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진달래 16

만발한 봄 꽃들

하나 둘... 조심스레 피어 나던 꽃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피기 시작... 수목원을 가득 메운다... 커지는 산책의 즐거움은 덤... 공정과 상식을 앞세우는 정치도... 만발한 수목원 봄 꽃들처럼... 활짝 피어 났으면 좋으련만... 에고~~ 230315 창원수목원... 230316 창원수목원...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이 있고... 밤이 지나면 동이 트고... 낮이 지나면 어둠이 온다... 썰물과 밀물, 양지와 음지... 돌고 도는 세상사 순리는... 무한하며 끝이 없다... 만일 지금 슬럼프라도...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살자...

목련꽃 활짝

절정을 넘어... 서서히 지기 시작하는 매화... 하루 이틀 사이로 꽃봉오리... 활짝 터트리는 목련... 진달래도 조용히 피기 시작... 장미 닮은 동백과 노란 산수유도 이미 활짝... 풍성한 수목원 즐거운 산책... 230308 창원수목원... 230309 창원수목원... 귀는 둘인데... 입은 하나인 이유는... 말은 덜하고 듣기는 더 하라는 뜻이라네... 공감과 원활한 관계 형성을 위해... 내려 놓고 양보하는... 마음 연습 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