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딸기축제 인디언 연주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딸기 축제에서 맛보는 또 하나의 만남이다. 멋진 만남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앉아 귀가 간지럽도록 소곤소곤 속닥거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황홀한 소리가 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 것인가. - 김미선의<이 여자가 사는 세상> 중에.. 어때요?/어울림... 2012.04.17
논산 딸기축제 농부의 따스하고 정성스러운 마음을 듬뿍 받은 하얀 딸기꽃이 자라서 탐스럽고 맛난 딸기가 되었다. 싱싱한 줄기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빨~간 부끄럼을 탄다. 논산 딸기 축제(4월 8일~10일)는 3일간 논산천에서 열린다. 논산의 시원한 봄바람은 축제 첫날의 흥겨움을 더욱 기분 좋게 해 준다. 어때요?/축제를...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