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녁에 찾은 세종 영평사... 구절초꽃은 절정을 지나... 지는 꽃도 보이고... 한창 피어 나는 꽃들도 있다... 철모르고 피어난 진달래도 멋지고...  입구에 분수 물소리... 대웅전 앞에 커다란 탑도 새롭다... 변신 거듭중인 영평사에서... 가벼운 산책이 즐거운 시간....

이른 아침... 이슬 촉촉히 머금은... 국화꽃이 멋지다... 예년보다 더 풍성해진 축제장... 포근하여 좋다... 천천히 산책하는 즐거움... 해마다 가을 유림공원을 찾는 맛이다...  이른 아침이어서... 아직 붐비지 않아 좋다... 포근하여 좋다... 천천히 산책하는 즐거움... 해마다 가을 유림공원을 찾는 맛이다...

금산 보석사 꽃무릇... 축제는 시작되었지만... 꽃은 이제 피기 시작... 은행 나무 주변은... 제법 피어 있다...송주 미술관. 카페... 금산 시내로 나와 점심 식사후... 송주미술관. 카페에 들려... 멋진 미술관 작품 감상과... 커피 한잔... 좋다...

7월의 마지막날... 연꽃 축제는 끝났지만... 부여 궁남지 연꽃은 아직도 활짝... 찰랑찰랑한 물속에서... 맑게 웃고 있는 수련이 멋지다... 뜨거운 햇살은 오리들도 힘든가 보다... 산책길 막고 길을 내주지 않는다~♪♬♪ 금강 공주보...금강 부여보 노을... 금강 공주보를 건너... 금강변 백제 큰길 따라... 부여까지 멋진 드라이브... 맑은 하늘 가득 채운 뭉게 구름... 궁남지 연꽃을 둘러 보고... 돌아 오는 길에... 금강 부여보 노을도 환상적...

활짝 핀 옥천 연꽃과 수련... 가장 멋지게 피어 있는 싯점에... 너를 볼 수 있음은... 엄청난 행운이다... 무한 감사... 멋지다...  빛 아래 너와 나... 연꽃과 어우러진 멋진 포토죤...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하고... 가장 멋진 장면을 남기려 한다... 연꽃과 수련도 그렇다... 멋진 꽃을 향해... 폰을 겨누는 많은 사람들... 그들 모두가 최고다...

내리는 빗방울... 촉촉히 머금고... 활짝 웃고 있는 연꽃과 수련... 멋지다... 부여 연꽃 축제는... 이번 주말부터 시작... 궁남지 주변은 행사 준비로 분주... 성공 축제를 기원하며... 즐거운 산책... 제법 자란 귀여운 오리 새끼들이... 연꽃 나들이 소풍을 나와... 길가에서 놀고 있다가... 뒤뚱뒤뚱 물속으로 도망친다... 아직은 축제 시작전... 크게 붐비지 않아 좋다...

초여름에 만발한 코스모스... 노랗게 익어가는 용수천 보리밭... 보리반 코스모스 반이다...  보리밭 사잇길을 걸어 보려 했는데... 의외의 코스모스 덤에 놀란다... 어우러짐이 아주 멋지다...  금강교 부근에서 바라본 풍경... 계룡산 동학사쪽에서... 금강으로 흘러드는 용수천이...  금강과 합쳐지는 지점... 성덕리쪽에 조성된 보리밭...  보리반 코스모스 반... 어우러짐이 아주 멋지다...

구름 한점 없는... 5월 중순의 싱그러운 새벽... 세종 숲바람 장미원에서...  운동겸 산책을 해 본다...  활짝 핀 장미꽃이 멋지다...  장미공원 옆 조각 작품도... 장미 공원 못지 않게... 한 작품 한다... 장미 공원과 어우러진 조각 작품... 멋진 조각과 멋진 꽃이 만나면... 그냥 자체가 바로 작품이 된다...

청보리 작약 축제가 열리고 있는... 칠서 낙동강 강나루공원... 활짝 핀 작약과...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 이삭...  멋진 풍경을 흔드는 시원한 강바람... 좋다...  거의 3년에 걸린... 창원 대원 에뜰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고... 세종으로 복귀하는 길에... 잠시 들른 강나루 공원... 반겨주는 작약과 청보리... 그리고 시원한 강바람... 두루두루 다 좋고... 멋지다...

하동 꽃 양귀비 축제 방문... 올해는 작황이 좋지 않아...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가을 코스모스 축제때 많은 방문을 해달란다...  아기 자기한 꽃밭과 꽃길을 걸어 본다... 행사장 소공연도 즐겨 보고... 이곳에서 또 하나의 ... 멋진 순간들이 모여 진다...

