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요?/어울림...
인디언 연주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딸기 축제에서 맛보는 또 하나의 만남이다. 멋진 만남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앉아 귀가 간지럽도록 소곤소곤 속닥거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황홀한 소리가 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 것인가.- 김미선의<이 여자가 사는 세상>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