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공원 하찮은 것... 보잘 것 없는 작은 일에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게 바로 행복일게다... 여의도 공원 잔디밭에 토끼풀이 소복하게 자라고 있다. 천천히 산책하며... 한강공원까지 나가 본다... 맘편히 !!/산책을... 2016.05.26
여의도 공원 3월 마지막날... 여의도 공원은... 활짝 핀 꽃들로 봄이 무르 익었다. 이젠 진한 봄... 멋진 봄이다. 봄은 친한 친구처럼 무르익어 곁으로 다가 오지만... 여의도는 이제 나의 삶에서 멀어져 간다. 맘편히 !!/산책을... 2016.03.31
여의도 공원 여의도 공원에도... 빠르게 번지고 있는 봄기운... 활짝 핀 산수유, 매화, 진달래가 제법 볼만하다. 작은 꽃이 예쁘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작은 벌이 날아와 멋지게 폼을 잡아 준다. 봄이다... 맘편히 !!/맘편히... 2016.03.21
여의도 산책 여의도 공원과 여의도 샛강을 산책하면서... 가을이 진하게 내려 앉은 자리에... 많은 생각을 내려 놓는다. 마음의 고요함과 평온함이... 진하게 내려앉은 가을 자리를 조용히 덮는다. 한 계절이 조용히 가고 있다. 맘편히 !!/산책을... 2015.11.24
샛강 산책 점심 시간에 잠시 짬을 내어 여의도 샛강 생태 공원 오솔길을 걸어 본다. 우거진 버드 나무와 갈대숲... 멋지다. 누구에게나 예상치 못한 멋진 일들이 간혹 일어나곤 한다. 이럴때 그 순간을... 더 좋은 기회로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맘편히 !!/산책을... 2015.10.08
친구같은 고양이 여의도 공원 숲길 산책로... 울타리 기둥에 앉아 긴 하품을 하고 있는 고양이... 가까이 다가가도 달아나지 앉는다. 귀엽다. 좁은 기둥위에서 이리저리 폼을 잡으며... 입이 찢어지도록 하품을 한다. 잠깐의 만남이지만... 친구같은 놈이란 생각이 든다. 맘편히 !!/맘편히... 2015.09.25
여의도 공원 천고 마비의 계절... 모처럼 만에 깨끗한 서울 공기와 높고 푸른 가을 하늘... 멀리 북한산이 한 눈에 들어 오는 기분 좋은 날... 샛강 다리에서 여의도 공원까지 산책을 해 본다. 맑은 하늘의 샛털 구름...노을진 하늘... 그리고 야경까지... 멋지다... 맘편히 !!/맘편히... 2015.09.17
여의도 한강공원 무척 더운 날씨다. 여의도 한강공원 분수광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는 신난 아이들... 7월이 익어 간다... 개미집에서 비가 내렸던 흔적을 볼 수 있다. 힘을 모아 열심히 흙을 물어 나르는 개미들... 둥글게 성처럼 둑이 쌓인다. 맘편히 !!/산책을... 2015.07.28
여의도 한강공원 오후 2시경 한줄기 소낙비가 시원스레 내리다가... 금새 그쳤다. 좀더 내려 가뭄이 해갈됐으면 좋았을 텐데... 퇴근길에 여의도 공원으로 나섰다. 한강변을 배경으로 노을이 지고 있다. 63 빌딩 쪽으로 걷다가 영화 괴물의 괴물을 만났다. 재밌게 보았던 영화였는데... 대방역쪽으로 천천히 .. 맘편히 !!/산책을... 2015.06.17
여의도 한강공원 한낮 무더위는 아이들을 물가로 모이게 한다. 마냥 즐거워하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물놀이에 흠뻑 빠지는 아이들... 한강공원 자전거길에 활짝핀 코스모스... 여의도 공원에서 편하게 쉼을 즐기는 사람들... 멋진 토요일 오후다. 맘편히 !!/산책을... 2015.06.13
