랍다. 오랜 세월을 거치며.... 오늘의 멋진 장관을 만들어 놓았다. 탄성을 자아 내게 하는 야류의 멋진 작품을... 천등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내는 명소 스펀... 자연광산의 미로같은 계단 양 옆으로 옛 정취 물씬 풍기는 상점이 즐비한 홍등거리 지우펀...

우마오 토림의 멋진 장관을 보기 위해 쿤밍시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운남성 원모현을 찾아 본다. 오랜 세월과 자연의 신비로움이 만들어 놓은 토림에 있는 온갖 형상들... 경이로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우마오 토림의 멋진 장관을 보기 위해 쿤밍시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운남성 원모현을 찾아 본다. 오랜 세월과 자연의 신비로움이 만들어 놓은 토림에 있는 온갖 형상들... 경이로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구향 동굴은 계곡과 폭포, 천태만상의 석순과 기암 괴석으로 이뤄진 중국 최대의 종유석 동굴이라고... 현지 여인의 흥겨운 가락을 타고 시작한 뱃놀이....이어지는 거대하고 멋진 동굴 트랙킹... 마무리로 2인용 곤도라를 타는 즐거움까지...

중국 운남성 쿤밍의 석림은 약 2.7억년전 바다가 솟아 올라 형성 되었단다. 2007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 되었다고.... 비교적 웅장한 바위숲인 대석림 지역을 먼져 돌아보고, 호수와 정원의 아지 자기한 풍경을 주는 소석림 지역을 이어서 돌아 본다. 너무 좋다.

중국 운남성 쿤밍의 석림은 약 2.7억년전 바다가 솟아 올라 형성 되었단다. 2007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 되었다고.... 비교적 웅장한 바위숲인 대석림 지역을 먼져 돌아보고, 호수와 정원의 아지 자기한 풍경을 주는 소석림 지역을 이어서 돌아 본다. 너무 좋다.

운남 영상 가무쇼는 중국 소수 민족들의 역사와 삶을 춤과 노래로 표현해 낸 영상 가무쇼다. 소수민족 아이들과 주민들이 쇼의 주인공이라 한다. 춤과 몸짓으로 예술을 표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 쇼는 태양과 토지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영혼이 공작새가 되어 날아가는데 까지 ..

내리는 비로 곤도라를 타지 못하고 전동카로 서산 용문 입구까지 이동한다. 산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곤명호는 안개속에 숨고 나기를 계속한다. 바위를 쪼아내 만든 터널길과 용문을 둘러 본다. 소원을 들어 준다는 동전 던지기도 한번에 성공...기분 최고....

당초 이번 여행에 토림은 포함되지 않았었다. 하여 여행 기본 일정 일부를 취소하고 추가 옵션으로 한 부부팀과 어렵게 토림까지 다녀왔다. 오가는 길 주변 풍경과 시내 호수, 원통사도 좋았다. 평균 해발 고도가 높아 가지고 간 과자 봉지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도 재미 있었다.

휘운가무쇼는 중국의 거장 장예모가 휘주의 문화와 역사, 황산의 사계절, 애환의 삶을 살아간 휘주 여인들의 모습을 장엄한 쇼로 연출한 작품이다. 자식과 남편을 외지로 보내고 독수공방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휘주 여인의 삶과 거상으로 성장해가는 자식들의 모습을 멋지게 그려내고 ..

황산은 안휘성 남동쪽에 위치한 해발 1864M 의 기암괴석 운해가 멋진 산이다. 199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명산이다. 대협곡에서 최고봉인 연화봉을 향한다. 모노레일도 타고 힘겹게 가파른 돌계단도 올라야 하지만 최고의 절경을 보려면 감수~ 옥병케이블카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