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이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영화 "슈퍼에이트"가 볼만하다. 원인모를 폭발씬으로 시작하는 영화는 여름 더위를 시원스레 식힌다. 장마다. 으름 열매가 빗방울을 맞으며 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일 내리는 빗방울에 나뭇 잎사귀와 열매는 더 깨끗해 보인다. 어때요?/영화를... 2011.06.29
써니 감꽃이 싱싱하게 피었다. 보리수와 살구 열매도 탐스럽게 익어간다. 온 산에 가득 핀 밤꽃도 반가운 6월을 알린다. 써니는 일곱명 여고생들의 별났던 학창 생활을 그린 영화다. 세월이 흐른 후 중년 여인들로 다시 만나지만 우정은 변함 없음을 느낀다. 어때요?/영화를... 2011.06.22
서울극장 엑스맨 서울극장 영사실 문 사이로 영사기를 볼 수 있었다. 1층 로비에는 영화 촬영하던 옛날 카메라들이 멋지게 전시되어 있다. 새로운 돌연변이들의 초능력 공격으로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인류의 운명을 건 파워풀한 액션을 펼치는 영화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다. 어때요?/영화를... 2011.06.16
캐러비안의 해적 요즘 캐러비안의 해적 "젊음의 샘" 영화를 3D로 볼 수 있다. 오래도록 살고 싶은 인간의 무한 욕심을 리얼하게 그린 SF 액션 영화다. 감자꽃이 멋지게 피어 있다. 시골은 모내기 준비에 바쁜 때다. 논마다 찰랑찰랑 물이 넘친다. 어때요?/영화를... 2011.05.22
사랑은 꽃보다 아름다워 사랑은 꽃보다 아름다워~~. 싱그러운 5월의 밤 바람이 상큼하다. 노사모 추모 음악회 노래소리가 이팝꽃 너머로 떠오르는 달빛에 젖는다. 소스코드는 사고 폭발 8분전까지의 마지막 기억을 되살리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고통을 다룬 영화다. 어때요?/어울림... 2011.05.15
수상한 고객들 향기까지도 고운 이팝꽃이 서서히 꽃망울을 터트리는 5월이다. 5/19일부터 유성 온천장 거리에서 멋진 이팝꽃 축제가 시작된다. 영화 "수상한 고객들"이 재미있다. 자살을 작정하고 보험에 가입한 수상한 고객들을 힘겹게 관리하는 보험맨의 일상이 코믹하게 그려지고 있다. 어때요?/영화를... 2011.05.09
라스트 나잇 대지를 촉촉히 적셔 주는 반가운 봄비가 내린다. 하지만 일본 지진의 원전사고에 따른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어 영 꺼림직하다. 라스트 나잇! 남편의 하룻밤 출장에서 비롯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아내와 남편, 여자와 남자, 정신과 육체를 생각하게 해보는 영화다. Last night ! 어때요?/영화를... 2011.04.07
언노운 ~~ 언노운~~~주인공이 사고로 기억을 잃고 사건에 휘말려 쫒기는 액션 영화다. 긴박함 속에서도 진정성을 가진 사랑을 표현하는 소박한 인간성이 멋지다. 언노운(UNKNOWN)~~ 미국 일정~~ 그리고 어느새 연락도 없이 봄을 맞았다. 대청호에도 느껴지는 봄바람과 기운이 머~잖아 화창한 꽃을 피울 느낌을 알린.. 어때요?/영화를... 2011.03.03
라스트 갓 파더 년말과 년초에 가벼운 마음으로 몇 편의 영화를 보았다. 올 한해도 영구처럼 늘 밝은 얼굴과 밝은 마음으로 오케이~~생큐~~를 했으면 좋겠다. 예비 대학생인 조카 미래가 손톱을 예쁘게 아~주~ 예쁘게 단장하고 자랑한다. 색깔이 너무 좋다. 가을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생각케 하는 멋진 칼라다. 어때요?/영화를...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