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연미산 아래 금강변 산책로... 활짝 핀 갈대가 햇살에 눈 부시다. 바람에 흔들리는 금빛 물결... 진한 가을을 넉넉하게 품어주는 미술 작품들... 좋다.
분수를 알고 살아야 하는데... 의외로... 자기 자신도 모르며 사는 경우가 많은 세상... 자신도 모르는데... 어찌 남을 알 수 있고... 분수와 순리를 알 수 있으랴...
공주 연미산 아래 금강변 산책로... 활짝 핀 갈대가 햇살에 눈 부시다. 바람에 흔들리는 금빛 물결... 진한 가을을 넉넉하게 품어주는 미술 작품들... 좋다.
분수를 알고 살아야 하는데... 의외로... 자기 자신도 모르며 사는 경우가 많은 세상... 자신도 모르는데... 어찌 남을 알 수 있고... 분수와 순리를 알 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