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2024/06 17

꽃 피는 대추나무

대추 꽃이 피고... 작은 열매가 맺히기 시작... 호박과 오이도 노랗게 꽃을 피우고... 벌들을 불러 들인다... 대추순 막아 주고... 처지지 않도록 줄로 묶어... 잡아 주는 작업 시작...24.06.24...24.06.25...24.06.26...24.06.27...24.06.28...24.06.29, 오후부터 비...24.06.30... 금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심하게 바람까지 불었다... 묶어주지 못한 나무가 쓰러지고... 가지가 찢어져 내렸다... 빅 그친 사이 세워 주고...  묶어 주는 작업 시작...

영국사에서 박연폭포까지

어제부터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옥천을 거쳐 영국사를 찾아 본다... 푸른 잎새의 은행나무와 능소화 꽃이 멋지다... 비는 오락 가락... 박연(옥계) 폭포를 향하여 출발... 옥계(박연) 폭포...  옥계 폭포 들머리 폭포 가든에서... 우렁 쌈밥과 초무침을 겯들인 점심을 먹고... 폭포 장관을 맘껏 즐겨 본다... 이틀간 내린 비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가 엄청나다... 멋지다... 빗길 드라이브도...

꽃 피는 대추나무

꽃이 피기 시작한 대추나무... 유튜브에서 수정 에너지를 보았고... 사다가 뿌려 주었다... 제 1농장 대추나무에 톱신페스트 발라주는 작업 시작... 밤나무 도장지 정리... 잘 익어 가는 살구와 자두 따기... 몇 포기 심은 애호박도 엄청 열려 따기 바쁘다...24.06.17...24.06.17 오전, 자동차 에어컨 고장 수리차 정비센터 방문...24.06.17 오후...24.06.18...24.06.20...24.06.21...24.06.22... 비가 내린다...24.06.23... 올해의 풍년 징조...  대추나무에 벌들이 많이 날아 든다... 빠른 나무는 쌀톨만한 대추 열매가 달리기 시작... 다니기 불편했던 경사에... 블럭을 사다가 계단을 만들기 시작... 마늘(4접)을 사서... 잘 마르..

호려울 산책

나뭇잎에 맑게 맺힌... 초여름의 단비...  방울 방울 영롱한 물방울... 그동안 부지런히 살아 온... 수많은 순간들의 흔적들 처럼... 그렇게 아름답다... 호려울 아파트 숲 사이를... 천천히 산책하며... 단비에 취해 보는 즐거움... 좋다...  무심히 지나친... 많은 시간과 장소... 그리고 만났던 사람들... 그동안 해왔던 많은 일들... 생각해 보면 한없이 소중했음을... 실제로 너무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일상의 소중함을 뒤 돌아 보며... 순간순간을 더 멋지게 살자꾸나... 스스로의 다짐... 화이팅...

공주 유구 수국 축제

아침부터 내리는 단비... 수국을 보려 공주 유구로 출발... 당초의 축제 일정이 변경되어... 오늘부터 내일까지 축제를 진행한다고... 활짝 핀 수국에 굵어지는 빗줄기... 하지만 멋지다...  해마다 들려 보는 유구 색동 수국정원... 수국 규모가 해마다 커지는 느낌... 이제는 많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공주 알밤빵 맛도 일품...

세종 수목원 산책

평일 오전이어서 인지... 수목원은 한적하고 고요하다... 솔찬루와 분재원 방향으로 산책을 시작하여... 습지원, 양서류 관찰원, 치유정원, 별서정원, 함양지, 감각정원을 돌아... 4계절 온실까지 천천히 돌아 본다... 세종 수목원 넘 좋고 멋지다... 엄마 오리가 새끼 오리를 데리고... 유유히 헤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계절이다... 하지만 한동안 비가 없었던 관계로... 양서류 관찰원은 바닥이 말라 있다... 뱀 한마리가 힘겹게 움직인다... 비라도 좀 내려 주면 좋을텐데...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산책

아침 일찍 농장에 들려... 루비에스 소독 해 주고... 해물쟁반짜장 먹으러 공주로 출발... 11시에 식당 첫손님으로 점심식사... 식사후 연꽃이 피기 시작하는...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산책... 메타세콰이어 길도 멋지다... 한낮은 엄청 무덥다... 이제 한 여름... 산책도 좋지만... 강열한 햇살과 더위... 견디기 힘들 정도다... 그렇다고 피할수는 없는 일... 커다란 우산을 쓰고... 천천히 즐겨 보는 산책...

잘 익은 살구

모내기 마친 들판에... 땅내 맡은 벼들 색깔이 짙어진다... 훌쩍 자란 대추나무에... 청개구리가 앉아 있다... 순식간에 살구도 익어 간다... 대추나무 순정리, 관수, 소독... 루비에스 여름전정... 감나무 전정... 24.06.11...24.06.12...24.06.13... 24.06.14...24.06.15...24.06.16... 새끼오리가 위험하게 길을 건넌다... 활짝 핀 자귀꽃이 멋지다... 살구나무 아래 심어 놓은... 애호박이 엄청 열렸다...

한밭수목원 산책

멋지다...  시립미술관 조각 작품들... 이응노 미술관을 지나... 수목원 서원으로 들어 선다... 오후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 수목원 풍경과 잘 어우러진 모습이... 좋아 보인다... 수목원 서원 산책...수목원 동원 산책... 활짝 핀 동원... 장미꽃과 허브꽃들... 시원스런 분수 물줄기... 주는 먹이를 좋아라 반기는 물고기들... 조용한듯 하지만  활기 넘치는 수목원 풍경...

대추나무 순고르기

농장 주변은 금계국 만발... 빨갛게 익은 뽀리똥... 들판은 모내기 한창... 대추나무 열매순 따내고... 가지순 고르고 새순 지르기... 사과나무 적과... 복숭아 적과 및 봉지 씌우기...24.05.27 멋진 금계국 만발...24.05.28 잘 익은 뽀리똥...24.06.01 사과대추나무 순정리...24.06.02 오전 대청호 방아실...24.06.02 오후 대추나무 순정리...24.06.03 대추나무 순정리...24.06.04 텃밭 이모저모...24.06.05 대추나무 순정리...24.06.06 대추나무 순정리, 복숭아 봉지 싸주기... 잠깐 시간 내어... 대청호 방아실 드라이브... 제트스키 물 싸움 구경이 볼만 하다... 송어회 점심 식사도 좋고... 부소담악을 먼 발치로 보며... 대청호 ..

식장산 세천근린공원

식장산 세천 근린공원 산책... 쓰러진채 자연 그대로...  썪어 가는 고목들...  울창한 숲길 산책이 좋다... 현충일 휴일이어서인지... 걷는 사람들이 많다... 울창한 숲길... 유월의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는 시원한 그늘이 좋다...   나이 들어 가며... 건강하게 살아 가는 인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요즘 더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다... 조금전 요양원에 계신 노모의... 연명치료 안하는 것에... 동의하는 사인을 하고 나왔다... 그리고  울창한 숲길... 유월의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는 시원한 그늘을 걷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