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 연꽃 돌돌 말렸던... 잎새를 펼치며... 태어나는 새 연잎... 궁남지 어린 새 연잎은... 한달 정도는 더 자라야... 꽃도 피우고 볼만해 질 듯... 돌돌 말려진 새 잎새들... 구드래 조각공원... 낙화암 가는 길에서 만난 솔밭길과 작은 공연... 고란사는 지붕 보수 공사중... 구드래 조각공원과... 부소산 .. 맘편히 !!/꽃찾아... 2017.06.03
부여 강변 대백제전이 열렸던 사비궁을 찾았으나 휴관이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낙화암 맞은편의 비포장 강변길을 돌아 본다. 비포장 부여 강변길에서 바라보는 낙화암과 고란사가 멋지다. 커다란 미류나무도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준다. 맘편히 !!/산책을... 2013.02.12
부여 코스모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부여 백마강가에 무더기로 피었다. 가을 바람이 불때마다 꽃잎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춤을 춘다. 멀리 코스모스 사이길로 스님이 지나간다. 젊은 연인에게 사랑의 키스를 주문하고 열심히 카메라 셧터를 누른다. 맘편히 !!/꽃찾아... 2010.10.16
부여 가을 연꽃밭 한여름 화려하게 피웠던 연꽃들이 화사한 아름다움을 조용히 내려 놓았다.꽃있던 자리엔 지나온 여름의 자랑스러움이 가득차 보인다 궁남지 포룡정 작은 다리 아래에 물고기들이 가득하다. 발자국 소리를 들었는지 순식간에 작은 물고기들이 엄청나게 몰려든다. 맘편히 !!/꽃찾아... 2010.10.16
부여 궁남지와 낙화암 조용한 부소산 숲길을 걸어 백마강 낙화암과 고란사, 궁남지의 활짝 핀 연꽃을 둘러 본 후 백리향에서 연밥 식사를 한다. 부소산 숲길의 그늘이 좋다. 낙화암과 고란사를 오랜만에 다시 본다. 고란정에서 약수 한모금을 마시고 흐른 땀을 식힌다. 맘편히 !!/산책을...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