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연꽃 29

조천 연꽃공원과 조치원 5일장

세종 조천 연꽃 공원 산책... 꽃은 활짝 피었지만... 주변은 관리가 되지 않아... 무성한 풀밭이 보기 좋지 않은 아쉬움...조천 연꽃 공원...조치원 5일장... 유튜브에서 본 장날 프로그램에서... 조치원 5일장을 보고... 세종 조치원 5일장을 찾았다... 폭염의 날씨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술빵, 시장통닭, 족발을 구매...

옥천 연꽃 활짝

활짝 핀 옥천 연꽃과 수련... 가장 멋지게 피어 있는 싯점에... 너를 볼 수 있음은... 엄청난 행운이다... 무한 감사... 멋지다...  빛 아래 너와 나... 연꽃과 어우러진 멋진 포토죤...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하고... 가장 멋진 장면을 남기려 한다... 연꽃과 수련도 그렇다... 멋진 꽃을 향해... 폰을 겨누는 많은 사람들... 그들 모두가 최고다...

활짝 핀 부여 연꽃

내리는 빗방울... 촉촉히 머금고... 활짝 웃고 있는 연꽃과 수련... 멋지다... 부여 연꽃 축제는... 이번 주말부터 시작... 궁남지 주변은 행사 준비로 분주... 성공 축제를 기원하며... 즐거운 산책... 제법 자란 귀여운 오리 새끼들이... 연꽃 나들이 소풍을 나와... 길가에서 놀고 있다가... 뒤뚱뒤뚱 물속으로 도망친다... 아직은 축제 시작전... 크게 붐비지 않아 좋다...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산책

아침 일찍 농장에 들려... 루비에스 소독 해 주고... 해물쟁반짜장 먹으러 공주로 출발... 11시에 식당 첫손님으로 점심식사... 식사후 연꽃이 피기 시작하는...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산책... 메타세콰이어 길도 멋지다... 한낮은 엄청 무덥다... 이제 한 여름... 산책도 좋지만... 강열한 햇살과 더위... 견디기 힘들 정도다... 그렇다고 피할수는 없는 일... 커다란 우산을 쓰고... 천천히 즐겨 보는 산책...

싱가포르 - 스카이 파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옥상 전망대에 올라...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조망... 도시 속의 정원이라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내려다 보면 환상적... 스카이파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1층 연못...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로비, 쇼핑몰... 호텔 로비와 쇼핑샵을 둘러 보고... 호텔 주변을 돌아 본다... 활짝 핀 연꽃이 멋진 옥상 연못도...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좋다...

얼마나 행복할까

산책하기 좋은 때가 되었다... 상큼한 기분으로 수목원을 걸어 본다... 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따라... 돌고 도는 세월의 자락 춘하추동에서... 지금은 늦은 하 이른 추 사이... 아주아주 좋은 계절이지만... 정쟁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보니... 그 좋은 계절이 다 무의미...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고... 국민들 두루두루 잘 사는... 부강하고 편안한 나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좋아 하는 걸... 가질 수 있고...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지만 그것을 이미 가지고... 할수 있으면서도... 그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비일비재... 안타까운 일이다... 대부분의 경우는... 타인을 최고라 비교하며... 괴로워 하는 경우도 많다...

함양 상림공원

정감있는 이미지로... 푸근하게 다가 오는 작은 도시 함양... 맑은 물 도랑 흐르는 울창한 숲길... 여러종류 꽃밭 산책길과 연꽃밭... 불로폭포와 조각공원까지... 두루두루 잘 어우러진... 함양 상림공원 산책... 아직 무더운 날씨지만... 불로폭포 시원한 물줄기... 상림숲 맑은 도랑물 소리... 숲이 주는 그늘이 좋다... 잠자리 한 마리... 연꽃에 앉아 쉬고 있는 풍경... 함양밀면 저녁 식사도 좋고...

옥천 드라이브

옥천 교동마을 연꽃밭... 정지용 생가, 교동저수지 산책... 안터선사공원 고인돌과 선돌을 둘러 보고... 석탄리 은골 비포장 도로까지 드라이브... 정지용 생가... 교동 저수지... 옥천 풍미당 긴 줄서기... 석탄리 선돌과 고인돌... 석탄리 안골 가는길... 석탄리 대청호... 가뭄으로 드러났던 석탄리 대청호... 요즘 계속되었던 장마로... 물이 가득 차 올라 있다... 여기저기 무성한 버드나무 풀섶 사이에... 무심한 듯 낚시에 열중한 사람들...

