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공원 3월 마지막날... 여의도 공원은... 활짝 핀 꽃들로 봄이 무르 익었다. 이젠 진한 봄... 멋진 봄이다. 봄은 친한 친구처럼 무르익어 곁으로 다가 오지만... 여의도는 이제 나의 삶에서 멀어져 간다. 맘편히 !!/산책을... 2016.03.31
여의도 공원 여의도 공원에도... 빠르게 번지고 있는 봄기운... 활짝 핀 산수유, 매화, 진달래가 제법 볼만하다. 작은 꽃이 예쁘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작은 벌이 날아와 멋지게 폼을 잡아 준다. 봄이다... 맘편히 !!/맘편히... 2016.03.21
여의도 봄바람 여의도 공원... 수줍은 듯... 숨 죽이고 피어 있는 매화... 아직 찬바람이 제법 매서운 수요일 오후다... 천천히 한강 공원까지 걸어 본다. 썰렁한 풍경... 찬 바람에 인적이 별로 없다. 하지만 꽃을 볼 수 있어 다행인 날... 맘편히 !!/산책을... 2016.03.09
여의도 공원 오랜만에 나서 본 여의도 공원 산책길... 오솔길로 들어 서니 벌써 꽃이 피어있다. 아주머니 몇 분이 사진을 찍고 있고... 얼마전까지 아이들로 붐비던 여의도 간이 스케이트장... 그 스케이트장도 어느새 철거되어 있다. 봄이다... 맘편히 !!/산책을... 2016.03.03
덕수궁 이른 퇴근... 아직 해가 남아 있다. 서둘러 덕수궁을 찾아 본다. 덕수궁의 한적함과 봄기운을 즐기는 사람들.... 반갑다. 서울 도심속에서 맛보는 싱그러운 신록과 활짝 핀 꽃들....언제 찾아도 편안하게 맞아 주는... 애인 같은 덕수궁... 반갑다. 맘편히 !!/맘편히... 2015.04.22
봄의 시작 시골길에서 무수히 많은 작은 꽃들을 만난다. 논 바닥 웅덩이에 바글바글 놀고있는 작은 올챙이도 만난다. 봄의 시작이다... 어느새 우리곁에 가까이 다가와 있는 봄... 봄은 여기저기에 알게 모르게 무수한 흔적을 남기고 있다. 맘편히 !!/꽃찾아... 2015.03.21
봄의 시작 봄이다. 양지쪽에 활작핀 매화가 멋지다. 매화를 벗삼아 분주한 부지런함을 시작한 벌들의 생동감도 좋다. 멋진 봄의 시작이다... 봄은 알게 모르게 아주 작은 꽃들을 멋지게 피우고 있다. 이름 모를 작은 풀에서 돋아난 꽃들에서도 벌써 봄이 시작되고 있다. 맘편히 !!/꽃찾아... 2014.03.22
청계천 봄기운 청계천에도 조용히 봄기운이 돌고 있다. 양지쪽에 산수유 나무는 벌써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작은 나무들도 잎사귀 움을 돋아 올리고 있다. 여기저기서 봄이 시작됨을 느낄 수 있다. 청계천의 봄을... 맘편히 !!/산책을... 2014.03.14
산수유 꽃망울 산수유 노란 꽃망울이 살며시 터지기 시작하며 멋진 봄기운이 여기 저기 자리 잡는다. 멋지다. 주위를 둘러 보면 성큼 다가와 있는 봄의 따스함을 느껴 볼 수 있다. 맘편히 !!/꽃찾아... 2014.03.10
청계천의 봄 요즘 날씨가 짖굿다. 어제는 눈발에 가랑비까지 내렸다. 하지만 봄은 청계천에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청계천에도 매화꽃이 폈다. 점심시간에 잠깐씩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 났다. 맘편히 !!/꽃찾아... 2013.04.12
동춘당 고택 대전 선비마을 앞쪽에 있는 동춘당 고택 주변에도 봄소식을 알리는 꽃들이 기분 좋게 피어나고 있다. 노랗게 피어나는 산수유 꽃이 멋지다. 작은 민들레도 돌틈에서 기지개를 편다. 봄이다. 맘편히 !!/꽃찾아... 2013.03.24
