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연리지 연리지는 사랑나무란다. 각기 다른 나무로 만나 하나의 나무로 커가는 것을 연리지라 하는데 이를 사랑하는 상징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다. 금산사 좌측편 길을 따라 걷다보면 연리지를 만날 수 있다. 은행나무 노란잎이 멋들어진 가을에 연리지를 보면서 사랑을 생각해 본다... 맘편히 !!/맘편히... 2011.11.01
금산사 단풍 모악산 기슭 금산사 입구 길에도 단풍이 곱게 잘 들었다. 단풍길을 걷는 사람들 모습이 무척 다정해 보인다. 자연의 힘이 대단하다. 추억어린 장소나 건물, 심지어는 사랑하는 사람까지도 늘 거기 있겠거니 믿은 무관심 때문에 놓치게 되는 게 아닐까. - 박완서의<호미>중에서 .. 여행을.../여행을...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