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공원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하나의 사물도 다르게 보인다. 어느 위치에서 보느냐에 따라 많은 변수를 가지고 달라지기 때문이다. 사람의 경우는 어떨까? 정답은 없다. 평가의 잣대에 따라 결과가 엄청나게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니... 항시 내 기준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지는 말자... 맘편히 !!/맘편히... 2016.08.17
아시아 공원 생활은 늘 바쁨의 연속이어야 한다. 일과 여가는 분리되어야 하지만... 늘 무엇인가를 하고 있어야 한다. 늘~ 바빠야 한다. 정체됨 없는 여가 생활... 취미를 만들고 푹 빠져보는 것도 필요하다. 지루하던 일상이 밝아지고... 하루하루가 짧아지게 되리니... 맘편히 !!/산책을... 2016.08.10
아시아 공원 엄청 더운 날씨의 연속이다. 실내에서야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수 있지만... 잠시라도 밖에 나가면 후끈후끈... 금새 땀으로 범벅... 소낙비가 몇 분간 무섭게 내렸다. 잠시 내린 소낙비는... 더위를 한 웅큼 몰고 갔다. 존경스런 자연의 힘... 하지만 다시 쏟아지는 뜨거운 햇살... 덥~다. 맘편히 !!/맘편히... 2016.08.09
아시아 공원 며칠 동안 폭염이 계속되더니... 새벽에 시원하게 비가 내렸다. 촉촉히 젖은 대지가 다시 힘을 낸다... 이른 아침... 나뭇잎에 맺혀 있는 물방울이 엄청 맑다. 출근전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는 즐거움... 최고다. 맘편히 !!/산책을... 2016.07.12
아시아 공원 햇살이 맑다. 따가운 햇살을 피하려 찾게 되는 그늘... 나무가 울창한 아시아 공원도 시원한 그늘을 가지고 있다. 시원한 그늘을... 한줄기 소낙비가 공원을 시원하게 적셨다. 꽃잎과 나뭇잎에 맺힌 맑은 물방울... 이젠 정말 여름이다. 맘편히 !!/산책을... 2016.06.15
아시아 공원 잔디밭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사람들... 강아지들은 뭐가 그리 신난지?... 이리저리 뛰어 노느라 분주하다. 햇살이 나무 숲 사이로 길게 파고 든다. 바람은 산들 산들 나뭇잎을 흔들고... 마냥 좋은 6월의 시작이다. 맘편히 !!/산책을... 2016.06.01
5월의 어느하루... 반가운 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 나뭇잎에도 생기가 돈다... 길 바닥에 떨어지는 빗방울 조차도 멋진 하루의 시작... 비 그친 오후... 광화문쪽에서 회의를 마치고... 퇴근길에 덕수궁과 광화문 주변을 잠시 돌아 본다. 맘편히 !!/맘편히... 2016.05.24
아시아 공원 공원에 감꽃이 눈이 시리도록 푸르다... 매실 열매도 제법 살이 오르고... 산책하는 재미가 솔쏠하다. 하루를 마감하는 햇살이 길게 그림자를 드리우는 오후... 나뭇 사이로 갈라져 나오는 햇살의 기운이 좋다... 맘편히 !!/산책을... 2016.05.16
아시아 공원 아시아 공원은 잠실 야구장 맞은편에 있는 작은 공원이다. 아기자기한 작은 멋 스러움이 있는 곳이다. 우리는 바보인가 보다. 매일 보고, 먹고, 듣는것들에서 귀함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놓치고 만다. 매일 대하는 거라 너무 소홀히 하는건 아닌지? 맘편히 !!/맘편히... 201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