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연꽃밭 가끔 겨울 연꽃밭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앙상한 연꽃 줄기 주위에 밤새 내린 눈이 하얀 눈꽃을 피운다. 오래 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 이해인의 <꽃마음 별.. 맘편히 !!/꽃찾아... 2011.12.27
눈꽃 수목원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 수목원 풍경이 그림처럼 멋지다. 푸른 잎사귀에 쌓인 눈은 유난히 희면서 푸근하다. 멋진 세상이 펼쳐졌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삶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다.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 법정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 맘편히 !!/꽃찾아... 2011.12.27
한밭수목원 12월 어느 오후의 한밭수목원 풍경은 너무나 고요하다. 화려했던 꽃들도 다음 계절을 기다려야만 다시 화려함을 자랑할 수 있다. 마르고 앙상한 연꽃 줄기와 잎새 사이로 물새가 먹이 찾기에 바쁘다. 수목원 연꽃밭의 한가한 모습도 고요한 아름다움이다. 맘편히 !!/꽃찾아... 2011.12.09
한밭수목원 꽃무릇 한밭수목원에도 꽃무릇이 피었다. 계절을 잊지 않고 때 맞추어 피어나는 경외스러운 자연의 힘에 놀란다. 갈대숲의 하늘거림도 좋다. 우리 주변에는 즐거움을 주는 요소들이 무수히 많다. 갖가지 꽃을 보며 산책 할 수 있는 수목원을 천천히 돌아보는 것도 즐겁고 재미있다. 맘편히 !!/꽃찾아... 2011.09.22
한밭수목원 집 가까이에 수목원이나 공원, 미술관등이 있으면 자주 나가보자. 천천히 돌아 보면서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최대한 느껴보자. 오늘도 그댈 그려보며 생각에 잠겨 본다. 설레임이 가슴 한켠으로 가득 밀려 온다. 꽃 송이의 향내음처럼 ... 맘편히 !!/꽃찾아... 2011.08.18
한밭수목원 계속 내리는 빗속에서도 꽃은 피고 진다. 아주 뜨거운 태양볕 속에서도 꽃은 피고 진다. 멋지고 아름답게 피고 진다. 무슨 소리를 듣고, 무엇을 먹었는가. 그리고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 한 일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현재의 당신이다. - 법정의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맘편히 !!/꽃찾아... 2011.08.03
모네에서 워홀까지 대전시립 미술관에서 모네에서 워홀까지 미술 전시회를 볼 수 있다. 모네, 피카소,워홀등 여러작가들의 작품 114점이 8월 28일까지 전시된다. 미술관 주변 조각들과 한밭 수목원을 함께 돌아 볼 수 있는 곳이다. 작품 감상하며 여름의 무더운 열기를 식혀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쉽다. 어때요?/어울림... 2011.07.19
분수와 아이들 솟아 오르는 분수 물줄기도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된다. 옷이 다 젖어도 상관치 않고 물줄기를 잡고 흔들며 재미있게 논다. 사랑받는 사람이라면 아름다운 사람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더 아름답고 멋있는 사람이다. 맘편히 !!/맘편히... 2011.07.13
한밭수목원 연꽃 한밭수목원 연꽃은 아직 활짝 피지 못했다. 한달정도 더 지나야 활짝 피어 찾는 이들을 반갑게 반겨 줄런지? 얼마나 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당신이 늘 피곤한 이유는 휴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휴식의 '방법'이 틀려서이다. - 메튜 에들런드의 <휴식> 중에서 - 맘편히 !!/꽃찾아... 2011.07.06
