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꽃찾아...
청량산 하산길에서 만나는 외딴집, 그리고 할머니와 약초 막걸리!
할머니가 따라주는 시원한 막걸리 한잔이 산행 피로를 멀리 날려준다.
작은 뜰에 심어 놓은 배추가 할머니의 넉넉한 맘처럼 제법 통통하게 자라고
있다. 하산길 곳곳엔 싱싱하게 피어있는 들국화가 진한 정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