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여행을...
계족산 산성 아래를 돌아 볼 수 있게 하려는 둘레길 공사가 한창이다. 작업하는 포크레인 소리와 길게 처진 공사용 펜스가 길을 막는다.
가을이 깊어감을 느껴 보며 황토길을 걸어 산성에 오른다. 날씨가 맑아 대청호와 대전 시내가 멋지게 내려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