태풍 카눈(창원)

출근 시간에 도래한 태풍 카눈... 거센 비바람에... 군데군데 침수돼 잠겨 버린 출근길... 어렵게 출근했는데... 정전으로 사무실은 어두컴컴 하다... 다행스럽게도 10시경 부터 잦아 드는 비바람... 태풍(카눈) 통과중인 출근길... 창원수목원 산책... 거셌던 비바람이 순해졌다... 카눈은 이미 남부지역을 통과 북상중... 점심 식사후... 가랑비 내리는 창원 수목원 산책... 뉴스를 보니...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로... 저지대인 창원 내동은 침수 피해가 큰가 보다...

활짝 핀 무궁화

오랜만에 차를 놔 두고... 걸어서 출근하면서... 람사르 습지 공원과 대원레포츠 공원을 걸어 본다... 람사르 습지 공원에 핀 연꽃과... 공원 산책길에 핀 무궁화가... 멋지다... 끈기, 일편단심, 섬세한 아름다움... 무궁화 꽃말 이란다... 요즘 무궁화는 색상과 모양이 다양하다... 그리고 멋지다... 자세히 보면 장미 보다... 더 세련된 꽃도 많이 보인다...

다 잘 될거야

수목원 산책하다 만난... 포근한 한 마디... “다 잘 될거야”... 그리고 “사랑해”... 다 들 잘 살아야지... 그래 다들 잘 돼야 하겠지... 쪼들리고 힘겨운 생활 털어 내고... 넉넉하고 풍요롭게... “다 잘 될거야”... 그리고 “사랑해”... 그래 다들 잘 살아야지... 마음까지도 포근하고 풍요로와야 하겠지... 늘 여유로움과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어야 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한 삶은 기본...

이유는 무엇일까

매 순간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열정적으로 더 가치 있게... 살아 가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목원을 산책하며 해 보는 생각들... 행복, 기쁨, 즐거움 그리고 사랑... 형편없이 망가지는 경제에... 나라꼴 엉망인데... 정치는 밥그릇 싸움과 정쟁뿐이고... 정부는 무능, 무지, 무대책... 한없이 추락하는 국격... 미국엔 바이든, 중국엔 탈중국 호구 잡히고... 일본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암묵적 동조... 이를 어쩔꼬...

단순한 삶을

수목원 연못에 만개한 연꽃을 둘러 보고... 시원스레 쏟아져 내리는 폭포 분수까지 돌아 보며 산책... 장미 닮은 노각나무 꽃도 활짝... 처음 보는 하얀 꽃인데... 수수해 보인다... 노각나무 꽃... 단순한 삶을 살아 보자... 쓸데 없는 절차나 일들... 움켜 쥐고 끙끙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훌훌 던져 버리고... 하지만 서둘지는 말아야 겠지... 여유를 가지고... 피할 수 없으면 즐기면서...

옥천 연꽃

7월의 마지막 날... 비 내리는 일요일 오후... 옥천 연꽃밭 산책... 복숭아, 포도 축제를 하고 있어서 인지... 지난번 왔을때 보다... 많아 보이는 사람들... 나이 많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송어회 식당... 손님은 우리뿐... 나온 송어회가 싱싱하지 않다... 반찬도 손이 안가고... 공기밥은 찬밥 데운 것... 그동안 맛집이라서 자주 이용 했었는데... 다시 찾기는 어려울듯... 오늘 저녁 식사 꽝이다...

함안 연꽃 테마파크

세종에서 무주, 거창, 함안을 거쳐 창원까지... 천천히 빗길 드라이브 하며... 보내는 월요일 휴가... 함안 연꽃 테마파크 산책... 활짝 핀 연꽃에 맺힌... 빗방울도 멋지다... 최근 야당 당대표 선거 등록에... 자격도 없는 자가 출마 선언을 하고... 신청서를 내며 억지 부리는 걸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인생은 한 계단씩... 무리없이 계단을 밟아 오르는 여정이고... 깨달음의 순리도 마찬가지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