여의도 공원 여의도 공원 산책길... 평범하지 않고... 단조롭지 않아 좋다. 계절 따라 시시 각각... 멋진 바뀜이 있어 좋다. 하루 하루 매 순간... 새로운 마음과 생각을 가져 본다... 행복하고 멋지게 살아 보려는 마음도 가져 본다. 맘편히 !!/산책을... 2015.06.12
여의도 한강공원 해가 무척 길어 졌다. 오후 8시인데도 훤하다. 여의도 공원을 거쳐 한강 공원을 들려 본다. 넓은 잔디 광장과 시원스런 한강이 좋다. 불꽃 분수를 넉넉하게 품어주는 한강... 친구 같은 푸근함이 있어 좋다. 맘편히 !!/산책을... 2015.06.09
여의도 공원 여의도 공원의 여름 꽃들은 은은한 흰색 계통이다. 화려한 색이 아니어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나름 좋다. 벌써 이른 가을을 준비하는 듯... 연못가에 멋지게 피어 있는 코스모스... 코스모스의 싱그러움이 기분 좋은 하루를 선물한다. 맘편히 !!/산책을... 2015.06.05
여의도 공원 잔디 위에서 뛰 노는 아이들 모습... 다정해 보이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 볼수록~ 좋아 보인다. 산책길 옆 찔레꽃... 연못가 창포 꽃... 시간의 지남과 바뀜에 따라...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 여의도 공원이 멋지다. 맘편히 !!/산책을... 2015.05.15
여의도 공원 화려했던 진달래, 철쭉 꽃 떨구고... 초록색 옷으로 갈아 입는 여의도 공원... 한잎 한잎의 나뭇잎 푸르름이... 싱그럽고... 좋다. 때이른 태풍 "노을"이 지나가며 잠시 비를 뿌렸다. 여의도 빌딩 숲 바람... 제법 거세고 쌀쌀하다... 하지만 산책은 해야지... 맘편히 !!/산책을... 2015.05.12
안전체험 한마당 아이들 재잘거리는 소리 가득한... 안전 체험 한마당... 서울시내 유치원생들이 모두 모인 것 같은 분위기다. 회사 구내 식당에서 여의도 안전체험 행사장을 내려다 본다. 늘~ 말 많고... 시끄런... 국회 의사당도 내려다 본다. 평화 스럽게... ?? 보인다. 어때요?/축제를... 2015.04.24
작은 연못 작은 동산에... 작은 연못이 있다. 연못을 화폭 삼아... 멋진 새순 그림자를 그리는 버드나무... 멋진 봄이다. 여의도 공원 KBS 맞은 편... 작은 연못 주변의 풍경이다. 이름 모를 작은 꽃들이 주는 잔잔한 어우러짐이... 멋진 봄이다. 맘편히 !!/산책을... 2015.04.21
여의도 공원 만발한 철쭉과 진달래 무리속에서 장미를 빼 닮은 잘 생긴 진달래??를 만났다. 아주 멋지다. 귀한 만남이다. 좋은 계절.... 좋은 장소....멋진 꽃들.... 산책의 즐거움이 시간 한켠에 아주 귀한 추억들로 차곡차곡 쌓여 간다. 좋다. 맘편히 !!/꽃찾아... 2015.04.16
여의도 공원 활짝 핀 벚꽃이 여의도 일대를 휘감고 지나간 자리를... 철쭉과 배꽃이 멋짐을 뽐내며 메우기 시작한다. 철쭉과 진달래가 멋지게 핀 여의도 공원.... 점심때가 되자 쏟아져 나온 사람들로 붐빈다. 보기 좋다. 사진 찍기에 바쁜 사람들... 맘편히 !!/산책을... 2015.04.15
여의도 공원 요즘 군데 군데 모여 앉아.... 점심 시간 한때를 즐기는 사람들을 여의도 공원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좋은 계절에... 좋은 날씨... 멋진 봄이다. 짧은 점심 시간이지만... 여의도 공원을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어 좋다. 맘편히 !!/산책을... 201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