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까지 내려진... 아주 무더운 날씨... 커다란 우산 받쳐 쓰고... 천천히 수목원 산책... 분수가 시원스럽지만... 바로 꺼진다... 날씨 참 덥다...  연못에 멋진 수련 활짝... 시원스럽게 뿜어 오르는 분수... 오랜만에 돌아 보는 수목원... 이젠 나무들도 제법 크고... 수목원 제대로 자리 잡은듯... 좋게 보인다...

멋지다...  시립미술관 조각 작품들... 이응노 미술관을 지나... 수목원 서원으로 들어 선다... 오후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 수목원 풍경과 잘 어우러진 모습이... 좋아 보인다... 수목원 서원 산책...수목원 동원 산책... 활짝 핀 동원... 장미꽃과 허브꽃들... 시원스런 분수 물줄기... 주는 먹이를 좋아라 반기는 물고기들... 조용한듯 하지만  활기 넘치는 수목원 풍경...

구름 한점 없는... 5월 중순의 싱그러운 새벽... 세종 숲바람 장미원에서...  운동겸 산책을 해 본다...  활짝 핀 장미꽃이 멋지다...  장미공원 옆 조각 작품도... 장미 공원 못지 않게... 한 작품 한다... 장미 공원과 어우러진 조각 작품... 멋진 조각과 멋진 꽃이 만나면... 그냥 자체가 바로 작품이 된다...

포항 영일대 해변... 넓고 긴 백사장이 멋지다... 해상누각인 영일대까지... 백사장 도로변 산책길을... 천천히 걸어 본다... 군데 군데 조각 작품들... 백사장을 산책하는 사람들... 갈매기에 먹이 주며 즐거워 하는 사람들... 두루두루 보기 좋다...

시간 참 빠르다...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건물에 걸린... 104주년 3.1절 현수막이... 세월의 흐름을 알려 주는 듯... 벌써 2월의 마지막이다... 시티세븐몰 광장... 하얀 호랑이떼 사이를... 유유히 산책하며 지나는 사람들... 조각 작품 감상은 덤...

김천 직지사 입구에 있는... 직지문화 공원... 돌에 새긴 유명 시인들의 명시와...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 겨울이라서 분수는 휴식 중... 사명대사공원... 김천 직지사 입구 오른쪽... 목조 5층 평화의 탑이 웅장하다... 사명대사 공원의 풍경... 멋지다...

젊을 때는... 알뜰하게 모으며 살아야 하지만... 나이 들어 서는...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며 살란다... 아끼다 똥 된다고... 창원 컨벤션센터 주변... 욕심은... 움켜지지 말고 나누란다... 그래야 몸과 마음 가벼워 진다고... 나이 들어 서는... 좋은 건 아낌없이 자신에게도 주란다... 자신을 돌보며 살란다...

돌아 가련다... 너의 푸근한 품으로... 비바람과 눈보라... 세월의 벽을 허물지 못하고... 삭아 부스러져... 어쩌다 흔적만 남아 있구나...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 현장에서... 유성에서 치과 치료를 마치고... 해물 쟁반 짜장 소문을 쫒아... 공주 단지리로 Gooo... 12시전 인데도 식당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 식사 후 공주 금강변 쌍신공원 산책...

또 한해가 간다... 2021년 마지막 근무를 마치는 종무식 후... 반송시장, 용지못, 용지공원, 경남도청 연못 산책... 감회가 새롭다... 많은 것을 변하게 만든 세월... 그동안 나이도 들었고... 다른 곳에서 살다 보니...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어 졌다... 다시 보는 모든 것들은... 아련한 추억들...

또 한해가 간다... 2021년 마지막 근무를 마치는 종무식 후... 반송시장, 용지못, 용지공원, 경남도청 연못 산책... 감회가 새롭다... 많은 것을 변하게 만든 세월... 그동안 나이도 들었고... 다른 곳에서 살다 보니...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어 졌다... 다시 보는 모든 것들은... 아련한 추억들...

