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 같은 화폭위에... 솜털처럼 펼쳐내는 맑은 구름... 눈이 시리도록 푸른... 상쾌한 아침 출근길... 어쩌다 보면 속상하고... 왕 짜증 나지만... 더 마음 열고... 너그러운 마음 내어 보기... 최근의 핫잇슈... 검찰 개혁 국민 열망 관련...

[두루봉 농원] 노랗게 잘 익은 참외... 두번에 걸쳐 심었던 참외중... 나중에 심은 참외다... 대추나무 심은 곳... 돌 주워 내기 계속... 8/2일... 7/31일... 8/1일... 지난달 반도체 관련 3종 수출 규제에 이어... 한국에 대한... 일본 정부와 아베의... 화이트 리스트 제외 발표... 하지만 잘 극복해 나..

화사하게 내려 쬐는 햇살... 빗방울 머금은 작은 꽃... 날씨와도 잘 어우러지는 아시아공원의 풍경이... 좋다. 구름이 킹콩같다... 살다 보면... 화창한 날도 있고... 비오는 날도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 좋을때도... 안 좋을때도 있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즐겨보면... 어떨까?

빠르게 날고 있는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는 멋진 세상~ 하늘 위에서 바라 보는 구름은 변화가 많고 깨끗해서 좋다. 빠르게 움직이는 비행기 안에 있음에~ 스스로 움직이지 않아도~ 한군데 머물지 않고 변화되는 세상을 보게 된다. 멋진 세상이다...

비행기에서 보는 하늘 구름이 재미있다. 쉴 새없이 모양을 바꾸고 색깔을 바꾸고 높 낮이를 바꾼다. 구름은 살아 있는 그림이 된다. 오후에 비행기를 타게 되면 가끔은 서쪽 창가에 앉고 싶어 진다. 작은 창 밖으로 멋진 구름과 노을을 바라보는 즐거움과 행운을 바라면서...

구름이 웃는다. 정겹게 웃는다. 구름은 신통한 마술사다. 하늘에 수 많은 그림을 그린다.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맘껏 그린다. 여수에서 김포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구름들이 아주 멋지다. 서편으로 기우는 햇살을 받고서 구름은 노을의 옷으로 갈아 입는다.

여수 돌산 대교가 안개속에 반쯤 묻혀 있다.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돌산대교는 주변 바다와 어우러져 오히려 신비로움을 준다. 여수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과 돌산 공원을 찾아 본다. 멋지다. 오동도 입구 일대는 내년 여수엑스포 주무대로 여러 건설 공사가 한창이다.

꿈을 갖자...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자... 실패한다고... 꿈이 없어지지 않는다. 포기 해야만 없어진다. 좋은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 그리고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