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여행을...
청평 호수위에 가랑잎처럼 떠있는 남이섬, 스물여섯에 사나이의 용맹이 꺽인 남이 장군묘가 있어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단다.
새벽부터 서둘러 다다른 남이섬 주차장에 벌써 많은 차가 도착해 있다. 나미공화국 비자를 발급 받고 배를 타고 섬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