또 한해가 간다... 2021년 마지막 근무를 마치는 종무식 후... 반송시장, 용지못, 용지공원, 경남도청 연못 산책... 감회가 새롭다... 많은 것을 변하게 만든 세월... 그동안 나이도 들었고... 다른 곳에서 살다 보니...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어 졌다... 다시 보는 모든 것들은... 아련한 추억들...

또 한해가 간다... 2021년 마지막 근무를 마치는 종무식 후... 반송시장, 용지못, 용지공원, 경남도청 연못 산책... 감회가 새롭다... 많은 것을 변하게 만든 세월... 그동안 나이도 들었고... 다른 곳에서 살다 보니...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어 졌다... 다시 보는 모든 것들은... 아련한 추억들...

[두루봉 농원] 간헐적 집중 호우와 긴 장마로... 전국에 걸쳐... 산사태, 침수, 도로 붕괴등 엄청난 피해 발생... 오늘도 내리는 비... 어쩔꼬... 8/7일, 오후... 8/8일, 오후... 8/9일 오후, 반포집에서 메밀국수를... 8/10일, 사과대추에 영양제, 캴슘주기... 비 맞으며... 호두나무 밭 배수로 정리... 바람에 기울어진 지지대 세워 주기... 사과대추 낙과 방지용 영양제/캴슘 주기... 무너진 법면 보강석 공사 준비 협의등...

한지 작품(그림)이 주는... 아늑하고 그윽한 분위기... 노송과 잘 어우러진 정원... 아기자기한 오솔길 조각 작품들... 평택시 가재동에 위치한 우각정원 풍경... 멋지다. 기쁨 가득 행복한 얼굴... 즐겁고 넉넉한 마음으로 꾸려 내는... 따끈 따끈한 삶의 이야기... 반가움과 다정함... 그리고 여유로움...

대전 시립미술관 앞에서... 멋진 분수를 즐긴 후... 가을 꽃들이 멋진... 한밭수목원(서원) 산책... 소나무 산책길에 활짝 핀 상사화... 맑고 상큼한 수목원 무궁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수목원 광장 농기계 전시회...

폭염 주의보 발표... 오전 시간대지만... 푹푹 찌는 더위... 가벼운 마음으로... 한밭수목원 서원 산책... 우산속 그늘도... 매우 덥다... 뜨거운 여름의 절정... 친환경 흙길로 리모델링 한... 수목원 서원 연못에 곱게 핀 연꽃... 수목원을 가득 메워 내는... 톤 높은 매미 소리...

며칠 전... 비가 내린지라... 멋진 폭포를 기대했는데... 넉넉치 못한 초라한 물줄기... 하지만 친구처럼 반겨 주는 옥계폭포... 무더운 8월 첫날이 열린다... 장전저수지... 돌아 오는 길... 천천히... 옥천 이원 장전 저수지... 한바퀴 드라이브... 조형물 몇개가 늘어 있다...

덕수궁 돌담길... 조그만 회전 교차로 여인상... 정동극장을 거쳐 구러시아 공사관으로... 다시 서울 시립미술관 장미상과... 숲속에서 고뇌하는 남자상까지... 6월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30도 폭염...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그늘... 무섭게 덥다... 더위속에 덕수궁과 돌담길 산책... 담벽을 ..

새해 첫날... 마곡사를 돌아본 후... 마곡사 주차장 건너편에 있는 장승마을을 찾아 본다. 갖가지 장승과 흥미로운 조각 작품들... 좋다. 냇가 울타리 뒷쪽에 은밀하게 자리잡고 있는 19금 조각물... 펜션 시설도 있어 숙박도 가능하고... 장승마을에서 식사하면 무료입장도 가능하다고...

공주 연미산 아래 금강변 산책로... 활짝 핀 갈대가 햇살에 눈 부시다. 바람에 흔들리는 금빛 물결... 진한 가을을 넉넉하게 품어주는 미술 작품들... 좋다. 분수를 알고 살아야 하는데... 의외로... 자기 자신도 모르며 사는 경우가 많은 세상... 자신도 모르는데... 어찌 남을 알 수 있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