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탈 가운데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된 하회탈부터 국내 각지방과 여러 나라의 많은 탈들을 하회마을에 있는 탈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탈은 그 자체로 멋진 예술품이고 역사적 유물이다. 탈을 쓰고 신명나게 춤을 추던 이들의 거친 숨소리가 느껴진다.

많은 탈 가운데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된 하회탈부터 국내 각지방과 여러 나라의 많은 탈들을 하회마을에 있는 탈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탈은 그 자체로 멋진 예술품이고 역사적 유물이다. 탈을 쓰고 신명나게 춤을 추던 이들의 거친 숨소리가 느껴진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찾는 사람들이 뜸해진 하회 마을을 둘러본 후 약 40분 정도의 탈춤 공연을 본다.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열연하는 배우들의 진지함이 좋다. 익살스런 몸짓과 풍자가 재미있고 멋지다.

대전 은행동 목척교에서 오색 빛축제가 열리고 있다. 오색 빛축제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멋지게 즐겨보면 어떨까....?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의 스카이로드를 한번쯤 보아도 좋을것 같다. 짜증날 정도의 광고를 보아야 하는 불편은 있지만...

아버지로부터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된 팀은 메리의 사랑을 얻기 위해 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해 본다. 어떠한 순간을 다시 살게 된다면, 과연 최고로 살 수 있을까? 뜨거웠던 밤을 더욱 뜨겁게 리와인드하며 팀은 메리와 매일매일 최고의 순간을 보낸다.

직접 감옥에 들어가 약점을 찾아내 탈출한 뒤, 탈출 불가능한 감옥으로 설계하는 최고의 감옥 탈출 전문가와 가장 완벽한 감옥의 대결! 주인공은 CIA로부터 비밀 사설 감옥의 테스트를 맡게 되지만, 탈출확률 제로의 감옥에 갇히는 함정에 빠지게 되면서 탈출 플랜이 시작된다.

작은 숲길을 산책하며 보물 찾기에 빠져 본다. 보물 상자를 찾아내고 즐거워하는 자크리와 죠이의 모습이 보기 좋다. 가끔씩 보이는 빨간 홍시 감과 산수유 열매를 보면서 계절의 흐름도 느껴본다. 잠시 업무를 벗어나 자연을 즐겨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세월 참 빠르다. 어느덧 12월! 화려하고 분주한 명동 거리를 산책하며 세월의 빠름을 느껴 본다. 나무마다 활짝 핀 불꽃이 따스한 온기로 12월의 차가운 밤거리를 포근하게 감싼다. 너무 멋지다.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일하던 세실 게인즈는 백악관 관료의 눈에 띄어 백악관 Butler로 들어가게 된다. 1952년부터 1986년까지 34년간 케네디, 닉슨, 레이건 등 8명의 대통령과 함께한 세실 게인즈를 통해 백악관 사람들의 감동 실화를 볼 수 있다.

결혼 전 생애 최고로 행복해야 할 순간이지만 예비 커플들은 상대에 대한 불확신의 혼돈때문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과연 이들은 메리지 블루를 극복하고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아기자기한 사랑의 이야기가 흥미 진진하게 펼쳐진다.

살인마로부터 처참히 짓밟히고, 눈 앞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잔인하게 잃은 주인공은 불구가 되고 휠체어를 타게 된다... 주인공은 본인의 전부를 댓가로 걸고...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전문가를 모은다...

근위병 교대식에 이끌려 덕수궁 안으로 들어섰다. 서서히 지고 있는 늦가을 단풍이 반겨준다. 덕수궁 맞은편 시청 광장에서는 전통시장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작은 공연과 할머니들의 부채춤이 볼만하다.

밤이 찾아 오면 청계천은 활기가 넘친다. 등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청계천은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차기 때문이다. 과도한 욕심과 걱정으로 마음에 압박을 받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욕심과 걱정을 조금만 내려 놓아도 편해지고 마음이 즐거워 질텐데...

지구로부터 600km 떨어진 우주에서 고장난 허블 망원경을 수리하던 우주선이 다른 인공위성 잔해와 부딪히며 산산 조각이 난다. 우주에 고립된 스톤 박사! 소리도 산소도 없는 우주의 일상은 고요함이지만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사의 분투는 초를 다툰다.

서울등축제가 청계천에서 일제히 불을 밝히며 시작되었다. 갖가지 형상의 등불들이 화려하고 아름답다. 등불은 까만 어둠속에서 더 빛나고 아름답다. 멋지게 단장하고 관람객을 맞는 축제의 주인공이다.

제인은 태초부터 존재해 왔던 어둠의 종족 무기 에테르를 얻게 된다. 이 사실을 안 말레키스는 이를 되찾기 위해 제인과 아스가르드를 공격한다. 토르는 사랑하는 여인 제인과 신들의 고향인 아스가르드 왕국을 지키기 위해 지하감옥에 갇힌 동생 로키에게 위험한 동맹을 제안하게 된다...

청계천에 등축제 준비 공사가 한창이다. 금요일 시작되는 축제는 11월 17일까지 계속된다고... 청계천 산책길에 들국화가 노랗게 피어 있어 꽃과 어우러진 멋진 등축제가 기대된다.

서울 억새 축제가 하늘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출렁이는 가을밤 억새숲에 오색 불빛이 멋지게 피어 오른다. 불빛은 억새숲에 그림을 그렸다. 어디를 보아도 가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멋진 그림이다.

여주 신륵사 입구에서 도자기 축제가 열리고 있다. 먼져 신륵사를돌아 본 후 여주 별미 쌀밥정식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서 축제를 둘러 본다. 명장들의 작품을 돌아 보면서 오후의 시간을 축제 현장에서 보낸다. 구석구석 돌아보는게 재미있다.

김명희 작가의 진흙 조각 작품전을 남이섬에서 볼 수 있다. 엄마와 나 그리고 아이들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작가의 뜨거운 마음속에 잠겨 있는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모습 전시장이다. 엄마와 아이의 표정들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