한밭수목원 꽃(2) 한여름 7월의 한밭수목원엔 많은 꽃들이 피어 있다. 예쁜 꽃들도 있지만 자세히 보아야 꽃으로 보이는 잡풀 같은 아주 수수한 꽃들도 있다.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 김동영의 <너도 떠.. 맘편히 !!/꽃찾아... 2011.07.06
한밭수목원 꽃(1) 여러 종류의 꽃들이 한밭 수목원에 피고 또 진다. 꽃들의 세계도 나름대로 질서가 있고 바쁜 움직임이 있어 보여 좋다. 예쁜 꽃도 있고, 아주 수수한 꽃들도 있다. 화려한 꽃도 있지만 무심코 지나치면 꽃인줄도 모르는 그냥 그런 꽃도 있다. 맘편히 !!/꽃찾아... 2011.07.05
한밭수목원(3)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 5월이다. 한밭수목원의 나무와 꽃들도 아름다운 색깔과 향기와 정열로 한껏 멋을 부린다. 너무나 좋은 계절이다. 꽃은 피고 짐을 반복하며 아름다움을 만들어 간다. 하지만 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며 진한 사랑을 만들어 간다. 맘편히 !!/꽃찾아... 2011.05.16
한밭수목원(2)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 5월이다. 한밭수목원의 나무와 꽃들도 아름다운 색깔과 향기와 정열로 한껏 멋을 부린다. 휴식이란 단순히 쉬는 것만은 아니다. 휴식은 우리의 몸을 수리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 데일 카네기의 <인생은 행동이다> 중에서 - 맘편히 !!/꽃찾아... 2011.05.16
한밭수목원 봄비 촉촉히 내리는 봄 가랑비가 수목원의 푸르름에 힘을 준다. 우산을 깊숙히 눌러 쓰고 꽃길을 산책하는 모습에서 깊은 봄을 느낀다. 믿음은 오로지 사람들이 믿기 때문에 존재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 중에서 - 맘편히 !!/꽃찾아... 2011.04.30
한밭수목원 연꽃밭 2월 마지막 주말이다. 여름내내 멋들어 지게 피었던 연꽃의 흔적이 수목원 연못 얼음속에서 보인다. 3월의 봄을 기다리는 수목원이 따뜻해 보인다. 수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날 수 있었음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당신으로 인해 가슴벅찬 날들이 연속된다. 맘편히 !!/꽃찾아... 2011.02.26
이응노 미술관 주변 한밭수목원 서원 가까이에 이응노 미술관과 대전시립 미술관이 있다. 넓은 잔디밭에 조각 조형물도 많이 있어 나들이하며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엄마와 아빠손을 꼭 잡은 아이의 뒷 모습이 마냥 행복해 보인다.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연인들의 모습도 마냥 즐겁고 행복해 보인다. 어때요?/어울림... 2011.02.21
겨울 연꽃밭 앙상한 연꽃 줄기가 한밭수목원 연못 속에서 얼었다. 눈 덮힌 연꽃밭 자체가 꽃 같다. 연꽃은 피었을때도 멋지지만 지고난 뒤 줄기만 남아도 여전히 멋지다. 하얀 눈위에 새들도 사람들도 발자국을 남기며 지나갔다. 눈위엔 발자국이 남지만 흔적도 없이 녹고나면 발자국은 새로운 길이 되어 마음에 남.. 맘편히 !!/꽃찾아... 2010.12.28
눈내린 한밭수목원(2) 눈내린 한밭수목원의 풍경이 아름답다. 지난 계절내내 아름다움을 뽑내던 꽃과 나무들도 하얀눈을 배경으로 겨울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내어준다. 아름다움은 자연이 주는 위대한 조화로움이다. 모처럼 내린 눈으로 인하여 한밭수목원은 겨울의 또 다른 생동감을 찾는다. 맘편히 !!/꽃찾아... 2010.12.19
눈내린 한밭수목원(1) 눈내린 한밭수목원의 풍경이 아름답다. 지난 계절내내 아름다움을 뽑내던 꽃과 나무들도 하얀눈을 배경으로 겨울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내어준다. 아름답지 못한 것들이 모두 눈속에 묻혔다. 보이는 곳들이 모두 깨끗해졌다. 좋~다~. 넘~좋다~~~~ 눈내린 한밭수목원 풍경들.... 맘편히 !!/꽃찾아... 201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