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호 일주 도로는 드라이브 하기에 아주 편한 길이다. 경관 좋은 곳마다 휴게소가 자리잡고 있지만 대부분 문을 닫고 있어 한적하다.
당신의 웃음은 무기물질이다. 불 태워도 타지 않고 땅에 묻어도 도저히 변하지 않는 불멸의 악곡이 되어 깊이깊이 연주되는....
- 마종기의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중에서 -
용담호 일주 도로는 드라이브 하기에 아주 편한 길이다. 경관 좋은 곳마다 휴게소가 자리잡고 있지만 대부분 문을 닫고 있어 한적하다.
당신의 웃음은 무기물질이다. 불 태워도 타지 않고 땅에 묻어도 도저히 변하지 않는 불멸의 악곡이 되어 깊이깊이 연주되는....
- 마종기의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