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도 벌써 중반에 들어 서 있다. 점점 더 추워지는 세상... 거리를 밝히는 불빛이... 찬바람에 얼어 있다. 춥다... 추운 날씨다. 동대문 불꽃 장미도... 찬바람이 시린듯... 하얗게 떨고 있다. 멋진 불꽃에도... 찬바람이 너무 거세다.

빛초롱 축제 올해도 잘 해 놓았지만... 그 동안 매년 보아 왔던지라 웬지 비교되어 보인다. 지난해 너무 잘 해 놨었던 때문일까? 청계천 빛초롱 축제... 기대하고 보러 갔지만... 비도 내리고... 썰렁해 보인다. 날씨 탓 일까?

10월 마지막 주말에 찾은 덕수궁... 단풍은 아직 이르고... 대신 정동 야행을 만났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김종서 공연... 멋지다. 서울 광장에서 또 다른 공연과 국화 전시회도 만난다. 경제가 어렵다고 난리들이지만... 여기저기 열리는 축제는 무척이나 많다...

위대한 시간앞에 서다... 이미 오랜 시간을 지나... 위대한 시간이 고여 명작으로 지금에 남아 있는 창경궁... 창경궁의 밤과 달빛이 멋지다. 궁전의 달밤을 무대로 펼쳐진 명인들의 멋진 공연... 천년만세, 태평가, 처용무, 시나위, 살풀이춤과 농악까지... 아름다운 가을 밤이다.

마포나루 젓갈축제가 상암 올림픽 평화공원에서 열렸다. 옛스럽게 꾸며 놓은 장터에서... 휴일 오후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 소 달구지와 아이들... 호수와 황포 돛배... 하늘 높이 날아 오른 연... 그리고 멋진 포즈를 취해주신 김삿갓 어르신... 모두가 축제의 꽃이다.

하늘공원 억새 숲 사이로... 길게 비춰지는 색색 조명... 잘게 흔들리는 억새... 가을이 머무는 멋진 그림... 억새숲 사이로 길다랗게 나 있는 길마다... 손 꼭잡은 연인들의 설레임이 무르 익는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점점 어긋나기만 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되고...

고양 가을 꽃 축제를 찾았다. 호수 둘레길을 돌아 본다. 쉼을 즐기고 있는 많은 사람들... 풍경과 어우러짐이 마냥 편안해 보인다. 꽃으로 만든 갖가지 형상들... 조각 작품들... 호수 뱃놀이... 밸리댄스 공연... 막걸리 축제까지... 다양한 볼 거리가 반겨준다.

2015년 서울 불꽃쇼가 여의도 한강변에서 멋지게 펼쳐졌다. 미국, 필리핀, 한국팀이 각각 연출한 환상적인 불꽃쇼... 개천절 서울 밤하늘을 멋지게 수놓은 불꽃쇼... 한화와 SBS가 주체한 서울 불꽃쇼가 한강변에서 멋지게 펼쳐졌다.

2015년 서울 불꽃쇼가 여의도 한강변에서 멋지게 펼쳐졌다. 미국, 필리핀, 한국팀이 각각 연출한 환상적인 불꽃쇼... 개천절 서울 밤하늘을 멋지게 수놓은 불꽃쇼... 한화와 SBS가 주체한 서울 불꽃쇼가 한강변에서 멋지게 펼쳐졌다.

2015년 서울 불꽃쇼가 여의도 한강변에서 멋지게 펼쳐졌다. 미국, 필리핀, 한국팀이 각각 연출한 환상적인 불꽃쇼... 개천절 서울 밤하늘을 멋지게 수놓은 불꽃쇼... 한화와 SBS가 주체한 서울 불꽃쇼가 한강변에서 멋지게 펼쳐졌다.

공산성에서 바라 본 중부권 최대 규모 불꽃쇼... 백제 문화제(61회) 개막식 불꽃쇼가 공주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추석 전야와 겹친 개막 불꽃쇼... 공산성 아래 구 금강교 주변엔 유등과 부교가 설치되어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광복 70주년... 서울역 구역사 전시회... 60년대... 70년대... 80년대... 지나간 역사가 머무르는곳... 사랑하라, 대한민국이다. 쥐를 잡자... 간첩 신고... 반공방첩... 보리 혼식... 선거 포스터... 아들 딸 둘만 낳자... 이미 먼 추억의 것들이다.

어벤져스의 새로운 멤버... 가장 작고... 가장 강렬한 마블의 뉴페이스 히어로... 앤트맨 ... 몸집을 개미만한 사이즈로 축소 시킬 수 있는 핌 기술을 이용해 만든 슈트... 슈트를 입은 주인공 앤트맨의 엄청난 활약...

이효석의 메밀 꽃 필무렵... 지금이 그 메밀꽃 피는 계절이다. 메밀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곳... 강원도 봉평을 들려 본다. 메밀밭 속으로 걷는 길을 만들어 놓아... 구석 구석 둘러 볼수 있다. 메밀꽃에 푹 빠져 보고... 메밀 국수 한 그릇 뚝딱하면... 아~ 오늘도 멋진하루...

세종호수 한 가운데... 중앙 공연장에서 국악 공연 청춘 아리랑을 만났다. 가슴 뻥~ 뚫리게 하는 두드림... 신세대 우리가락 참~ 듣기 좋다. 두드림과 어우러지는 흥겨운 가락... 물 흐르 듯 살포시 펼쳐지는 춤사위... 산책길에서 만난 멋진 공연을 맘껏 즐겨 본다.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여의도 공원쪽으로 약 2~3분정도 걷다 보면 만나는 커다란 무지개 빛 물고기... 한화 물고기 공원의 모습이다. 퇴근 시간에 한화 물고기 공원에서 작은 째즈 연주회가 열렸다. 연주를 즐기며 마시는 한잔의 맥주... 넘~ 시원하고 좋다.

서울 광장에서 최수열 지휘자의 서울시향 연주회를 감상해 본다. 멋진 지휘와 시향의 연주가 볼만하다. 연주회를 보고 나서... 청계천을 거쳐... 젊음의 거리에서 늦은 저녁 식사로 9월의 첫날을 멋지게 마무리...

버드나무 물속 그림자가 멋진 대청호 산책길... 버드나무에 앉아 쉬고 있는 새들... 아름다운 경치가 늘 반갑게 반겨 주는 곳이다. 미술관도 있는 민속 마을... 대청호 문의 문화재 단지를 둘러 본다. 멍석을 만들고 있는 노인을 뵈면서는... 먼 옛 시절의 생활상을 상상해 보기도...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를 쫓는 광역 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액션 영화다. 소신파 형사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미스봉,왕형사, 윤형사...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