봄기운 풀섶에 개구리 알이 봄을 알린다. 작은 올챙이가 벌써 나온 곳도 있다. 물속에 바글 바글한 올챙이가 귀엽다. 봄되면 돋아 나는 새싹들이 참 신기하다. 피어나는 꽃들도 아주 반갑다. 물에서 놀고 있는 오리도 봄을 즐기고 있다. 맘편히 !!/맘편히... 2013.03.18
수목원 산책길 수목원을 서두름 없이 천천히 걸어 보자. 구석 구석 걷는게 재미있다. 제법 운동도 된다. 봄은 따스한 온기를 버드나무에 내려 놓는다. 푸르름이 느껴진다. 버드나무에 물 오르는게 보인다. 맘편히 !!/산책을... 2013.03.05
청계천 주변 깊어가는 봄을 청계천에서도 느낄 수 있다. 걷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피어 나는 꽃들도 더 풍성해 진다. 버들 강아지도 물이 올라 푸르다. 인생이라는 경주에서는 가장 빠른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실패한 그 자리에서 가장 빨리 일어나는 자가 승리한다. - 게리 헤빈, 잭 캔필드의 <내 .. 맘편히 !!/맘편히... 2012.04.18
청계천 한낮 청계천 양지쪽에도 봄싹이 제법 푸르다. 한마리 오리가 헤엄치며 놀고 있다. 주위를 헤험치며 같이 놀고있는 커다란 잉어 한마리... 따스한 양지쪽에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매화가 간간히 피어있다. 버들강아지 푸른싹에도 제법 물이 올랐다. 기분좋게 점심 산책을 한다. 맘편히 !!/맘편히... 2012.04.06
봄의 열림! 차가움을 극복하고 솟아나는 새싹을 본다. 가장 순수함으로 서서히 피어 나오는 꽃망울을 본다. 멋진 봄의 문이 열림을 본다. 모든 것이 회생하는 봄에 새삼 생명을 생각해 본다. 생명이 있는 한, 이 고달픈 질곡의 삶 속에도 희망은 있다. - 장영희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 중에서 - 맘편히 !!/꽃찾아... 2012.03.31
청계천 봄 한 순간 추위가 물러간 느낌이다. 오늘 청계천에서 꽃망울을 보게되니 계절의 흐름과 변함에 새삼 놀란다. 봄기운의 흐름이 너무 정직한 것 같다. 움크리고 있기에 시간이 너무나 아깝다. 점심 식사후 잠시 짬을 내어 청계천을 걸어 본다. 새롭게 돋아나는 새싹에서 신선한 봄기운을 느껴.. 맘편히 !!/꽃찾아... 2012.03.30
봄방울 비가 내렸다. 봄을 알리려는 듯 작은 물방울이 영롱하게 빛난다. 봄을 부르는 물방울이고 봄방울이다. 속삭이는 물소리를 듣거나 파란 하늘에 유유히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 존 러벅의 <성찰> 중에서 - 어때요?/어울림... 2012.03.18
수통골 도덕봉 대전 유성 수통골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도덕봉이다. 도덕봉에선 유성 골프장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그리 높지 않아서 가볍게 오르기 좋다. 일본은 강진으로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당했다. 부드럽지만 거스릴수 없는 자연의 강한 힘에 다시 한번 놀란다. 그러나 봄은 어김없이 다시 찾.. 맘편히 !!/산찾아... 2011.03.14
그리운 추억의 모습 베란다에 성급한 꽃이 봄을 알리며 활짝 웃는다. 어미가 보살피는 작은 병아리가 봄볕을 즐기며 귀엽게 놀고 있다. 책가방 화단에 던져 놓고 한가롭게 놀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귀엽다. 바쁨에 쫒기는 오늘날 어른들도 한번쯤 있었던 먼 추억의 모습이다. 맘편히 !!/맘편히... 201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