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를 하며... 황창연 신부의 행복 강연을 들었는데... 참 재미 있고 유익했다... 특별히 종교가 없는 입장이지만... 종교색 느끼지 못하고... 편안히 들어도 될 강연이어 더 좋았다... 떠 오르는 햇살이... 참 좋은 아침이다...
일부는 시들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생생한 국화가 멋지다... 차가워 지는 날씨 따라... 서서히 피기 시작하는 동백꽃... 국화를 뒤이어 친구가 되어 줄 놈이다... 친구는 사람이어도 좋고... 꽃이나 풍경이어도 좋다... 마음 끌리면 그게 바로 좋은 친구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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