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요?/어울림...
어버이 날이다. 어버이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 해 본다. 한편으로는 어버이로써 은혜를 제대로 주고 있는지도 생각 해 본다.
집집마다 어머니의 손길이 늘 머물던 곳이 장독대였다. 그리고 장독은 어머니의 정갈한 마음이 담기던 그릇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