장미꽃 활짝... 신난 유치원 꼬마들... 5월의 싱그러움이... 기분 좋게 바람에 실린다... 오늘 소풍 자리는... 그들의 먼 훗날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 지겠지... 장미는... 밤에 보면 더 멋지다... 조명에 어우러져... 장미는... 비가 내리면 더 멋지다... 물방울 촉촉히 머금어...

지난주 꽃잔디 축제가 끝났지만... 아직 시들지 않은 꽃들은... 여전히 멋지다... 생초 꽃잔디 조각공원 산책... 멋지다...  잦은 비로 인하여... 꽃잔디가 일찍 시들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열심히 가꾸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무더기로 피는 꽃들 보다... 무더기로 피지 않은 꽃들이... 멋진 경우가 많다... 화려하지 않지만... 때로는 당당함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웃었던 날들에서 행복을... 좋아했던 날들에서 사랑을... 노력했던 날들에서 꿈과... 성공을 추억한다... 멋지게 살자... 화이팅...

단디 해라... 반겨주는 유채꽃 속 한마디... 넓은 유채밭이 시원스럽다... 유채 축제는 지난주에 끝났지만... 꽃은 지금이 절정이다... 멋지다... 나는 누구일까... 직업과 관계를 내려 놓고 나면... 궁금해 지는 것이 참 많아 진다... 직장이나 어느 조직속에 내가 있다면... 포장되어 있는 나는... 진정한 내가 아니다...

수목원 봄 풍경이 멋지다... 요즘은 빨간 국화도가 절정이다... 골담초 꽃도 깔끔하게 피어 났다... 내일은 22대 국회의원 선거일... 멋진 꽃처럼... 멋진 선거 결과 나오길 기원해 본다... 청벚꽃이 멋지다... 일반 벚꽃이 지면... 뒤이어 피어 나는 꽃이다... 단풍나무 새싹 신록도... 이때가 가장 보기 좋다... 멋진 계절이다...

활짝 핀 꽃들이 멋지다... 봄 비 내린 후... 더 맑아진 꽃들이 좋다... 잡초처럼 보여 지는... 풀섶 작은 꽃들도... 줌인하여 자세히 찍어 보면... 아주 멋진 꽃이라서 좋다... 수목원 산책이 좋다... 좋은 친구를 만나면 행복을... 따뜻한 친구를 만나면 포근함을... 진실한 친구를 만나면 믿음을... 착한 친구를 만나면 편안함을... 어진 친구를 만나면 지혜를...

요즘 꽃들은... 참 곱게도 핀다... 만개한 벚꽃 나무처럼... 무더기 꽃들도 멋지지만... 몇 송이씩 허름하게 보이는... 꽃들도 참 멋지다... 여러 종류 꽃들... 활짝 핀 수목원... 꽃나무는 늘 같은 자리를... 해마다 지키고 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 산책하는 봄맞이 사람들이... 쾌 많아졌다...

구례IC에서 쌍계사 가는 길... 활짝 핀 벚꽃 절정이다... 날씨도 맑고 좋아 드라이브 최고... 하지만 섬진강을 옆에 끼고 부터는... 꼼짝 못하고 밀리는 차량 행렬에 지처... 덜 붐비는 피아골 방향으로 Go... 구례IC에서 쌍계사 가는 길... 피아골 드라이브... 피아골 쌍바위 멋진 계곡... 지리산 연곡사... 만발한 쌍계사길 밤벚꽃... 산벚꽃 활짝 핀 피아골 드라이브... 쌍바위 멋진 계곡 물소리... 지리산 연곡사와 피아골 마을 풍경 굿... 피아골을 둘러 보고... 다시 쌍계사로 Go... 쌍계사길 밤벚꽃 만발...

참 멋지다... 활짝 핀 꽃들... 꽃잔디와 연산홍... 목련과 만첩 분홍도... 양지 햇살 즐기는 할미꽃까지... 가까이 다가 오는 봄기운... 참 좋다... 24.03.21... 24.03.20... 미루지 말기다... 건강하게 살기를... 보람있게 살기를... 행복하게 살기를... 바로 지금이... 행복할 때... 지금을 최우선 하기다...

피기 시작한 꽃들이... 이번주 들어 여기저기 활짝... 수목원은 순식간에 꽃동산이 된다... 멋지다... 항상 즐겁게 사는 비결은...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고... 아주 작은 것에라도... 감사하게 사는 것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