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여행을...
분명 오르막 길인데 중립으로 정지시킨 차가 저절로 움직여 올라 간다. 착시현상에 의한 신비로운 길 도깨비도로다.
80이 넘어 보이는 노부부가 다정하게 비암사 경내를 둘러 본다. 보기 좋다. 비암사의 오래된 나무도 인상적이다.