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공원 봄기운이 점점 진해지고 있다. 여의도 공원 KBS 앞에 벚나무 한그루가 활짝 폈다. 양지쪽 이어서 일찍 피어난 것 같다. 돋아 오르는 새싹이 귀엽다. 모처럼 걸어 보는 여의도 공원...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산수유와 진달래가 반갑다. 맘편히 !!/꽃찾아... 2015.03.26
여의도 공원 점심 시간에 짬을 내어 여의도 공원 산책길을 잠시 걸어 본다. 아직 낯 설고 생소한 주변이 빨리 눈에 익었으면 좋겠다.... 잘 꾸며 놓은 공원....잘 심어진 나무들....가을이 깊어 가는 서울의 중심 여의도...그 속에 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큰~ 복이다. 맘편히 !!/산책을... 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