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바닷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물빠진 무창포 해변을... 돌아 본다... 물결이 남긴 모래 무늬... 파란 해초에 덮힌 바위들... 찰랑이는 작은 파도까지... 멋지다. 무창포 앞바다에 떠있는 작은섬 석대도... 보름과 그믐때 2~3차례씩... 석대도까지 약1.5km 바닷길이 열린다고... 좋다. 여행을.../여행을... 2018.01.07
무창포 해변 오후 햇살이 반짝이며... 부서져 내리는 무창포 항... 무섭도록 잔잔한 파도가 눈에 시리다... 삶의 연륜을 가득 싣고... 분주하게 오가는 작은 어선들... 무창포 해변... 무창포 남쪽 해변... 약 100m 정도 시멘트 길로 연결된 작은 섬... 좌판 즉석회 안주 삼아... 소주 한잔 하는 사람들... 좋다. 여행을.../여행을... 2017.09.16
쭈구미 축제 쭈꾸미 철이다. 무창포와 마량포 동백나무 숲에서 쭈구미 축제가 열리고 있다. 알찬 쭈구미의 제철 맛은 한잔 술과 곁들져 멋진 즐거움이 된다. 누군지 모르지만 차를 몰고 백사장에 들어 갔다가 미쳐 빠져 나오지 못하고 들물에 잠겨 버린것 같다. 파도도 높은데... 왜 차를 몰고 들어 간.. 여행을.../여행을... 201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